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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 Gaulle(드골)대통령의 유언(펌)...................
Korea, Republic o 처방전 0 271 2011-06-19 10:18:06

 

2차 대전에서 프랑스를 구한 드골 대통령의 서거가 생각 납니다.

그는 유언에서 ‘가족장으로 할 것’ 과 함께

“대통령이나 장관들이 참예하는 것을 못하도록 하라”고 하면서

그러나 “2차대전터를 누비며 프랑스 해방을 위하여 함께 싸웠던

전우들의 참예는 하도록 하라”고 허용했답니다.

정부는 이 유언을 존중하여

파리의 노트르담 성당에서 영결식을 가졌으나

대통령과 장관들은 영결식장에 가지 않고

각자 자신들의 사무실에서 묵념을 올리고 기도했습니다.

드골 전 대통령은

자신이 사랑했던 장애자였던

 “딸의 무덤 옆에 묻어 달라”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그뿐 아니라 “내가 죽은 후 묘비를 간단하게 하라.

이름과 출생 사망 년도만 쓰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드골 전 대통령의 묘비에는 이렇게만 적혀 있습니다.
 

"Charles de Gaulle, 1890-1970"  

그리고 드골은 태통령

퇴임 후 정부가 지급하는 퇴임 대통령 년금과

그 가족들에게 지급하는 년금도 받지 않았습니다.

드골은 “그 돈은 불쌍한 국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에 따라 정부는

드골 퇴임 후 본인은 물론 서거 후 미망인,

가족들에게 나가는 연금도

무의탁 노인들과 고아원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하는

신탁기금에 보내 사용하고 있습니다.

드골 대통령의 가족들은 국가로부터 연금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드골 대통령이 출생하고 은퇴 후 살던 생가를 관리할 능력이 없어

그 저택을 팔았습니다.

그 저택은 어느 재벌이 구입, 정부에 헌납하여

지방정부가 문화재로 지정해    드골 기념관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

 

                   우리는 자살한 대통령을 ..........

국민장으로 한 것도 모자라 무슨 기념관을 만든다고

국고에서 지원을 요청하고 있으니...

 

"태극기는 땅에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는데

땅에다 깔아놓고 추모비의 깔개로 사용하는 것도 모자라

발로 밟고 서 있으니 저 사람이 대한민국 국민은 아니겠지?

 

ju h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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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글과 사진을 올리면서 다른 그어떤  정치적인 논쟁거리를 던지고 싶지는 않다.

돌아가신 전 대통령을 잊지 못하고 정성을 다 해 기리는 모습도 참으로

좋은 모습이라 하겠다.


그러나 죽은 사람을 잊지 못한다고 하여  저기 저 한명숙이와 같이

저러한 행동을 국민들과 전 세계 앞에서 꼭 해야 하겠는가?


저 한명숙 이라는 인간에게는 오직 노무현이라는 인간만 있고

국민과 국가는 안중에도 없단 말인가?


이 세상 그 어디에,,그 어느 상식에,, 나라의 국기를 깔고 그 위에 개인의 

비석을 세우는 민족의 도리가 있으며......

나라와 민족의 존엄을 상징하는 국기를  밟고 서서 국가와 국민을 우롱하는

 저질 민족이 있다든가?


저런 철없고 무식한 여인이 한 순간이나마 이 나라의 총리 였다는 것이 참으로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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