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4:23모든 수고에는 이익이 있어도 입술의 말은 궁핍을 이룰 뿐이니라]

본문의 의미는 이익을 만들어 내는 수고 외에는 빈말에 지나지 않는다는 말씀이다. 악마의 본질로 사는 자들의 특색은 언제나 말을 잘한다는 것이다. 그들의 巧言令色은 詭詐의 종합 詭辭이고 詭譎로 나오는 牽强附會는 인간의 판단력을 흐리게 한다.

인간에게 많은 꿈을 갖게 하나 그것은 속임수에 불과한 것이다. 사람을 상상 속으로 몰아넣고 그것으로 자기들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인데, 이를 선전선동이라고 하는 것 같다. 악마의 기만술은 인간에게 헛된 상상력을 일으키는 것이다.

악마의 본질은 기만술책을 구사하는데, 인간을 속여 상상으로 배를 채우게 하고 상상으로 목을 축이게 하거나 아예 상상 속에 살게 만들기 위해 폭력을 구사하여 그 안에서 나오지 못하게 하고 그 안에서 나오는 자들을 죽이는 기법을 사용한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김정일과 김대중의 6.15세력의 기만술에 능멸과 탈취가 조롱당하고 있다. 그것들이 종횡무진하게 되는 것은 그것들이 언론방송포털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권세를 잠식해 가고 있기 때문이다.

모든 전문분야의 권력까지 그것들이 잠식해 가고 있다면 이 나라는 결국 그것들의 기만술을 이길 수 있는 한계를 갖게 될 것이다. 전술적인 목표는 무상시리즈기만술로 국민을 속여 표를 노략하는 것이다. 이는 대한민국을 죽여 김씨조선을 만들고자 함이다.

국민에게 헛된 상상을 일으켜 권력을 잡은 후에 6.15정권 곧 괴뢰정권이 되어 김정일의 지령을 따를 것이다. 김정일의 본색이 드러날 것이고 그 본질이 있는 그대로 드러나는 날에 피바다를 보게 될 것이다. 악마의 속임수는 언제나 사람을 잡아먹는 것이기 때문이다.

김정일은 곧 폭력과 살인으로 그 상상의 실상이 헛된 것임을 알게 할 것이다. 그렇게 남한의 70%를 죽인다고 한다. 그 나머지는 그것들이 주는 꼬드김에 따라 또다시 상상에 빠져 나올 수 없는 폭력과 살인에 시달리게 되는 노예가 된다.

악마의 본질로 사는 자들이 그런 반복적인 패턴에 따라 움직여 가는데, 먼저는 기만이요, 그 다음은 폭력이요, 그 다음은 살인이요, 그 다음은 모든 것을 착취함이고, 그 다음은 영구화에 있다. 그것을 안다면 우선적으로 그런저런 기만을 이겨야 한다.

악마를 위해 일하는 거짓 선지자들 곧 기만술에 능한 자들의 본질을 고발하는 성경말씀을 보자. 유다서1장 12절 13절에 나오는 말씀이다. 그들은 [저희는 기탄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함께 식사를 할 정도로 기만에 능한 자들이다.

그렇게 친하게 함께 밥을 먹으나 결국은 [너의 애찬의 암초요] 암초에 부딪혀 파선하는 결과를 갖게 하는 자들이다. 그 때문에 그것들의 말의 잔치에 속아서는 안 된다. 결국 암초와 같은 흉계를 품고 대하기 때문이다.

극한 이기심으로 사는 자들인데 사람들은 그들이 얼마나 잔인하고 참혹한 인간들인지를 모른다.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타인에 대한 동정심이 전무하다. 이는 그들이 악마의 본질로 사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하늘을 뒤덮는 구름이 마치도 큰 비를 가진 구름처럼 사람들에게 보이지만 사실은 물 없는 구름이다. 그렇게 흰소리만 치는 자들이다.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세상을 덮을 정도로 보이나 사실은 세상을 속이는 자들이다.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요] 입으로 떡을 하면 온 동네사람 다 먹인다고 한다. 악마의 본질로 사는 자들은 결코 창조력과 생산력이 없다. 있다면 착취와 파괴만 있을 뿐이다. 그들이 있는 곳에는 어디든 그러하다.

그들은 결국 그 본질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이다. [자기의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그들의 기만은 곧 살인으로 착취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그것들의 본색이 처음은 양의 옷을 입고 광명의 천사처럼 나오지만 피에 굶주린 악마이다.

악마의 살인청부업자로 세상을 망하게 하다가 결국은 망하게 되는데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에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라] 결코 알아야 한다. 악마의 본질로 사는 자들은 다만 악마일 뿐이다. 그들이 아무리 스타급의 사람이라도.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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