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의 선전선동에 허약한 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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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5:1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유순한 대답이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과 그 지혜에서 우러나는 말을 의미한다. 과격한 말은 기만폭력살인착취의 본질 곧 악마의 본질을 공유하고 그것에 사로잡힌 습성에 따라서 나오는 말인데, 늘 어디를 가든지 기만으로 군중 또는 특정대상의 분노를 일으킨다. 남한 적화를 위해 남한 군중의 분노를 필요로 하는 김정일세력은 언제든지 호시탐탐 과격한 말을 하고 그것으로 선동을 하는데, 일반인들이 개인적으로 자기의 불리한 궁지를 탈출하기 위해서도 국면전환용으로 상대에게 자극적인 말을 하여 분노를 일으킨다. 그 하나는 적화목적이요 또 하나는 사욕을 위함이다.
분노를 일으키는 자들은 결국 자기의 사리사욕을 위함이고, 그런 분노를 재우는 자들은 멸사봉공을 위한 것이다. 전투에서의 분노는 격한 감정에 휘둘려 결국 생명에 손상을 입을 수도 있고, 그 전투에서 지게 되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분노는 미움에서 나오는 것이 있다. 미움에서 분노가 나오기도 하고, 분노에서 미움이 나오기도 한다. 어떠하든 같은 동질이다. 인간적으로도 사랑에서 나오는 의분이라는 것이 있다. 하나님은 사랑이신데, 진노를 내리신다. 이를 사랑의 진노라고 한다. 우리는 인간적인 의분보다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임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분노로 북한주민을 구출하자고 강조한다.
북한인권을 대하는 우리 국민은 사랑의 진노 의로운 분노를 낼 줄 모르고 있다. 다만 김정일 종자들의 선전선동에 따라 나라를 파괴하는 자멸하는 분노를 내는 것을 우리는 보아왔다. 때문에 이런 분노를 가라앉히는 힘을 가져야 한다. 사람에게 염장 지르는 말이 때로는 양약이 되기도 하고 독약이 되기도 한다. 사랑에서 나오는 말에 분노를 느끼는 자들은 악마에게 속한 자들이고,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어 사리사욕을 위해 일부러 분노한다. 악마에 충동된 인간의 분노는 사리사욕을 채우는 한 방편이다. 악마에게 영혼을 팔고 세상에서 무엇을 얻으려는 자들이 가진 방편이다.
대한민국은 자멸과 망국을 가져오는 분노를 일으키려는 자들을 제거해야 하고 그것들의 술책을 제거하는 제압하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 그 때문에 우리는 강조하는 것인데,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으로 무장하자고 강조한다. 우리는 아울러 하나님의 의분과 사랑의 분노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북한주민의 그 처절함을 보고 진정한 분노를 해야 한다. 그 분노를 통해서 국론의 결집을 이뤄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의 진노로 드려지도록 국민은 저 사악한 만행에 필히 분노해야 한다. 그 분노로 그것들을 제거하는 국론의 통일과 결집을 이뤄야 한다. 지도자는 나라와 국민을 의로운 분노로 국격을 높여야 한다.
악마에게 충동되는 분노는 공간지각능력의 저하로 가서 결국 자멸하게 되는데, 하나님의 의분은 악마와 그 종자들을 제압하고 사람을 구출하는데 능한 하나님의 지혜와 진정성과 사랑이 솟아나게 한다. 부모가 일탈한 자녀에게 사랑의 분노로 楚撻을 해야 한다. 특히 아이들이 악마에 잘 격동되는 충동되는 습성을 가졌는지를 보고 그것에 따라 바로 잡아주어야 한다. 그것은 습성이기 때문이다. 그런 분노에 격동되는 것이 시작되면 늘 그것으로 가게 되고 결국 사리분별과 인내 절제력을 잃고 대형사고를 치게 된다. 그것을 양은냄비라고 하는데, 기만으로 충동되어 분노를 일으켜 폭력과 살인의 도구로 전락된다.
북한인권을 진정성 있게 다루면 의분을 갖게 된다. 자녀들이 사랑의 의분을 가지면 사람을 구출하는 이타심과 지혜롭고 믿음직한 인간성을 가지게 된다. 때문에 지도자는 국민의 분노의 특성을 잘 살펴서 악마의 충동에 숙달된 분노를 가진 것이 더 우세하다면 이를 바로 치료해야 한다. 이는 구멍이 뚫린 안보에 해당된다. 그것의 구멍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 막는 그것이 곧 사랑의 의분이다. 사랑의 분노이다. 그것으로만 막을 수 있다. 이기심이 득세하는 시대는 악마의 분노가 세력을 잡고 잡게 한다. 상대에게 분노를 일으켜 국면전환을 한다. 그것에서 사리사욕을 채우려는 협잡꾼들이 활개를 치게 된다. 참으로 고통스런 세상이 된다.
대한민국 국민의 마음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가 채워져 있다면, 김정일과 그 집단의 전대미문 미증유의 인권유린 북한주민에게 가한 인권유린에 심히 큰 의분을 일으켰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으니, 나라는 양은냄비들 같은 군중에 잡혀있는 것이고, 공권력을 향해 폭행과 휘발유병을 던지고 돌을 던지는 떼거리로 거리의 해방구를 만드는데 익숙하게 되었다. 이 나라의 야당이라는 곳과 여당이라는 곳에 대놓고 김정일을 지지하는 세력들이 있는데, 그것들에 대한 의분이 없다는 것이 곧 이 나라의 서글픈 현실이다. 그것이 또한 망국의 원흉이다.
모름지기 살인악마집단 김정일과 그 집단과 그의 남한 주구들에 대하여 의분을 가지지 않는 자들은 동질성이라고 봐야 한다. 언론방송포털과 교수와 성직자들이 사랑의 의분에는 무능하고 도리어 악마에게 격동당하게 하는데 능숙하다. 이로보아 악마에게 격동되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피바다가 되는 것인지를 알게 되는 날이 올 것 같다. 이는 국민이 의분을 버리고 악마의 분노를 몸에 익혔기 때문이다.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임하시는 사랑의 분노, 하나님의 의분을 가진 교회들이 가득하기를 바란다. 그 분노만이 김정일과 그 세력을 제거하고 북한주민을 해방케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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