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학교를 소개 합니다. |
---|
한민족학교는 중국어는 잘하는데 한국어를 잘못하는 학생, 그리고 학력 부진학생들을 따로 교육하면서 최초로 초등학교 중학교 교육을 함께 진행하는 학원식 학교 입니다. 현재 새터민 선생님들과 본토민 선생님들이 중국말까지 열심히 가르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외로움을 호소 하는학생들도 보내 주시면 잘 어울려서 공부도 더 잘합니다. 전국 어디서나 입학이 가능 합니다. 여기서 기초를 든든히 쌓고 자기 지역으로 가면 정착을 빨리 하고 적응력도 훨씬 좋아 집니다. 8월 부터 주말에는 악기도 가르칩니다. 많은 참여를 하셔서 우리 애들이 뒤떨어지지 않고 공부해 나갈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한부모라도 새터민이면 되고, 부모가 없어도 새터민 학생이면 입학이 가능합니다. 어학 연수로 미국에 가기도 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한민족 학교는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 148-2 (3층) 지하철 2, 5, 호선 까치산역 2번출구 하차 6628타고 국민은행 신월동 지점에서 하차후 직진 100M 02-2691-9039 대표 번호 :010-7322-9560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 메스꺼워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8-04 16:25:59
너무 일찍 알려 주시네요. 왜 쉼터에서는 안올리고 여기만 올렸을 까요?
님이 저 때문에 하루 종일 기분 나쁘셨다니 참 미안하기 그지 없습니다.
내가 나만의 취향을 위해서 그 숱한 날들, 많은 사람 기분상하게 했다면
참 나 먹은 인간으로써 부끄럽고,죄송하고, 늦게나마 알았으니 고맙네요.
님은 저하고는 조금 다르군요. 혹 좋은 사람이었다면 쪽지로 알려 줄수도?
그러나 교육도 지어진 조건과 ..현재 본인의 나이와 위치..
또한 흘러가는 추세를 봐서 받아야 합니다.
중국어 물론 중요하며 ...
알아서 나쁠 것은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이 나라에서 초등과 중등에서부터 중어를 배울 필요선은 전혀 없는 일입니다.
필요없는 일을 알면서도 하는것은 시간과 재정 낭비이며 바보짓입니다.
한마디로 초등과 중등에서 영어가 아닌 중어를 배운다는 것은 이 나라 학교의 교육체계에 맞지 않으므로 무익한 일입니다.
그시간이면 영어를 먼저 배워야 합니다.
중국어는 훗날 배워도 늦지 않습니다.
학력 부진애들은 첨부터 주변 학교에서 배우는것이 무리거든요. 참고 적으로 말씀 드렸습니다. 모르는 애들에게 중국어를 새로 가르치는것은 아니랍니다.
새터민이라는 용어는 "새터민쉼터"에서 사용하는 것이 어울리는 용어입니다.
"뜨내기"는 떠돌아다닌다는 의미 외에도 "어디서 굴어왔다."그런 뜻으로도 생각됩니다.
왜 북한이탈주민이나 탈북민, 자유이주민 등등 용어 많은데 "새터민"이라는 용어고집합니까? 새터라면 우리가 새터에 와서 산다?? 무슨 뜻이예요? 통일되면 북한에 들어갈 사람들 많습니다. 북한가서도 새터민이라고 부르겠어요??새터민이라는 용어야말로 정치적용어입니다. 노무현이 북한을 자극할 것 같아서, 탈북자라는 용어를 없애려고 "새터민"이라는 용어를 만들었습니다. 자기들의 정치적목적을 위해서....요즘 공공기관들에서도 새터민이라는 용어 별로 안씁니다. 고집 버리세요.
마음 넓으신 님이 이해 해 주세요. 님글 보니 생각되는것이 있어요.
아마도 제가 많이 부족하다 보니까 말씀의 취지를 너무 모르나 봅니다.
어쩔수 없는 쏟은 물이니 널리 양해해 주세요. 똑같은 사람 없지 않습니다.
많이 보고 많이 배운다면서도 아마 잘 안되는가봐요. 하지만 저부터가 고쳐야겠죠
- 오케이오케이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8-03 13:49:19
답변 바랍니다. ~~~
감히 탈북자들을 교육 시키겠다고 나선 것이 ...
좋게 말하면 참으로 통도 크시다 로 되겠지만...
어찌보면 탈북자를 가르치려 들기 전에 ...
탈북자들에게서 먼저 좀 배워라, 하고 말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돈은 학교만세운다고 해서 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배속에서부터 인간됨됨이가 굴러먹게 태여난 년놈들은 배워봤자 국가 예산만 낭비된다,
아이피 1 님 진짜 진짜 이쁜 글 써주셔서 저의 기를 살려 주신님 넘 고맙네요. ~~~
죄송합니다.
의도와는 좀 다르게 제가 님에게 삐딱한 글을 쓴 건 사죄드립니다.
그런데 님의 글에서 <새터민> 이라는 명사를 보니까...
상하좌우를 가릴새가 없이 욕이 좀 나가더군요.
이창에서 지금 <새터민 쉼터> 라는 일부 저질적인 조선족 인간들 때문에
탈북자들과 심각한 논쟁이 붙은 것이 안보입니까?
그렇게 센스 천천하신 분이 어떻게 교육은 잘할 수 있을가 하는 ...
의심도 들었고요...
님은 대학원에서 배우고 있음을 아주 자랑스럽게 여기시는데 좋습니다.
물론 대학원에서 배우는 것도 좋지만 님이 탈북자분 이시라면 자신의 정체성만은
절대로 잃지말기 바랍니다.
그렇다고 북한식으로 사고하고 움직이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새터민이라고 생각지 말라는겁니다.
물론 님이 새터민으로 살든 말든 그것은 님 자유겠지만...
자신은 무슨 교육자랍시고 다른 탈북자들과 그 자녀들까지 ...
새터민이라고 강제로 몰아 붙이지는 마세요.
그러면 이런 대중의 지탄을 면치 못할 것이고 그 학교에 다닐 학생들도 없을 겁니다.
이 창에서 지금 당신을 향한 비판이 쏟아지는 것은 님이 자처한 것일 뿐입니다.
좋은 글에 침밷아서 뭘 얻고 싶은지는 모르겠으나 가면은 언제나 벗겨지기 마련입니다.
향은 못 숨기죠. 그게 어떤 향인지 어떤 효과를 얼마나 보겠는지가 문제이긴 하지만요.
비양거리고, 야유 적이고, 시간 없어 헐뜯지 못하는님들 과연 앞이 얼마나 멋있을까요?
개의치 않고 나는 내길을 바른 길을, 시간이 알아주는 한길만을 가고 싶을뿐입니다.
앞으로 계속 저를 괴롭혀 주세요. 괜찮으니까요? 이겨낼수 있다면 인내하고 싶어요.
뭔 원수지간이라고,,,같은 새터민끼리,,, 그렇게 훈계를 하는지 원,,,,
참 보기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