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글 쓴 것 처럼

쉼터관리자가 일일이 비밀쪽지, 비밀챗팅(둘이만 하는) 다 도중에서 가로채서 본대요.

조심하시기 바람.

사실 대한민국에 관리자가 일일이 둘 사이 사적인 이메일(쪽지)까지 모니터링하는 홈페이지는 없을 것 같은데.

이전에 몰랐는데, 네이트지식 검색하다가 알았네요.

아래에 어떤 연변사람이 하는 얘기로는 한때 엄청 시끄러웠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관리자 운영진이 그 시끄러웠던 그때 글들을 다 삭제해버렸으니 새로 가입하는 분들이야 알 수 가 없지요.

미리 공지에 "비밀쪽지, 비밀챗팅 다 관리자가 도중에 열람한다"라고 알려줘야 할 텐데...

http://nkd.or.kr/community/free/view/20989

하여튼 조심 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사생활 다 침해당하고 개망신하고 쫓겨나는 수가 있습니다.

특히 쉼터에 탈북자 여자분들이 많아서 어떤분이 작업하실려고 작업멘트 날리시다가,

그것 직접 관리자가 캡쳐해서 게시판에 올려놓고 개망신 주었던데 ..(그 사람도 별로 잘한 것은 아니지만...사생활침해도 무시못할 범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