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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들도 태도를 고쳐야 하는 건 아닌지....
Korea, Republic o 손정호 0 471 2011-08-05 13:00:20

나는 이곳 남한 출신임을 밝혀둔다.

그동안 나는 조선족이나 탈북자들 모두 끌어 안아야 한다는 주장을 수도없이 해왔다.

그런데 가끔 남한의 삐뚤어진 사람들이 조선족을 삐딱하게 보는 경향이 있어 나는

그때마다 호되게 비난을 해주고있다.

 

조선족....어떤 분들인가?

과거 일제때 국내에서 살기가 어려워 만주로 피난간 분들, 그리고 일제에 항거하여 독

립운동하신분들이 만주로 피신한 분들의 후예들일 것이고 그들이 지난 4,50년간 "중공

의 핍박"과 북괴의 외면으로 상당한 고초를 겪던 사람들이라 생각했기에 더 많은 관심과

포용이 필요하다 생각한 것이다.

 

그럼에도 일부 몰지각한 남한의 사기꾼들이 그들을 등쳐먹고 사기쳐서 상당한 고통을 받

은 것에 과거 정부가 이에 대해 외면해온 바가 있기에 나는 이런 과거 정부를 "몰지각한

정부"로 극렬하게 비난해왔다.

 

교포를 사기치고 고통을 준 범죄인들을 국내에서 수사하고 철저하게 응징하는 태도가 상

당히 결여되왔던 것도 사실이고 그래서 수많은 선량한 재중교포들이 상당한 고통을 받은

사실들이 있었다. 그때마다 김앵삼이, 떼중이, 놈현이등은 "중국정부가 남한이 중국동포를

포용하는 것에 상당한 외교적 경고를 해왔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빌미로 방치해온 것도

부인할 수없다.

 

그런데 이제 중국동포들의 남한으로의 취업이 훨씬 자유로워지고 많은 시행착오끝에 이제

중구교포들에 대한 피해는 많이 사라진 것으로 추정된다.

 

그동안 국내의 몰지각한 "잡놈들"이 중국동포에 대해 비하하고 차별하는 행태를 보여 오기도

했음도 부인치 않는다.

 

그렇지만 그건 극히 일부에 해당되는 얘기고 이제 중국동포들은 이곳 조국에 와서 많이들 성

공도 하고 자리를 잡은 듯하다.

 

그런데 최근 이곳게시판에 언급되는 것을 보면 중국동포들이 중국의 경제력이 성장하면서 마

치 조국에 대한 애국심보다 중구에 대한 자긍심을 앞세우는 경향이 있는 것이 엿보여 심히 걱

정스럽기 그지없다.

 

중국동포들은 어디까지나 중국은 같은 민족이 아닌 타민족이고 아무리 그들이 잘나가도 동포들

이 그들편에서서 조국을 등지는 행위나 언동을 하는 건 우리를 당황케 한다.

 

최근 소위 "새터민쉽터"에서 벌어지고있는 탈북자와 중국동포사이의 간극은 그런 의미엣 심히

유감스럽다. 그들 중국동포들은 심지어 북괴에 대해 동정적이고 미국을 비난하며 탈북자에 냉담

한다는 소리가 이곳 게시판에 널리 퍼져있는 것을 보면서 그들을 사랑하는 이곳 시민으로서 심히

걱정스럽기 그지없다.

 

아무쪼록 탈북자와 중국동포가 서로이해할 수있는 광장을 찾고 또 중국동포들이 중국을 "모국"

으로 착각하는 삼가해주기를 부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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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국청년 ip1 2011-08-05 13:04:45
    저도 처음에는 조선족 같은 동포라고 조선족 욕하는 한국사람들 오히려 욕했는데.
    그 사람들이 하는 행동을 보니 한국사람들이 왜 그러는지 이해갑니다.
    특히 제일 열받는 것은 자기들이 조국이 중국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남의 나라인 한국의 정치에대해서 공공연히 "다음번 대선에서는 민주당이 정권을 잡아야 남북이 잘된다."라고 협박조로 쉼터에 있는 탈북자들을 세뇌시킵니다. 심각한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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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ip2 2011-08-05 13:44:48
    양키청년,
    귤이 위수를 건너면 탱자가 된단 말이있다.
    자네 조선에 있으면서 얼마나 못된짓을 했기에 제 나라 제 땅인 자유대한민국 에서 발 붙이지 못하고 양키 발바닦 핧고 있는지 모르겠으나,
    그저 조선족 얘기만 나올지면 암내난 개처럼 여기 벌리고 저기 벌려주고 아무리 性에 리버럴한 미쿡 이래도 적어도 개 Jot 일지라도 한구멍 한 거시기 한데만 주길 바란다.
    자네 이따시 글 올리게 되면 짜가 양키에서 오리지날 양키라도 된단 말인가?
    아니면 상류사회로의 신분상승이 보장 되던가?
    그냥 생긴대로 살거라.
    그래봤자 자네는 영원한 이방인일 따름이야.
    육갑 천치야.
    이쯤에서 양키청년에 대한 찬사는 접어 두기로 하고,

    여기서 내 자네에게 숙제 하나 내줄테니 자네 알고있는 지식대로 지식이 부족하면 다른
    사람의 글을 인용해도 좋으니 출처 많큼은 분명히 밝혀 두도록.

    닉네임 현재가 닉네임 애국청년(새터민들의쉼터 닉네임 김탈북) 통칭 양키청년 에게 헌사하는 과제물.

    미국의 한반도 정책에 대한 공과를 자네 양키청년 배짱 꼴리는 대로 원고 무제한으로 기술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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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국청년 ip1 2011-08-05 14:05:57
    좃선족 새키는 6.25.때 떼거지로 밀려와서 한반도를 적화할려고 왔던 중국짱개새키들의 앞잡이지.
    중국짱개들은 미국와서도 유명하다. 휴게실에서 도시락까먹고 밥상도 안닦는 저질인간들.

    그런 짱개들 밑에서 노예질 하는 좃선족들은 오죽하겠냐??

    한반도 정책에서 미국은 대한민국의 우방이고, 대한민국국군의 주적은 북한이고, 중국이란다.

    할일없는 백수새키, 노무시장가서 일자리나 알아봐라.
    주구장창 나열한 글에 욕밖에 없고 논리는 없는 돌대가리새키.

    너도 이방인이잖아. 중국에서 태어났지만 중국은 한족나라여서.
    미국도 중국처럼 다민족국가란다.
    백인도 있고, 흑인도 있고, 아시안도 있다.
    그러나 한국계가 미국 인구에서 0.5%밖에 안되지만, 주한미대사가 한국계란다.
    그리고 주지사도 한구계 배출했고, 시장도 나왔고, 대학 총장도 나왔단다.
    너네 잘난척 동북공정해서 아리랑을 중국에 다 팔아먹은 좃선족은 중국에 너무 잘 동화되어서 주한중국대사는 중국한족놈이냐?? 좃선족이 떼거지로 몰려산다는 길림성에서 성장이라도 배출해봤냐?
    중국에서 좃선족이 노예인지, 미국에 한국계가 노예인지 곰곰히 생각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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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ip2 2011-08-05 14:15:47
    양키청년,

    백인: 하얀우유.
    아시아인: 초코우유.
    흑인: 검정콩 우유.

    엊저녘 무슨 빨통 빨아 재키고 자빠져 잦길래 햇소리 그칠줄 모르고 있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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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국청년 ip1 2011-08-05 14:17:21
    좃선족 쉼터스러운 저질말을 하네.
    왜 그러고 사냐?
    내 지금 네가 쓴 글들을 수집하고 있단다. 쉼터수준이 잘보여지는 글이라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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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국청년 ip1 2011-08-05 14:18:47
    쉼터판 음란수기를 이제 완성해서 게재하련다.
    글 쓴 본인도 보면 뿌듯해질거야. 자기 수준이 너무 바닥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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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뱃사공 ip3 2011-08-05 13:31:28

    - 뱃사공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8-06 07: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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