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기업인 키즈약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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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금년 1월에 한 탈북자로 부터 한국 오신지 얼마되지 않는 탈북여성이 창업을 하고 탈북단체들에 대하여 후원하여 주시며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한 탈북인 기업가에 대하여 소개 받았으며 곧 키즈약밤님이 꼭 오라고 하여 부산에 계시는 몇몇 탈북동포들을 만날 겸 부산으로 갔습니다. 제가 입국시킨 사람들이라 하여도 제가 전화를 하는 일이 없엇기에 오랜만에 부산에 가면 겸사하여 꼭 만나보고 싶은 생각도 들어 처음으로 부산이란 곳을 찾아 갔을때 키즈약밤님께서 넘 반갑게 맞아주시고 저를 찾아온 탈북동포를 위하여 식사제공으로 부터 시작하여 휴식에 이르기 까지 모든 것을 키즈약밤님이 제공하여 주시여 아무런 불편도 없이 몇일을 부산에 머물다 돌아올수 있엇습니다. 부산에서 만나본 키즈약밤님은 직원들과 함께 어울려 일하고 있엇으며 탈북시민들과 함께 한 가정처럼 다정하게 모여 일하고 싶은것이 자기의 마음이라고 하였습니다. 실제 그곳에는 불가피한 사정으로 오고 갈수도 없는 한 탈북여성이 일하고 있으며 현재 그 여성은 신영무역회사의 일군으로 준비시키기 위하여 키즈약밤님이 공부를 시키고 있엇습니다. 열흔전에 저는 성남시 상담사님으로 부터 한 장애인이 일을 하고 싶어 한다는 소식을 들을수 있엇으며 그에 대하여 키즈약밤님께 전화를 드려 이러한 장애인을 고용할수 있겟는가?에 대하여 문의 드리고 장애인의 집으로 찾아 갔을때 그 장애인은 넘 좋아하면서 자기가 일을 할수 있엇으면 좋겟다고 하였습니다. 그 장애인은 오늘쪽 팔과 손에 심한 장애가 있엇으며 오른쪽 다리도 절룩거리며 걷기에도 지장이 많았습니다. 저는 장애인에게 의향과 그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키즈약밤님께 말씀드리고 다음날 부산으로 장애인을 모시고 떠낫습니다. 키즈약밤님이 장애인이 혼자서 오기가 힘들것이니 저보고 모시고 오라고 부탁을 하엿습니다. 물론 신영무역에서 장애인이 불편없이 지내도록 사전에 이야기가 있엇으며 그의 모든 편의를 충분히 보장하여 주기로 하고,,,, 신영무역에 도착하여 장애인이 자기가 하여야 할 일을 직접 하여 보더니 그는 오른손이 생각처럼 움직여주지 못하여 결국 포기하였습니다.장애를 가진 분이 하여야 할 일은 밤을 씻어(기계로 들어 올리고 기계로 씻음) 10키로씩 담겨진 소쿠리를 3m 정도 옮겨놓으면 되는데 소쿠리를 맘대로 들수가 없으니 그 남자분은 스스로 할것 같지 못하다고 하였습니다. 저희가 돌아올때 키즈약밤님이 큰 길거리까지 나오시여 차비를 하라고 돈을 주시엿습니다. 장애인분의 차비도 제가 계산하고 돌아갈 차비도 넉넉하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였지만 키즈약밤님과 한창 싸우다 제가 손을 들고 돈을 받게 되였습니다. 장애인분에게는 바깥에서 도움을 받아 보기에는 넘 큰돈이라고 할까? 저 역시도 그만한 액수의 금액을 받았으며 제 미니홈피에는 장애인 남자분에게 지급한 돈도 모두 제가 도움 받은것으로 기록하여 올려 놓았습니다. 그 장애인분은 그 다음날 자기가 부산에 가서 일주일 정도 무료로 자원봉사를 하겟다고 합니다. 제가 이번 여름에 부산에 갔을때 신영무역은 생산설비를 확충하여 가동하고 있엇으며 우체국직원들이 나와서 제품포장을 돕고 있을 정도로 회사의 생산은 급격히 늘어 났으며 직원들 사이에,그리고 우체국과 신뢰를 쌓고 일을 하고 있엇습니다. 신영무역의 키즈약밤님은 한국에서 어렵게 창업을 하였으며 많은 난관속에서 성실과 신뢰로 기업을 일쿠어 오늘날 한국 밤업계의 제 1의 기업으로, 열흘전에는 한국경제에서 조직한 중소기업 브랜드상을 받앗으며 이는 우리 탈북인들에게 자랑이며 탈북시민들에게 창업과 도전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주엇습니다. 키즈약밤님은 금년 5월 현재 지난 해 생산량을 초과하였으며 모름지기 내년에는 금년 매출의 3배 이상을 거뜬히 넘길것 같습니다. 키즈약밤님은 자기의 명예도 바라지 않고 탈북단체들에 수많은 후원을 하여 주었으며 후원을 받은 분들도 여기에서 이 글을 보고 있을것이라 생각 합니다. 또한 그는 자기의 말로가 아닌 실천으로 탈북자들을 도와주었으며 함께 일하는 탈북여성의 학습뿐 아니라 그의 해외여행도 키즈약밤님이 사비를 들여서 지원을 하여 주었습니다. 솔직히 말하여 키즈약밤님이 저에게도 계좌번호를 달라고 요구하였지만 저는 계좌번호를 알려드리지 않았습니다. 키즈약밤님이 편하게 일하고 그가 남들과 같이 즐거운 휴식을 보내며 일하였다면 저는 맘편히 계좌번호도 알려 드렸을것 입니다. 키즈약밤님 늘 약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탈북단체들을 후원하고 탈북자들을 도와주고 있지만 그의 작은 사무실엔 중고 선풍기도 없이 찜통속에서 책을 부채삼이 더위를 달래며 일하고 직원들과 함께 현장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언제인가? 키즈약밤님이 올리신 발제글에 달린 댓글에 험담하는 글을 보고 넘 가슴이 아프더군요.그는 편하게 살지 않았으며 어려움 속에서 자기의 평안에 앞서 탈북단체들,탈북자들을 돕고 있엇는데 우리 탈북자들이 어찌 그렇게 험담하고 비난할수 있는지? 하루 일을 마치고 탈동회에 들어오니 새터민성공스토리란 카페에 대한 발제글에 달린 댓글을 보고 키즈약밤님에 대하여 꼭 말하여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글을 올리게 되였습니다. 탈북인들이 서로 힘을 합쳐 탈북기업인들을 도와주고 힘을 실어주어도 부족하겠는데 어떻게 되여 함께 도우며 일하자고,바쁠땐 부끄럼없이 도움받고 지금엔 다른 업체에 여러가지 기업정보를 넘겨주며 비열하게 살아가는지?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이런 사람을 인간이라 부를수 있는지? 정말 량심에 뭍고 싶습니다. 기업에서 경영윤리와 운영방식,거래관계와 기술 등은 기업에서 보호하고 있는 기업정보 입니다. 수많은 방해속에서 어렵게 창업하고 일어난 연약한 탈북여성 기업인을 돕지는 못할지언정, 어떻게 기업의 생사와 관련된 중요한 정보까지 다른 업체에 넘겨주며 탈북인 기업을 위협할수 있습니까? 이런 패륜적인 탈북자가 있다는것이 정말 수치스럽고 부끄럽습니다. 키즈약밤님이 자기의 사무실도 잘 꾸려놓고 겨울엔 따스한 방에서,여름엔 시원한 방에서 일하고 자기의 삶을 다 즐기면서 일한 사람이라면 이렇게 마음이 아플것 같지는 않습니다. 우리 탈북시민들 속에서 키즈약밤님 처럼 성공하여 탈북단체들,어려운 탈북자들을 도운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 말로서가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여 주신 키즈약밤님과 같은 탈북시민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안겨주는 새터민 성공스토리 카페지기님은 더는 탈북시민들에게 피해를 입혀서는 아니되며 자기의 잘못된 행위에 대하여 철저히 반성하여야 합니다. 북한민주화와 탈북자 인권보호는 말로써가 아니라 자기의 헌신에 있습니다. 편안함을 뒤로하고 늘 쉬지 않고 달려온 키즈약밤님께 평안과 축복이 가득하길 바람니다. 글쓴이: 탈북자 유상준. 오늘은 천안에 가서 일하고 피곤하지만 키즈약밤님에 대하여 알려드리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여,그리고 탈북시민들에 대하여 터무니 없이 비난하는 글들이 사라지길 바라면서 이 글을 올리게 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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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여명을 거느린 카페의 카페지기란 사람이 어떻게 이런 못쓸짓을 할수 있는지 같은 탈북자라는게 정말 부끄럽네요.
저도 그 카페의 카페회원이지만 카페지기가 이런 사람이라니 들어가기도 싫어지구요.
꼭 물러서지 마시고 원만히 돌려받길 바랄게요.
한 연약한 여성을 비렬한 방법으로 그렇게 우롱하고 사기치면 천벌을 받아요.
참, 이 세상은 별난 세상이 맞나봅니다. 사람이란 알다가도 모를일...
이런 자가 새터민란 카페를 운영하고 있엇으니 그곳의 탈북자들의 개인정보가 누출되지 않앗다고 누구도 장담할수 없습니다.
카페지기란 자는 만사람들에게서 지탄을 받아 마땅한 쓰레기 입니다.
성공좋아하시네 나참 새터민 기만하는 그런사이트 페쇄하라고하세요
그래 스토리 에서는 몃푼이나 받고사냐?
배는 곱프지 안더냐?
스토리 알바로 얼마나 받는데???
- 스토리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8-12 02:32:04
- 스토리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8-12 02:31:51
- 스토리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8-12 02:3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