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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강요된 침묵을 당하고 있는가?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291 2011-08-11 19:14:22

[잠언16:2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심령을 감찰하신다는 말씀의 의미는 통찰의 능력에 있다. 모든 것을 다 읽어내야 하는데, 만드신 모든 존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의 깊이와 높이와 길이와 넓이의 모든 것을 다 읽어내고 그것을 하나로 연결하여 통일하고 그 안에서 그 위에서 그것들을 경영하시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모든 만물을 각기 연결하는 것을 읽어내시고 그것들을 통일하는 것을 읽어내시고 그것들의 안에서 모든 것을 다 읽으시고 진행케 하시고 그것들 위에서 모든 것을 읽어내셔서 차원을 높여가시는 하나님의 통찰력, 그 모든 것을 하나처럼 일사불란하게 운행하시는 통찰력을 가지고 계신분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여호와 하나님만이 성결의 기준을 가지신다. 그분은 성결이고 기준이시다. 그분의 성결을 입어야 인간은 비로소 성결한 것이다. 자기 기준으로 자신을 보면 성결하다고 여길 것이다. 하나님은 그런 기준을 거부하신다. 최후 법정에서 하나님이 재판관이 되시고 그분의 그 판결의 기준이 되신다. 하나님의 기준을 가진 세상만이 세상의 모든 비리가 보이고 그것으로 살아야 그 모든 비리가 없어진다. 대한민국은 자기 성결의 기준으로 사는 자들이 판을 치고 있다. 김정일의 수족이 되어 개가 되어 사는 자들이 깨끗한 체 한다. 그들이 국회에서 인사청문회를 한답시고 개판을 친다.

 

그 개판은 개들의 개구멍이다. 개구멍이란 김정일의 개들만 통과시킨다는 말이다. [고린도후서 11:14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인사청문회에 김정일의 개들이 앉아 개 냄새나는 것들만 통과시키려고 한다. 그 나머지는 물어뜯어 죽인다. 그 잣대가 耳懸鈴鼻懸鈴하고 고무줄이다. 김정일의 개들을 제거하지 못한다면, 개에 물려 죽는 나라가 될 것이다. 물론 그것들은 ?死狗烹될 것이지만 우선은 스스로 깨끗한 체 하면서 세상을 판단하고 있다. 전대미문 미증유의 인권유린을 통해 세운 수령체제를 지지하면서 스스로 깨끗한 체 한다. 그것들이 인간 피에 굶주린 악마의 종자들과 친구하면서 깨끗한 체한다.

 

정말 인간에게 성결한 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아가페 사랑이다. 그 사랑으로 사람을 섬기는 것이 성결한 것이다. 하지만 그것들은 사람을 파리 목숨보다 더 못하게 죽이고 있고 상상초월한 인권유린을 하는 자들의 개들이 아닌가? 대한민국은 그것들에게 속아 패권을 내어준 것이고 그것들은 그것으로 헌법을 유린하는 자들을 인준하는 출구로 삼는다. 그것들은 사람을 죽여 자신들의 부귀영화와 온갖 쾌락에 젖어 사는 것들의 지령을 받아 사는 개들이 곧 6.15세력이다. 그들이 인사청문회에 앉아서 국익을 빙자하고 온갖 반역 짓을 다하는데. 대통령은 강 건너 불 보듯이 한다.

 

대통령은 그 누구보다 더 6.15세력의 반역성을 알 것이다. 하지만 침묵한다. 그런 침묵을 하는 것은 강요받은 침묵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강요받은 거래인가? 그 강요받은 거래를 통해서 그는 무엇을 얻은 것일까? 차라리 아가페 사랑을 품고 그 모든 것을 내던져 버리고 국민과 자유 앞에서 그 침묵을 깨는 것이 인간다움이 아닌가? 자유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성결의 기준이 무엇인지조차 모르고 있다면, 그것들의 강요된 침묵에 굴하지 않을 것이다. 아가페로 말미암는 자유가 기준이라면, 그것들의 강요된 침묵과 거래에 응할 필요가 없어야 할 것이다. 만일 그것을 따라 응했다면 자유를 팔아 버린 것이다. 자유를 팔았으면 노예가 된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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