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6:12악을 행하는 것은 왕의 미워할 바니 이는 그 보좌가 공의로 말미암아 굳게 섬이니라]

인간 속에 있는 사랑이 왕 노릇하면 언제나 偏僻되다 하겠다. 그 인간적인 사랑들은 악마의 기준을 받아들여 하나님 요구하시는 공평과 공의가 서질 못하게 무진 방해한다. 그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이 인간 속에 거해야 하고, 그 사랑이 인간 속에서 왕좌에 앉는 왕이 되어야 한다. 그 사랑만이 각 인간을 다스리는 왕이 되어야 하고 그 사랑이 왕좌 곧 보좌에 앉아야 한다. 그 사랑은 악마의 기준을 미워한다. 악마의 기준으로 사는 자들은 악을 행하는 것이다. 악마는 하나님이 세우신 기준이 인간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하려고 온갖 미혹으로 인간을 속인다. 그것에 속은 인간들은 그 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거하지 않는 자들이다. 그 때문에 그들은 언제나 악마의 기준으로 세상을 어지럽힌다.

만일 대통령 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왕 노릇하고 있다면 그는 반드시 악마의 기준을 멸하기를 힘쓸 것이고, 도리어 하나님의 기준을 세우려고 열심 내었을 것이다. 북한인권법을 제정하여 악마의 기준으로 사는 김정일과 그 집단을 붕괴케 하였을 것이다. 한나라당이 만든 북한인권법안에 관해 정용석 단국대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는 다음과 같이 지적한다. 「그동안 한나라당의 법안은 미국과 일본의 북한인권법 만큼 강경하지 못하고 징벌적 제재조치를 포함하지 않았다는데서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한나라당이 만든 법안은 징벌적인 제제조치도 없는 맹물법안이라고 그는 지적한다. 만일 하나님 사랑이 한나라당을 통치한다면 그런 맹물 법안을 만들지 않았을 것이다. 도리어 강력한 응징이 들어있는 법안을 만들었을 것이다.

그는 맹물법안에 관한 비교를 하였다.「한나라당의 북한인권법안은 7년전인 2004년 발효된 미국의 ‘북한인권법’과 2006년 공포된 일본의 ‘납치 문제와 기타 북한 당국에 의한 인권침해 문제 대처에 관한 법률’에 비해 알맹이가 빠졌다는 지적을 면치 못하였다. 미국의 북한인권법안은 대북 민간단체 지원, 대북 라디오방송 후원, 탈북난민보호, 등 공격적 내용을 포함하였다. 일본의 북한인권법은 북한 인권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북의 선박 입항 금지와 외국환 및 외국무역법에 따른 제재조치 등 징벌적 제재조치를 담고 있다. 저 같은 미·일의 북한인권법에 비하면 한나라당의 법안은 맹물에 불과한데 그것마저도 민주당의‘북한민생인권법안’을 받아들여 세탁해 버렸다.」라고 개탄하였다.

악을 미워하지 못하는 정권은 나라를 망하게 한다. 자유와 인권과 나라에 반역을 하는 악의 무리를 미워하지 못하는 것은 나라를 망하게 한다. 그것은 다만 자기의 권력만을 일시적인 유지하려는 속셈일 뿐이다. 북한인권을 이용하여 김정일을 돕는 법안을 만든 한나라당의 후안무치는 하늘을 찌르고 있다. 그들은 그 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거하지 않는 자들이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이다. 모름지기 사랑이 대한민국을 통치하면 인간을 속이고 폭력과 살인으로 착취하는 6.15세력을 결코 방치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들이 횡포하도록 방치하는 것이 하나님 사랑이 아니라는 말이다. 하나님 사랑이란 그것들을 완전 제압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결코 악마를 완봉하는 것이지 허용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일부 한국교회는 지금 사랑의 본질에 대한 해석적인 혼돈에 빠져 있고 인본주의자들의 자가당착적인 어리석음에 눈이 멀어지고 있다. 하나님의 사랑은 악마와 그 종자와 그 악을 미워한다. 그것을 냉혹하게 미워하고 그것을 가진 자들을 완전 제압하여 영구격리로 나간다. 다만 그것을 버리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진정성이 있게 돌아오는 자들을 용서하는 사랑과 거듭나도록 돕는 사랑을 공급한다. 그것이 사랑이다. 그 과정에서 결코 악마와 그 악성은 용납될 수 없는 미움을 받게 된다. 영구 격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악성을 고집하는 것을 사랑하는 것은 악마이지 하나님이 아니다. 성경에 악마와 영구 결합한 자들을 사랑하라는 말은 없다. 그것들은 악마의 본질과 하나가 되었으니 마땅히 영구격리 되도록 제제를 해야 할 것이다.

그것들은 악마와 영구적으로 하나가 되는 것을 수령체제로 고집하기 때문이다. 다만 그것들이 있는 곳에는 피바다가 될 뿐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대한민국에서 준동하는 그 6.15세력을 국민 앞에서 반역자로 우선 단죄하고 그것들에게 지령을 내리는 김정일과 그 집단의 비인권 비인도성을 낱낱이 공개하고 참혹하고 참담하게 인권유린을 당하는 북한주민을 돌아보는 법을 제정하되 맹물 법안이 아니라 징벌적인 법안을 제정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 길만이 대한민국 만세의 길이고 하나님의 사랑 그 자유가 북한을 해방하고 북경에 자유의 깃발이 펄럭이게 하기 때문이다. 악마와 그 속성인 악함을 단죄하고 제압하는 미움을 가져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의 본질이다. 그 본질로 김정일의 6.15세력을 교회에서 축출해야 한다.

악마와 그 속성을 미워하고 그것들을 영구 격리하는 말씀은 성경에 너무나 많다. [고린도후서 6:17-18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고린도전서 5:11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람하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후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토색하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 영구격리를 원칙하고 그것에서 진정성이 있게 회개하고 돌아오는 자들은 받아주어야 한다. 하지만 악마가 들어간 자들은 결코 진정성이 있는 회개가 없다. 때문에 악마의 종자 김정일의 6.15세력 그 핵심을 적극 미워해야 한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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