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6:19겸손한 자와 함께하여 마음을 낮추는 것이 교만한 자와 함께하여 탈취물을 나누는 것보다 나으니라]

마음의 교만은 악마의 본질인 교만의 본색이다. 이는 악마의 보금자리로 이상적인 장소다. 악마의 棲息地가 곧 교만한 마음이다. 인간의 타락한 성품은 그러한 교만이 생기는 서식지다. 교만이 인간의 마음에 자리 잡으면 인간의 피에 굶주린 악마가 들어오고, 마침내 자리 잡게 된다. 악마가 자리 잡으면 결과적으로 악마의 종자, 도구가 되어 인간마귀가 된다. 인간마귀가 되면 악마의 기만類로 사는데 능하고, 폭력類로 사는데 능하며, 살인類로 사는데 능하여 강탈類와 착취類로 종횡무진하게 한다. 이것들은 악마의 간계로 사는데 능하고 그것으로 顯達하다. [잠언 3:35~ 미련한 자의 현달함은 욕이 되느니라] 그 현달함으로 지구는 산(生) 자의 땅이라고 설파하고 기만 폭력 살인으로 탈취를 정당화한다. 더 강한 자만이 강한 자를 이기고 살아남는다는 원칙에 최선을 다하려고 악마와 손을 잡고, 類類相從이라 같은 동질끼리 결합하여 모든 살인의 악에 합세한다.

그것들은 하나의 언어와 하나의 개념과 하나의 마음과 하나의 뜻과 하나의 행동으로 행하며 악마의 짓을 대행한다. 그것들은 스스로 높은 자리에 앉아서 스스로 고결한 척하는데 능하고 난체하는데 능하다. 그것들 중에 특심한 것이 김정일을 위한 6.15세력이다. 그것들은 김정일의 남하를 위해 목숨 걸고 대한민국과 투쟁을 벌이는 자들인데, 반역이 더 중한 죄가 아닌가? 그것들은 민주를 내걸고 叛逆하고 진보 인권 환경 팔아 간판을 걸고 평화통일을 한답시고 利敵하고 무상복지로 詐欺쳐서 대한민국을 망하게 한다. 그것들이 지금까지 내세운 전술이 진보와 인권과 환경과 민주이고 그 다음은 평화이고 그 다음은 복지이다. 이젠 그 사기질에서 벗어나는 대한민국이어야 하는데, 누가 그 불법의 진행을 막아낼 것인가? 그것들의 진행을 막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사기 당하고, 그 다음은 폭행을 당하고, 그 다음에는 살해당할 것이다. 그 다음은 강탈類와 탈취類들이 와서 게걸스럽게 대한민국을 잡아먹을 것이다.

그것을 위해 뛰는 자들이 오늘날 가치척도로 공인된 양 멋대로 세상을 휘저으며 김정일의 언어를 구사하고 있다. 결국 그것의 모든 것은 반역이고 이적이고 사기로 드러날 수밖에 없다. 그것들이 여론을 만들어 그 세력을 불려가고 있다. 그 때문에 우리는 경고하는 것이다. 경고를 하는 이유는 그것들과 합세하면 인간다움을 포기하고 악마의 흉기가 되어 사람과 그 모든 것을 파괴하는 존재가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마침내 그것들은 결국 악마의 영구적인 거처가 되어 인간악마가 되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회개나 구원의 기회를 영영히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 길을 아예 포기한 것이다. 자유의 가치를 버리고 스스로 김정일의 노예가 되려고 환장한 것이고, 그에 만족하지 못하고 도리어 대한민국 전체를 김정일의 노예로 팔아버릴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그 짓을 하면서 몇 푼의 돈을 만져 得意揚揚하지만 결국은 반역의 죄를 그만큼 물게 될 것이다. 영구불행을 자초하는 것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외치는 것이다. 김정일과 그 집단의 교만을 거부하는 길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배를 받는 것에 있다고. 그것을 거부해야 비로소 내일이 보장되는 것이고, 자유가 항구적으로 그 곁에서 함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이제 분명한 것은 김정일과 함께 하는 그 모든 교만을 벗어버리는 것, 그것이 곧 하나님의 겸손을 가진 자들이 가는 길이다. 하나님의 겸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겸손이다. 이를 그리스도의 마음이라고 하는데 그런 겸손을 가진 자들이 이제는 힘을 합해야 한다. 만일 기독인들이 정당을 세운다면 하나님의 본질에 참여하는 자들로 구성되어야 할 것이다. 인간의 본질로 하나님 본질을 대신하려는 것은 인본주의의 교만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본질에 참여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언어, 하나님의 개념,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목표, 하나님의 행동으로 일치된 자들이다. 무적강군은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하나 된 자들이기 때문이다.

대칭되는 적 김정일 곧 자유대한민국의 적들이 하나의 언어로 하나같이 움직이고 있다. 목사도 대한민국의 국민이고 參政權이 있다. 목사라고 곧 무너지는 나라를 방치할 수는 없는 것이다. 목사가 나서야 된다면 나서서 나라를 건지는 정당을 만들어야 하는데, 문제는 하나의 언어로 결집할 수 있어야 한다. 그 하나의 언어는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와야 한다. 하나 된 김정일의 언어세력을 이길 수 있는 유일무이의 언어는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언어 곧 그리스도의 마음 곧 겸손의 언어이다. 그 때문에 이 위기 시에는 하나님의 언어로 하나 된 세력이 나와야 한다. 이는 곧 엘리야적인 사역이기도 하다. 스스로 신이 된 바알 김일성의 치부를 드러내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만일 하나님의 교회가 하나님의 본질에 참여하여 그것으로 하나가 되었다면 이 세상에 그 힘을 능가할 존재는 없다. 지극히 강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빌립보서 2:5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지금 대한민국이 패전하고 있는 이유는 거기에 있다. 하나의 언어로 움직이는 김정일의 세력을 이길 수 있는 하나 된 세력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는 그것들이 수많은 스파이들을 각 조직에 보내 분열을 만들어 내었기 때문이다. 그 분열책은 간첩들로 만든 것인데, 그 간첩들이 6.15세력인데, 교회 중에도 목회자들 중에 그런 스파이들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그것들을 제해야 하는데 그것을 제하는 길은 성령의 충만을 통해 그리스도의 겸손으로 무장하는 것이다. 그것을 해낸다면 그 당은 순수한 정당이고 그 첩경에는 그 사특한 뱀들 곧 스파이가 없게 되는 것이다. 시작은 순수하나 진행하는 과정에서 혼탁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것들이 온갖 악마적인 방법으로 스파이를 보낼 책략을 구사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연에 그것을 방지 및 반드시 발본색원해야 한다. 당의 순수성을 항상 유지하는 것이 곧 그 당의 생명력이다. 하나님의 본질로 항상 순수하다면 그 생명력으로 적을 넉넉히 이기나니.

[요한1서 5:4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만일 하나님의 교회가 하나님의 본질로 하나가 되고 그 언어와 개념과 명령에 하나가 되어 움직인다면 무적강군이 되어 이 세상의 모든 적들을 격파할 것이다. 대한민국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본질에 참여해야 한다. 그것이 대한민국이 사는 길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성령에 충만한 임재를 받기를 힘쓰고 그 안에 공급되는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으로 무장되도록 그것을 무장한다면 그 날부터 대한민국은 김정일의 6.15세력을 능히 격파하게 될 것이다. 김정일을 붕괴시키고 그 체제를 궤멸하고 북한주민을 해방케 할 것이 확실하다 하겠다. 그것이 곧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 자들이 얻을 전리품이고 그것이 곧 김정일과 그 6.15세력에게서 대한민국을 마침내 구출하고 세계상에 빛나는 대한민국, 제사장의 나라로 자천하는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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