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천 칼럼] 종친초(종북+친북+촛불군중)의 비열한 공격으로부터 트윗전선 지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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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천 칼럼] 종친초(종북+친북+촛불군중)의 비열한 공격으로부터 트윗전선 지켜라종친초, 우파 트윗계정 조직적 폭파하고 있다50여명 이상이 조직적으로 동시 스팸신고...트윗세상에 '제2 다음아고라' 구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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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누각(沙上樓閣)을 어떻게 고쳐야 하는가? 강재천
필자는 종교를 가지지 않았다. 그렇지만 종교를 믿는 것, 자신이 믿는 신을 갖는다는 것은 축복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인간은 홀로일 때, 약한 존재라는 것을 알기에 무언가 기댈 수 있는 공간, 그것이 종교일 경우, 하나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며칠전 독립신문의 신혜식 대표와 김승근 기자의 계정이 폭파되었다. 나름 트위터에서 영향력이 있는 계정이다. 추석연휴 직전 국방문제에 정통한 한 우파인사의 계정도 종친초 좌파 거짓세력의 조직적 공격에 의해 폭파되었다. (위 사진 참조) 필자가 만든 트위터의 한국정(대한민국 정체성을 찾는 사람들)이라는 모임에 가입된 계정 중에 십수개가 폭파된채로 방치되어 있다. 아마 수백, 어쩌면 수천의 진실세력들의 계정이 폭파된 것으로 추정되는 부분이다. 주로 계정폭파의 시간대가 새벽인 점을 감안하면 북한 사이버팀의 공격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아니면 남한의 종친초 좌파 거짓세력들과 그들의 공조로 가능했을 수도 있을 것이다. 종친초 좌파 거짓세력이 장악한 여론을 보전하기 위해 트위터를 '제2의 다음아고라'로 만들려는 것이다. SNS의 최대거점은 트위터다. 현대 사회의 여론출발은 인터넷이며, 여론 확산의 최고의 수단은 트위터다. 종친초 좌파 거짓세력들과 진실세력간의 쉼없는 힘겨루기가 이뤄지는 중심은 트위터다. 거짓세력이 소통을 말하면서 떼거리로 계정폭파작업을 끊임없이 시도하는 이유는 바로 제2의 다음아고라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선량한 국민들에게 그들만의 거짓으로 세뇌시키기 위해 진실을 알리는 글을 없애기 위한 것이다. 지금 트위터상 거짓과 진실의 비율은 9:1 정도로 추정된다. 그나마 적은 수의 진실이 버티는 것은 트위터의 특성 때문이다. 진실의 힘이 거짓보다 강하듯, 적은 수의 진실도 거짓과 비교되기 때문일 것이다. 그 사실을 거짓세력들이 알기에 진실세력들의 계정을 무차별 공격, 계정을 폭파하고 있는 것이다. 트위터에 거짓정보로 가득채워 국민여론을 호도하기 위한 장으로 활용하려는 것이다. 진실세력들은 뭘하고 있었나?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여론은 대부분의 정책을 결정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다수여론이 곧 정의가 아니지만, 그것을 제어하는 '공화주의' 개념의 쇠퇴는 합리적이지 못한 여론도 정책에 그대로 반영되기도 한다. 그 공화주의를 되살리려는 노력이 있어야 하겠지만, 우선적으로 기초가 되는 여론이 올바르게 조성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종친초 좌파 거짓세력들이 그동안 쌓아놓은 건물의 기초를 파먹고 있었다. 조작된 여론을 바탕으로 건물을 흔들고 있다. 보수우익 진실세력들은 그 건물을 바로잡기 위해 버티고 있다. 지치고 힘들 것이다. 기초가 부실한데 건물을 바로 잡을 수가 없는 것이다. 바로 진실세력들은 쓰러지는 사상누각을 잡고 버티고 있는 것이다. 종친초 좌파 거짓세력들이 부실한 기초위에 수없이 많은 건물들을 만들고, 보수우익 진실세력들은 그 건물들을 바로잡기 위해 안간 힘을 쓰고 있다. 광우폭동을 확산시킨 MBC PD수첩과 다툼을 벌이고, 전교조와 싸우고, 민주화보상법개정안 통과......등 무수히 많은 부실건물을 바로 잡기 위해 싸우고 있다. 온통 그곳에 정신이 팔려있고, 지치고 힘든 싸움을 계속하고 있다. 근본을 살피고, 저변을 보살피고, 기초를 새로 다지자. 지금까지 간략하게 종친초 좌파 거짓세력들이 인터넷을 통해 여론을 확산하고, 그들의 세를 넓혀왔고, 왜곡된 가치를 전파해 왔는지를 살펴봤다. 그들이 해 왔던 방법을 알면 해결책은 저절로 나올 것이다. 그 해결책은 간단한 것이다. 50%를 차지하는 기초, 모든 일은 여론에서 출발한다는 점을 알고, 기초를 살펴 다지는 것이다. 다음아고라에서 '알바', '알밥', 혹은 욕설과 비방에 환멸을 느껴 그곳을 비워, 그들이 다음아고라를 차지한 전철을 밟지 말아야 한다. 종친초 좌파 거짓세력들은 정치세력이다. 정치는 진흙탕 싸움이라고 한다. 진실세력이 진흙탕에서 몸을 빼는 순간 거짓이 그곳을 차지, 선량한 사람들을 무차별 거짓세력화 시킬 것이다. SNS를 이해하고, 그 중심에 트위터가 있다는 점을 알았다면, 트위터가 진흙탕 싸움터라는 사실이라는 점을 알고 그곳에서 치열하게 싸우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인터넷과 SNS 영향력의 50%는 트위터라는 사실을 자각하고 그곳에서 단 하나의 진실이라도 던지는 자세가 있어야 할 것이다. 진실은 거짓을 이긴다. 단, 비교할 수 있어야 한다. 진실이 많으면 많을수록 거짓은 설자리가 없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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