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7:6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요 아비는 자식의 영화니라]

오늘의 본문은 하나님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인간 속으로 들어오시는 것을 아비로 비유하고 들어오셔서 그와 하나된 것을 아들로 여기시고 그 아들로 말미암아 행동한 것을 손자로 비유한다. 노인은 하나님의 무한한 근원을 비유로 의미하는데, 할아버지 아들 손자의 의미 곧 하나님의 본질과 합일과 행동의 의미이다.

노인이란 비유는 하나님의 본질을 의미한다. 그 본질을 가진 하나님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인간 속으로 들어오신다. 완벽한 합일체가 된다. 그 존재가 하나님의 은총을 입어 일체가 되는 것 영화라고 한다. 하나님과의 내적인 결합이 그 존재의 영화다. 영화란 말은 하나님과 하나가 되었다는 一心同體의 의미다.

모름지기 누구든지 하나님과 완벽한 일체가 되는 자들은 하나님의 영화가 된다. 하나님을 그대로 세상에 드러내는 은총을 입었기 때문이다. 마음에 가득한 것은 그 사람의 모든 행동이 된다. 그 행동은 본문에서 손자에 해당된다. 하나님과 합일체가 된 자들의 행동은 손자에 해당된다는 말이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는 것이 면류관을 쓰는 세상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본질은 그 사람 하나만 영화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여 빛나게 한다. 면류관이란 말은 세상을 치료하고 구출한다는 말이다. 하나님은 악마의 면류관을 싫어하신다. 하나님의 사랑이 그 면류관을 쓰고 세상을 치료해야 한다. 하지만 그것이 아니다. 대한민국에는 김정일의 지령을 받는 자들이 있다. 그것들은 피에 굶주린 악마의 도구들이다.

[고린도후서 11:13-15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군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단의 일군들도 자기를 의의 일군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이용훈은 자기가 우파인데 좌파라고 했다고 역정어린 반문을 했다. 기가 찬다. 원래 김정일의 사람들은 거짓말로 일관된 자들이다. 그들의 족적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아는데, 우선은 속인다. 이는 그들의 할아비는 마귀요 아비는 김일성이기 때문이다. 김정일의 지령과 하나가 된 자들은 기만과 폭력과 살인으로 일관한다. 그것들이 면류관을 쓰면 세상은 망한다.

「이 대법원장은 "보수와 진보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제3의 길이 필요하다"면서 "언론에서는 나보고 좌파라고 그러는데 나 같은 우파를 좌파라고 하면 어떻게 되는 거냐"고 반문했다」진보라고 하는 자들은 모두 다 김정일의 지령을 받고 사는 자들이다. 그들을 아우를 수 있는 자가 된다는 것은 스스로 김정일의 세력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수령체제는 명령에 죽고 사는 것인데, 어떻게 아우를 수 있는가? 수령의 지령을 거부할 수 없는데, 어떻게 아우를 수 있는가? 그들의 언행을 보고 그 속에 아비가 누군가 할아비가 누군가를 알 수 있게 한다. [누가복음 6:45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의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결국 그 행위대로 드러나는 것인데, 그것들의 족적은 언제나 김정일 편이다. 그 족적을 숨길 수가 없는 것인데, 입으로 자기정체를 숨긴다. 오랫동안 대한민국을 속여 그 부귀영화를 누린 자들이 많다는 것은 날이 갈수록 드러나고 있다. 그 속에 김정일의 지령을 품고 있는 자들은 수령의 영광을 위해 일하는 戰士들일 뿐, 대한민국에겐 패망이요 수치다.

그런 수치를 방치하는 것은 이명박이다. 스스로 중도우파라고 한다. 나라가 망하게 하는 자들을 방치하는 것이 곧 중도우파라는 말이다. 그 중도우파들도 적과 내통하고 있다는 것이니 유연성이 권력을 잡고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김정일의 지령을 받은 것들은 행동통일로 나서는데, 중도우파는 그것들을 방치한다면 이적질이 아니고 무엇인가?

악마의 본질을 받아 하나가 된 김일성과 그 집단인 김정일의 지령을 받아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행동대원들이 가득하다. 그것들은 악마의 힘으로 한반도의 승자 곧 그 면류관을 얻고자 한다. 그것을 방치하는 것이 잘하는 짓인가? 김정일의 지령을 받아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방치하는 것이 아우르는 것인가? 견강부회를 너무한다 싶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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