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IFRAME marginWidth=0 marginHeight=0 src="http://photo.chosun.com/common/banner/in_article/index.html" frameBorder=0 width=105 scrolling=no height=200></IFRAME>
▲ 멕시코의 한 건축 디자인 회사가 멕시코시티에 세우자고 제안하며 제시한 거꾸로 빌딩이 화제다.
65층의 건물을 뒤집어서 세우자는 것이 설계안의 핵심 내용이다. 건물의 최상층(또는 최하층)은 깊이 300미터 땅 속에 위치하게 된다.
최적의 건설지는 멕시코시티 소칼로 광장. 초고층 건물을 뒤집어 건축함으로써 주변 전통적 건물들이 갖고 있는 아름다움을 해치지 않고 스카이라인도 훼손하지 않을 것이라는 게 디자인 회사의 주장. 건물 중앙은 비어있어 자연 채광과 환기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한다.
주변을 압도하는 또 주변 사람들이 우러러볼 마천루를 짓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꿈이지만 '거꾸로 지하 마천루'는 파격적이면서도 도시의 미관을 배려하는
|
그것이...
그렇게도 놀라워?
아니면 부러워?
아니면 무서워?
저런거 처음봐?
우리는 이미 몇 십 년 전에 본거야.
확실히 자넨 좀 후졌어.
어느 별에서 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