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백악관은  3일 한미 FTA 이행법안을 제출함으로써 의회는 비준을 위한 '형식적인'인 절차만 남겨둔 상황이다. 

 하루 이틀의 유동성은 있을 수 있지만 내주까지는 상·하원 양원을 모두 통과하는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처럼 미 의회의 비준이 현실화된만큼 우리는 한미FTA 비준안에 너무 시간을 끌어서도 안될것이다.

대한민국 국회 역시 조속히 비준을 마무리하고 관련법을 개정해 한미FTA가 본격적으로 발효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야 한다. 

한미FTA로 인해 향후 10년간 35만 개의 일자리가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도 있고 ,

지금같은  경제불안속에서 한미FTA는 우리 경제에 또 다른 도약의 기회를 제공할 것은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