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봐야 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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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 중에 고위층이라면 황장엽인가요.그 다음 순서는 누군가요? 황장엽 다음가는 고위층으로 지칭되는 양강도 청년동맹비서를 하다 공금 횡령사건에 말려 체포위기에 처하자 달아난 설정식이도 국가 공무원급에 해당되는 직업을 부여 받고 뭔 연구소 직원으로 있다고 하니. 참 탈북자들 정체성이 아이러니 하다. 북한당국의 정책 실현의 정신적 지주를 만들었던 황장협 같은 사람이 뭔 이론의 대가로 역설스레 칭송 되다 현충원에 가고 ...인민들의 혈세로 이루어진 김정일의 자금인 국가의 공금을 횡령하다 달아나도 뭔 대북연구 가치라는 평에 따라 직업이 보장되는 남한 당국의 탈북자 정책에 대하여 그 진정성의 회의 적이다. 어떤 대북전단에는 북한 간부들에게 김정일이 한배를 탄 운명이라고 하는데 아니라고 당신들을 동구권 사회주의 나라들이 붕괴 되자 그 권력기관에 있던 사람들이 신흥 자본가 되었듯이 당신들도 북한정권이 무너지면 주인이 된다고 역설하고 있던데 김정일이를 고립시키기 위한 전술을 맛다고 할수 있겠으나 그 땅에서 노예처럼 살던 탈북자들과 절대 다수의 인민들은 절대 그 논리에 공감하지 않을 것이다. 이런 논리대로라면 북한에서 권력층에서 정권에 아부하며 수급으로 살던 자들은 앞으로 통일이 되던 북한 정권이 붕괴되던 상위층은 상위층대로 계속된 부귀를 누릴수 있으면 하위층 인민들은 어떤 사회던 운명처럼 가난을 지고 가야 된다는 매우 위험한 발상으로 절대 찬성 될수가 없다. 사람은 능력에 따라 평가 되어야 하지 출신에 따라 평가 되어서는 안되며 또 이북에서의 전 직위에 따른 처우가 있어서는 그들에 대한 북한 인민들과 탈북자 사회의 반감을 유발시킬수 있으며 이런 정책은 앞으로의 평화로운 한반도의 미래에 깊은 종양이 되어 사회적 불신과 불화를 조장하게 될것이다. 그러지 않아도 탈북자들은 북한에서 모모한 직위에 있다가 온 자들이 하늘이 두려운줄 모르고 북한에서 인민들을 억압 착취하며 정책수행의 수급으로 산 자신의 행동을 개심하지 않고 당국에 의한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다고 자신을 변명하며 정부적 차원의 보호속에서 안하무인으로 살고 있는 자들이 있어 원성이 쌓여 가는데 이는 자유민주주의 이념에 기초한 남한 사회에 대한 불신과 탈북자들 간의 불화를 조잘할수 있는 심히 잘못된 정책이다. 물론 대북 전략적인 차원에서 연구가 필요하고 소위 당국이 보기에 고위층으로 선별해 놓은 그들이 얼마의 정보 가치가 있을수는 있겠다고 본다. 또 살겠다고 남한에 까지 온 사람들로서 그들의 생명도 귀중하니 싸안을 수도 있겠다고 본다. 그러나 이들에 대한 처우가 다른 탈북자들에게 미칠 영향도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것이다. 작은것을 위해 큰것을 놓치는가, 큰것을 위해 작은것을 놓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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