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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버린 김정일 카다피 행적 밟을 듯
Asia/Pacific Regi 통장 0 223 2011-10-25 15: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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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우익 통일부 장관이 "카다피 정권의 비참한 최후는 핵을 포기해서가 아니라 국민으로부터 버림받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 말은 대외 과시용이자 협상용으로 핵무기를 가진 북한이 카다피의 죽음을 오판하지 말아야 한다는 경고이다.
 
폭군 네로는 자신의 시종을 시켜 자살했고, 600만 명의 유대인을 학살하며 세계 2차 대전의 불을 지핀 독재자 히틀러는 소련군 포탄이 자신의 은신처 벙커 입구에 떨어지는 순간 권총으로 자살했다. 또한 북한의 맹방 루마니아 독재자 니콜라에 차우세스쿠는 동유럽 사회주의 몰락에 친족 중심의 독재정치로 맞서려 했으나 국민들의 손에 총살당하였다.
 
이제는 북한의 김정일 차례이다. 철저한 폐쇄 속에 2,400만 북한 인민들을 굶어죽게 하면서 체제와 권력 유지, 세습을 위한 선군정치와 핵 개발에만 매달리는 김정일도 언젠가는 카다피와 같은 길을 걷게 될 것이다.
 
북한 주민들의 노가 분출되어 독재자의 말로를 알게 되기 전에 핵 포기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 국제사회가 자발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소리가 나오게끔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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