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씨는 자신의 대한민국관(觀)에 대해 분명하게 해명해야 한다.

박원순씨는 . "민주주의는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를 받아들이는 것이고-좌경·좌익을 배제하는 국가는 극우독재정권"이라고 자유민주주의를 공격했다.

박원순씨는 그의 책 '국가보안법 3'에서 "사회주의 또는 공산주의 이념을 받아들이고 보장해야 민주주의다"라고 주장했고 국가보안법에 대해 "국가의 진취적 발전을 가로막는 쇠사슬-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족쇄" 운운하면서 폐지를 선동했다.

또한, 2008, 2, 5 미RFA 방송 인터뷰 중에 "김정일 정권 고문 실체는 정보가 제한되어 있고  북한의 폐쇄적인 국가라 알수 없다"라고 김정일 독재정권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였다.

2004년 9, 24 미디어 오늘 인터뷰에서 "광화문 네거리에서 '김일성 만세'라고 부르면 어떻게 하는냐는 우려는 헌법에 나와 있는 표현의 자유를 포기하고 이를 억압하겠다는 뜻"이라며 종북성향을 여지 없이 드러냈다.

또한 박원순씨는 지령에 따른 공산폭력혁명조직임이 문서를 통해서도 확인된 남조선민족해방전선준비위원회(南民戰) 사건까지 조작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북괴와 대치하고 있는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시장을 하겠다는 사람의 사상이 너무 위험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