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8:21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문제해결의 능력은 없고 말하는 재주는 있어 언제든지 말로 때우는 자들이 있다. 그런 자들은 성실과는 거리가 멀고 언제나 말로 뜯어먹는 재주를 피우는데, 사람의 인식의 死角地帶에 서서 늘 속이는 것으로 능수능란 巧言令色과 견강부회를 한다. 결국 사특하다는 얘기다. 그런 자들은 궤휼의 역군이 되는데, 궤휼의 역군이란 그 속에 악마가 들어가서 그로 일을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역군은 악마의 혀가 되어 세상을 훔치는 짓을 한다. 그것들의 미혹과 감언이설과 요설에 속는 세상은 결국 망하게 된다.

악마를 위해 세상을 속이는 감언이설을 하는 자들의 혀는 결국 죽임과 영벌을 자초 재촉하게 된다고 본문은 예시한다. 그것이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들, 곧 그 혀를 악마의 흉기로 즐겨 바치는 자들이 받아야 할 대가라고 한다. 마음에 김정일과 그 지령을 담은 자들은 그런 말과 행동을 하게 마련이다. 그것을 하되 세상을 속이는 방법으로 구사하는데, 이제는 당당히 구사하고 있다. 그것은 결국 자기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것이고, 그것으로 인해 망하게 되는데, 국가 계속성의 원칙을 지켜야 하는 자유 대한민국 만세로부터 심판을 받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빛을 마음에 담은 자들은 언제나 그것이 분출되는 것이고, 악마의 어둠을 가득 담은 자들은 언제나 그것이 분출되는 것이 이치가 아닌가? 마태복음 12장 33절부터 37절의 말씀이다. [나무도 좋고 실과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실과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실과로 나무를 아느니라] 나무를 알려면 그 열매를 보면 된다. 그들이 한 말을 통해서 그의 정체를 알 수가 있다. 이번에 서울시장된 자들이 가진 정체성은 그들의 말에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계속 그 우물에서 그 물을 쏟아낼 것이 아닌가? 김정일의 지령이 그 우물이라면,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독사 곧 악마가 그 속에 가득한데 어떻게 선한 말이 나올 수 있겠는가? 김정일과 그 지령을 담은 자들이 어떻게 대한민국을 위한 말을 하겠는가?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그 속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을 담은 사람은 하나님의 선한 말과 행동이 나온다. 김정일과 그 지령을 담은 사람은 대한민국을 망쳐먹는 말만 한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심판 날은 반드시 주어지는데, 그 속에 가득한 것으로 직고하는 것을 피할 수 없는 것이 인생이다. 악마를 담은 자들은 악마를 위해 하나님의 산업을 망하게 하는 말만 골라 한다. 김정일과 그 지령을 그 속에 담은 것들도 그러하다. 그것들은 김정일을 위해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말만 한다. 혀를 하나님께 드려 하나님의 善을 길어내는 두레박을 삼아야 하는데,

악마의 살인의 악을 길어내는 두레박이 되었으니 그것이 그의 인생을 그의 미래를 망치게 할 것이다. 그는 반드시 대한민국 만세의 손에 의해 제거될 것이다. 이는 그가 대한민국을 망국케 하는 발언을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도 그를 그렇게 망하게 하신다. 이는 그 혀로 악마를 위해 봉사했기 때문이다. 모름지기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지배를 받는 자들은 참으로 복이 있는 자들이다. 이는 그 혀가 구원의 우물을 길어내는 두레박이 되기 때문이다. 그런 지도자는 복이 있는 것이다. 그들의 입은 곧 생명의 샘이기 때문이다.

그들의 혀는 언제나 하나님의 진리와 사랑과 선과 의와 구원과 생명과 평안과 안정과 행복을 길어내는 두레박이기 때문이다. [이사야 12:3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구원을 그 우물에서 길어내어 대한민국 만세를 만들어가는 자들은 영영 복을 받을 것이다. 구원의 우물을 긷는 모두는 이제 힘을 합쳐야 한다. 모든 골짜기의 물이 모여 시내와 큰 내가 되고 강이 되고 마침내 바다를 이루듯이 그런 말씀으로 대한민국 만세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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