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9:1성실히 행하는 가난한 자는 입술이 패려하고 미련한 자보다 나으니라]

직업의 귀천을 가리는 자들은 천한 직업을 기피하고 또는 멸시한다. 누구든지 직업의 귀천을 가리지 말고 주어진 직업에 성실하면 그런대로 부요를 만들어 갈 수가 있게 된다. 큰 부자가 되려면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인데 욕심이 많은 사람들은 단숨에 일확천금을 바란다. 직업의 귀천을 가리고 단숨에 일확천금을 노리는 자들이 곧 SNS로 결속하는 2040의 특색이다. 그들은 그런 결속으로 세력화하고 있고, 그것으로 기득권을 만들어 가고 있다. 동류의 표심으로 뭉쳐 적과 내통하고 있다. 본문에서 가난한 자란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욕심의 유혹을 이기는 자를 의미한다. 욕심을 구체화하려면 욕심을 현실화할 수 있는 세력을 만들어야 하고, 그 세력으로 기득권을 구축해야 한다. 기득권 그것이 있어야 돈을 만들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모름지기 학교에서 인간에 대한 독해력, 문제해결에 대한 독해력, 미래에 대한 독해력, 하나님에 대한 독해력, 그것이 곧 경쟁력인데 그것을 어느 정도 갖춰야 한다. 하지만 거지반 문맹으로 나오는 것이 현실이다. 경쟁력이 없는 자들이 되어 나온다. 그들은 성장과정에 부모의 과잉보호로 무상시리즈에 길들여진 자들이다. 이는 곧 극한 이기심으로 굳어진 자들이라는 의미다. 그들은 그 모든 독해력에 있어 소경에다 직업의 귀천을 가리고 있고, 거기다가 단숨에 일확천금을 요구하고 있다. 그것이 그들의 본질이고, 거기서는 성실이 나올 수가 없다. 부모가 과잉보호로 받들어 키운 아이는 과대망상에 빠진다. 과대망상은 정신병이다. 자기실현 자기구현에 쓰라린 실패를 겪어도 자신의 실체를 과신하는 망상에 빠진 자들이다.

입술이 패려하고 미련한 자란 그 속에 악마의 본질이 들어있다는 말이다. 악마의 본질은 기만類와 폭력類와 살인類로 착취類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과대망상은 언제든지 악마의 밥이다. 발양망상과 과대망상에 빠진 자들은 언제든지 악마의 습성으로 물들어 간다. 또는 그것은 악마의 보금자리이다. 같은 동질성이라는 의미다. 결국 아주 쉽게 연결이 된다. 이들의 세력화는 성실한 자들의 근실함을 조롱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든다. 경제正義와 사회正義와 국가正義를 파괴하게 한다. 특히 악마에 잡힌 인간들은 이기심의 극도로 치닫게 되고, 그것으로 국가와 경제와 사회를 파괴한다. 높은 학력과 스펙을 가져도 독해력이 없다면 경쟁력이 없는데, 성품까지도 극한 이기심으로 가득차고 악마의 성질들로 물들어 있으니,

도대체 어떻게 그들을 돌봐 줄 수 있겠는가? 모씨가 고용창출에 주력한다는데, 글쎄 그런 자들을 데려다가 어디다 쓸 수 있단 말인가? 그런 자들은 비류에 해당되는데, 이들은 어디가나 문제아이다. 적들이 그 빈틈을 파고 들어와서 그것들을 SNS로 결속하게 하고, 부자에 대한 증오와 정부에 대한 분노를 일으켜 세력을 만들고 그것들을 사용한단다. 김정일의 음흉함에 놀아나는 소모품으로 전락되는 것이다. 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도리어 남한적화공작에 필요한 소모품으로 신무기로 삼는데 고무된 것에 있다. 그런 고무는 낙오에 대한 보복, 이판사판이라는 자해적인 투정으로 투쟁에 해당되는 것이라 하겠다. 이 철없는 자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망치고 있다. 그리스가 망하고 있는 이유를 보면서도 말이다.

인간은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간다. 부자나 가난한 자나 모두 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며 사는 세상을 열고 그것을 후손들에게 끼치고 천국으로 가야 한다. [디모데전서 6:7-10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자유와 나라와 이웃을 망하게 하고 얻어지는 이익이 결코 오래 갈 수 없는데. 기어이 적과 동침을 허락하다니.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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