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9:13미련한 아들은 그 아비의 재앙이요 다투는 아내는 이어 떨어지는 물방울이니라]

미련함으로 가득 찬 아들이 가업운전대를 놓고 경륜이 높은 아비와 다툼을 일으킨다. 그런 충돌이 계속된다면 그 아비의 경영의 이어짐에 그 대가 끊기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것이 재앙이 아닌가? 그 아들은 아비를 만날 때마다 그 미련함을 쏟아내어 아비를 괴롭힌다. 아비는 지쳐 그 꿈을 상실한다. 미련한 아들이 계속 아비를 압박하면 아비는 아들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넘겨준다. 또는 그 아들을 버리고 업적을 살려내야 한다는 절박감을 갖게 된다.

아비는 아들에 대한 기대를 접고 마침내 세상을 떠나고 아들은 아비의 것으로 행세하다가 그 미련함에 의해 다 탕진하고 망하게 되는데, 함에도 끝까지 자기 미련함을 버리지 못한다. [잠언 27:22미련한 자를 곡물과 함께 절구에 넣고 공이로 찧을지라도 그의 미련은 벗어지지 아니하느니라] 그 때문에 그런 아들을 다루는 법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로 터득해야 한다. 이런 아들은 동역의 대상이 아니라 경영의 대상을 삼아야 한다.

매사에 이기적인 자기중심적인 법을 만들고 남편을 그 안에 가두려고 투쟁을 일삼는 여자는 대개 지칠 줄을 모른다. 물방울이 이제 다하여 멈추어야 하는데, 그것이 다함이 없다. 이어지는 물방울은 같은 소리의 반복함이다. 그 소리 지겹도록 쏟아내도 다함이 없다. 그 소리를 멈추게 하든지 그 자리를 피하는 수밖에 없다. 쫓아다니면서 한다. 핸드폰으로 한다. 문자로 한다. 그것도 모자라면 밤에 잠을 못 자게 하면서 한다. 심지어 손님이 와도 멈추질 않는다.

도대체 왜 이런 여자와 살아야 하며 왜 가정을 지켜야 하는가를 묻게 되는 남편은 결국 자기 인생이 강도를 당한 것을 깨닫게 된다. 그런 아내의 남편은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삶의 희망이 없어지게 된다. 부부의 의미가 없어지는 것을 느낀다. 그에게 아내라는 존재는 지옥의 악령과 같은 존재로 여겨지게 된다. 결국 심각한 스트레스는 당뇨합병증도 불러온다. 술에 손을 대고 마침내 술에 중독되고 마침내 간경화 간암에 걸려 세상을 하직하게 된다.

이런 아내와 사는 것은 참으로 불행하다. [잠언 21:19다투며 성내는 여인과 함께 사는 것보다 광야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나으니라] [잠언 25:24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사는 것보다 움막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나으니라] 그런 여인을 다루는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 여인의 지칠 줄 모르는 수공법을 이기는 법을 찾아내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를 통해 그런 여인을 다뤄야 한다. 하나님의 지혜만이 그런 여인을 넉넉히 다룰 수 있다.

결국 안목의 싸움이다. 지혜의 안목과 미련함의 안목의 싸움에서 반드시 지혜의 안목이 이기게 해야 한다. 이기심의 안목과 이타심의 안목의 싸움에서 반드시 이타심의 안목이 이겨야 한다. 그런 싸움에는 결코 이겨야 한다. 억지 쓰고 떼써서 자기들만의 주장을 절대시하는 미련한 자들은 지혜와 이타심을 거부하기 때문이다. 한미 FTA는 대한민국의 축복이다. 하지만 그것을 반미투쟁으로 삼으라는 김정일의 지령에 따라 반대하는 것을 보라.

이어 떨어지는 물방울같이 지칠 줄 모르게 파상적으로 반대해댄다. 국수적인 폐쇄성을 이용하여 수령체제를 유지하는 김정일세력이 지금 대한민국의 미래를 망치고 있다. 그들의 목적은 대한민국을 잡아먹는 것에 있다. 이는 수령주의 남하를 의미하는데, 한미 FTA가 체결되면 강력한 군사동맹이 된다는 것에서 김정일은 전쟁차원의 반대를 하고 있다. 그 지령을 받은 자들에 조종을 당하는 2040은 지금 대한민국의 재앙을 불러들이고 있다.

그 때문에 우리는 대통령과 국회의원이 대한민국 편인가를 묻는다. 오늘 국회에 대통령 연설 후 반드시 한미FTA를 통과시켜야 한다는 것을 요구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안다면 하나님의 지혜를 의지하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구출하라. 이는 전쟁이다. 이 전쟁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 김정일의 지령에 춤추는 자들을 제압하라. 하나님의 지혜로 격파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축복되게 해야 할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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