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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현대에 준 경고 메세지 ~ 걍 좋다.
은하수 4 443 2005-10-20 21:51:26
오늘 뉴스를 보니 "북한의 조선 아시아.태평양 평화위원회(아.태평화위)는 20일 김윤규 전 부회장 퇴출사태를 원상복귀하지 않는다면 현대와 모든 사업을 전면 재검토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는 내용이 올라와 있다.
처음에는 예측한바 그대로라 그리 심각하게 생각지 않았지만 여러 사실을 놓고 곰곰히 생각하다가 결극은 북한의 손을 맘 속으로 들어 주었다.
잘했다. 참 잘했다.

이번 기회에 나도 실리를 좀 챙겨야 겠다 해서 말이다.
물론의 북한의 입장에서야 임기가 얼마남지 않고 여론조사에서 지금 당장 여론조사 결과로는 승산이 없는 정권교체를 두고 속이 타 안달이 나 죽을 지경이니 말이다.
그 임기전에 확실히 배짱과 계약 등을 확실히 심어놓아 다음 정권하의 모든것에 대한 고삐를 확실히 매둘려니 오죽하겠냐 말이다.

그 보다 더 자세한 숨은 의도와 내용은 뻔 하지만 본론을 위해 하지 않겠다.

탈북자로써 북한의 이번 행동은 꼭 결실이 맺어지기를 간절히 바란다.
내가 정주영이를 좋아한 것은 부자여서가 아니라 같은 동향인 출신이라는 말 안되는 단순한 짓 거리였다.
고향에 대한 향수와 가족친지들에 대한 미련에 대해서도 이해를 하고 그것을 위해 소 몇 천마리 갖고 간것, 그 외 여러가지 대북사업에 솔선 나선것도 다 충분히 이해와 동감을 가졌다.
그렇게 그는 년로이 한생을 마쳤고 그 아들이 이번 금강산관광 같은 일에 아버지 뜻을 이어 행하였다고 생각했다.

더 중요한 것은 이 후 현대그룹이 탈북자 출신 대학생들을 여러명 받아들여 그들은 현재 현장에서 인정을 받으며 열심히 일하고 있다.
그 현대그룹에 다니는 선배들과 밥도 많이 먹었고 전에는 이야기도 많이 나누었었다.

역시 남자와 여자는 틀린것이다.
정주영회장,정몽구 회장등 이 가시니 금강산관광을 포함 동향인 출신 마음속 뿌듯함의 얼굴내지 산 실체가 없어지니 기분이 무지 안 좋아지는 것을 어쩔수 없다.
이들은 왜 빨리 갔는지...
이들이 몇 년 만 더 살아 있었어도 탈북대학생들의 현대그룹 취직은 더 있었을 텐데....
그래서 연고가 없는 그 여성은 주춤 경험적인 부 적응을 표했다.

사람은 다 이기적이다.
그러한 인과관계를 생각해 우리도 생각을 바꾸어 볼 필요가 있다.
주변의 정치권들이 자기의 이기성을 우선시하는 것에 대해 인간의 본성임을 그대로 받아들여 우리도 마냥 따라가지도 말자는 것이다.

우리의 이 사회적응의 불 필요한 요소를 북한을 이용 할수도 있다는 것이다.

잠시 생각을 조금 뒤로 땡겨 조급함이 아닌 이성적인 판단으로 마냥 그럴것이 아니라 현명하게 처신하자는 것이다.
서론에 이기적이라 밣혔다.
이성은 현실의 솔직함이고 이기성은 개인의 플레이다.
*여기서 객관단체에 대해 요즘 회의감이 들어 위의 설명은 훗날로 비겁하게 미룬다.

어떤 수단과 방법 등을 총 동원해 현실은 돈 벌어야 한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그렇게 이 사람들은 조리를 하고 있는거고...

이런 한국에서의 탈북자세계 패널리즘의 악순환의 고리를 뛰어넘은 자유북한방송국에 힘을 실어 주어야 한다.
패널리즘이란 코리아인간들의 속성을 다 풀이한 어쩔수 없는 비하이다.

내가 하고자 하는 내용은 이러한 모든 것에 공감하는 우리들이 하나 둘 뭉쳐 우리만의 행동의 공감대를 합치지 못하면 다 헛된 짓 거리의 단순행동이 될것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글 많이 남기는 척하고 뭐 한다고 떠들어 보라 .
절대로 철학적으로 될수가 없는 우리는 같은 민족의 그 사람들이다.

그래서 나는 탈북자세계 단체의 합침을 계속적으로 얘기하는 것이다.
그 합침은 정말로 무서운 것이고 우리가 살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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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10-21 07:33:06
    패널리즘(panelism)이란 쉽게 말해 사회의 구성원들이 회의의 패널(panel회의장소)처럼 자신의 견해와 의견을 강하게 표출하는 움직임을 일컫는 용

    어입니다. 최근들어 블로그나 각종 게시판등을 통해 기존에 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는 긍정적인 측면도

    가지고 있지만 부정적인 측면도 가지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악플이나 개똥녀사건과 같은 마녀재판식 의견표출과 같은 부정

    적이고 소모적이고 사실관계를 파악하지 않은 상태에서 벌어지는 무분별한 의견표출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패널리즘은 웹과 같은 커뮤니케이

    션 수단이 발전함에 따라 점점 확대일로를 보일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이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기 위한 제도적 사회적 안전장치가 마련
    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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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은철 2005-10-21 21:40:32
    은하수=악마인간, 은하수=악마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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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10-22 02:42:20
    이번 기회에 현대의 대북사업 ..정리했으면 좋겠다..

    솔직히 현대가 북한에 퍼부어준돈..북한체제(김씨왕조)유지에 도움만 주고 있는게 아닌가??

    정주영씨는..자신의 고향이 그곳이기 때문에 순수한 의도로 그 사업을시작한것이었고..

    몇년간 계속 적자만 나는 사업 .. 현대가 아니면 누가 맡으려고나 할까??
    근데 북한은 롯데에 관광사업해보라고 부추기질 않나...개정일색.히..그동안 퍼부어준돈은 낼름 챙기고...단물은 다 빨아먹었다이거지..ㅋㅋ 그 사업때문에 현대 재정상태도 안좋아졌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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