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9:23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사람으로 생명에 이르게 하는 것이라 경외하는 자는 족하게 지내고 재앙을 만나지 아니하느니라]

인간시스템이라는 인간의 합은 언제나 하나로 움직이는 것에 있다. 수직적으로 높은 안목의 지휘를 받아내는 조직은 높은 문화를 창달한다. 수직의 기준은 언제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의 기준에 있어야 한다. 그 하나님은 모든 만물을 만드신 여호와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그 지휘통제의 기준이시고 권세와 능력이시다.

오늘의 본문,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지극히 높고 깊고 넓고 긴 그 모든 안목에 부합되고 함께 동행할 수 있는 자로 하나님의 손길에 길들이신 자를 의미한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보실 때 사람은 그렇게 길들여져야 비로소 사람 구실, 지도자 구실을 할 수가 있다고 하신다.

언제든지 잊지 말 것은 하나님의 본질은 사랑이시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하나님 안에서 인간을 사랑하는 훈련을 주신다. 그야말로 사랑을 따라 사는데 능하도록 길들인다는 말이다. 사람을 사랑하는 조직으로 시스템으로 하나처럼 움직이는 훈련은 반드시 필요하다. 그런 훈련을 받은 자들이 헌법에 부합되는 대한민국의 지도자들이 되는 거다.

하나님의 사랑의 지극히 높은 깊은 넓은 긴 안목으로 사는데 능하도록 길들여진다면 인간과 그 조직은 참으로 태양처럼 빛나는 삶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을 보라. 악마의 종자 김일성과 김정일에게 길들여진 개들이 대한민국의 지도자 반열과 상층부에 대거 포진하고 있게 된 것이다. 그것들이 하나처럼 움직여 대한민국을 파괴하고 있다.

본문, 생명이란 무엇인가? 사람을 무한히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의 근원되는 하나님 여호와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신 것에 있다. 다함이 없는 사랑이 능력이 늘 솟구쳐 나온다. 다함없이 나오는 사랑의 깊고 높고 넓고 긴 지휘를 받아 대한민국을 섬긴다. 인류를 섬긴다. 그것이 곧 생명 생명력을 의미한다. 그것은 여호와의 지배를 받는 자들의 것이다.

무한한 사랑의 능력이 늘 솟구치는 근원을 가진 자들은 언제나 그 사랑으로 만족한 삶을 산다. 사랑을 행동하는 것만이 자신을 만족케 하기 때문이다. 그런 만족을 하는 자들은 자기 존재를 만드신 하나님께 늘 감사하며 산다. 인간을 섬기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에 큰 감사를 가지고 산다. 모든 것에 감사로 대한다.

사람을 사랑하는데 능한 자들이 겪는 고통은 시련과 핍박을 받는다고 하지 재앙이라고 하지 않는다. 재앙은 악마의 사람이 되어 사람을 속이고 폭행하고 죽여 착취하는 자들이 받게 되는 응보요 응당한 형량이다. 착취하는 자들은 거머리 같은 속성을 가지고 있어 결코 만족하지 못한다. 그렇게 받아먹고도 청와대 불바다 운운 위협하는 것을 보라.

김정일집단의 패악짓은 착취의 연속이기 때문에 뭔가 받아먹으면 착취했다고 생각하지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것들은 반드시 재앙을 받게 되어야 하는데, 때문에 대한민국은 그것들에게 재앙을 내리실 하나님께 자천해야 한다. 그 자천함에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북한인권을 돌아보는 선택을 하자는 것에 있다.

그것은 곧 김정일과 척을 지는 것이고, 그것으로부터 대결국면은 피치 못하게 되는 것이다. 북한주민을 참담함 속에 놔두고 대한민국 만세나 평안을 구가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것은 안일이다. 타인을 희생시켜 나만의 행복을 구가하는 악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북한주민의 해방에 있다. 대한민국은 그 사랑의 지휘를 따라 움직이는 하나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그런 분들이 정권을 잡고 북한주민을 해방하는 대한민국 만세를 만들어 내기를 기대한다. 오늘날 각 정치주체들이 그것을 기피하고 있다. 그들이 기피한다고 북한해방케 하시려는 하나님의 일이 포기되는 것은 아니다. 반드시 하나님은 누군가들을 들어 그 일을 하실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그 일을 꼭 하시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때가 되면 북한인권 유린에 침묵 및 미화의 대가로 부귀영화를 누린 자들은 패가망신 당할 것이다. 북한인권 유린에 가담하고 협조하고 동조한 자들은 결코 피할 수 없는 재앙을 만날 것이다. 이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은 스스로 계신 여호와시기 때문이다. 그분이 이미 그런 일을 할 자들과 그 일을 만들고 계실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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