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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 쌓인 탈북자들 노조 만든다(펌)
Korea, Republic o 테스트성공 0 626 2011-11-28 20: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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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김모(33)씨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북한 건설업체의 통역사로 일하다 2004년 한국으로 넘어왔다. 북한 외무성 관리의 아들로 태어나 열살 때부터 러시아에서 학교를 다닌 김씨는 평양 외국어대학에서 러시아어를 전공한 전문가다. 북한의 건설업체에서 일 할 때 러시아 기업 측에서 "러시아인 통역과 한국인 통역을 다 고용해봤는데 이 사람만큼 통역을 잘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고 인정할 정도였다. 하지만 한국으로 넘어온 김씨는 지금 일당을 받으며 에어컨을 설치하고 수리하는 일을 하고 있다. 국내의 크고 작은 기업에 지원했지만 서류를 넣는 족족 탈락했고 힘들게 들어간 영세 여행사는 월급도 나오지 않아 도중에 그만뒀다.

김씨처럼 고등교육을 받고도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갖지 못한 채 하루벌이를 하는 탈북자들이 적지 않다. 우리 정부나 사회가 이들을 받아들이기만 했지 제대로 활용할 방도에 대해서는 고민하지 않은 결과다.

1999년 탈북한 이모(34ㆍ여)씨는 노동당 전위조직인 조선직업총동맹에서 유치원생들을 상대로 김정일 우상화 교육을 담당했다. 화술이 좋고 활동적인 성격 때문에 북한에서도 강사로서 능력을 인정받았던 이씨. 탈북 후 이씨는 서울 양천구 주민센터에서 월급 40여만원의 탈북자 상담 일을 하다 그만두고 호구지책으로 2006년부터 송파구의 한 식당에서 월 120만원을 받고 일하고 있다. 이씨는 "전쟁기념관에서 한국전쟁 홍보를 하는데 탈북자인 내가 하면 얼마나 살아있는 교육이 되겠느냐"며 아쉬워했다.

탈북자들이 좌절하는 일은 이뿐만이 아니다. 어처구니없는 편견과 차별적 대우가 그렇다. 일용직 인력시장에서 같은 동포인 재중동포와 경쟁하는 과정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어 목숨을 걸고 남쪽으로 온 탈북자들은 기가 찰 노릇이다.

경기 부천시의 한 식당 주방에서 설거지를 하는 탈북자 최모(53ㆍ여)씨는 같이 일하는 50대 초반의 재중동포 여자들을 볼 때마다 울화가 치민다. 넉 달 전 식당에 거의 같이 들어와 주방에서 똑같은 일을 하는데도 이씨는 일당 4만원, 재중동포들은 일당 5만원을 받는다. 한 달에 25일을 일한다고 가정하면 자신은 100만원을 벌지만 재중동포들은 125만원을 벌어 20%나 임금이 적은 셈이다. 이씨는 "인력시장 경쟁자들이 '탈북자들은 게으르고 책임감이 없다'는 낭설을 퍼뜨려 한국인 식당 주인들이 차별하고 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 때문에 탈북자들은 최근 노조설립준비위원회를 구성, 다음주 중 고용노동부에 통일부를 사용자로 노조설립 신고를 내기로 하는 등 내부적으로 쌓인 불만이 표출되는 분위기다. 탈북자노조설립준비위원회 김기성(41) 사무국장은 "괜찮은 직장에서 정규직으로 있는 탈북자는 1%도 안 된다"며 "대부분의 탈북자들은 식당과 건설일용직, 아르바이트 등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이마저도 인구가 많은 조선족에 밀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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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의 ip1 2011-11-28 20:54:57
    통일부를 사용자로 노조설립 신고를 내기로... 이말을 좀구체적으로 설명해 줄수 없을가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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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머저리들아 ip2 2011-11-28 21:22:53
    노조란것이 회사들에 있는것 아니가...? 뭔 탈북자들이 노조야...자기 역량을 보여 주면 스스로 알아 주겠는데 지들 뭐가 현실에 못되는지는 생각도 안하고 뭔 노조야 ? 가뜩히나 탈북자 단체들 많고 많아 일하기 싫고 한 자들 다 모여 뭔 인권운동가 흉내들을 내고 있는데 이런 것들 까지 생겨서 주접을 떨어야 되겠냐? 각자 열심히 능력에 맛게 현실에 쓰임 받을수 있도록 노력하면 되는것이야.
    사람은 체면이 아니라 마음의 진정이 가르치는 일을 해야 하는거야.
    북에서 처럼 농달이는 못하지 하니 뭔 꾸역 꾸역 모여 들어서는 단체고 뭐고 꼴갑떨지드랑 말고 각자 알아서 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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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머저라 ip1 2011-11-28 21:39:43
    어이 에이 머저리라는사람아! 노조거뭐고 나는 잘모르겟는데 자기들권익을 주장하는것은 잘하는것이라고 보는데 당신도 한번 그런일 해보구려! 능력이 안되니 못하는것은 아닌지요? 그러니 권익주장하는것은 아무것이나 잘하는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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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후사랑 ip3 2011-11-29 02:10:41
    에이머저리들아님^^*참 좋은 말씀 하셨네요 맞아요 맞습니다 옛날 전쟁때 북에서 오신 북조선 어르신들 한국에서 노력하셔서 떼 돈 버신분들 많습니다 그 어른들께서 왜 돈 을 벌으셨을까요?북에서 왔다고 온갖수모를 다 격으신분들 이십니다 그래도 굳굳하게 다른 사람들을 전혀 원망하지 않으시고 성공을 위해 무지하게 피 땀을 흘리시면서 고생끝에 돈 을 많이 벌으셨답니다!머저리들아님께서 어디서든 무엇을 하시던지 열심히 노력을 하신다면 머저리들아님을 높이 평가할수 밖에 없는 것 이 한국 즉 자본주의 입니다!!자본주의에서는 열심히 하는 사람을 좋은 자리를 주고 월급도 더 주는것이 가장 기본적 입니다 만약에 제가 사장인데 머저리들아님이 열심히 일 을 하고 노력하는 사람이란 것 을 안다면 한국 사람 보다 는 저는 머저리들아님을 더 신용 하고 높은 직책을 줄수밖에 없는게 자본주의 입니다!!그리고 우리나라는 배울 기회가 무궁무진 합니다 기술을 배우신다면 국가에서기술 자격증 취득하라고 전체적으로 도와줍니다 내 권익을 주장하시고 싶다면 무조건 한국을 알아야 하고 공부를 더 하십시요 그래야 내 주장을 할수가 있습니다 내가 모르고 덤비면 큰 낭퍠를 보실수 있습니다 무엇이든 알고 덤비시면 됩니다 내가 상대를 모르고 덤빈다면 무조건 이길수 없으며 고사성어에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다 란 말이 있답니다!!더 말씀 드린다면 내가 탈북자니까 천대한다는것을 버리십시요 내가 탈북자 라니까는 생각 하지 마시고 :성공;이란 목표를 가지시고 이 나라 사회에 덤벼 보세요 얼마든지 머저리들아님은 성공 하실 겁니다 분명히....그리고 더 말씀 드린다면 한국사회에서 모르면 바보 입니다 모르는 것 있으시면 언제든지 주위사람들에게 꼭 물어 보세요 그래야 한국 사회를 잘 알게 된다는 것 이지요 일을 할때도 모르면 먼저 물어 보시고 먼저 배우려 하면 금방 좋은 성과있을 것 입니다 !!참 멋진 에이머저리님 이시군요..꼭 성공 하실겁니다!!그리고 운전면허증은 꼭 취득 하시면 사회정착하시는데 큰 도움 받으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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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후사랑 ip3 2011-11-29 03:10:33
    안타까운일 입니다만 제 집에서도 식당을 합니다 똑 같이 식당에 일을 하러 왔다면 분명히 일당은 똑 같을 것 입니다 그것도 주방이라면요 그런데 왜 일당이 중국교포가 많을까요??이유는 있답니다 탈북분은 분명히 주방일을 처음시작한것이고 재중교포는 한국에서 주방일 경험이 있으니 일당을 많이 주는 것 입니다 경험자와처음 시작한 사람과 똑 같이 일당을 준다면 경험 있는 재중교포는 분명히 그 식당에서 일 안합니다 그러면 처음 시작한 탈북자분 혼자서 그 주방일을 모르는데 어떻게 합니까?결국은 망할수 밖에 없습니다 제 집 식당에서도 마찮가지 입니다 경험 많은 사람과일을 처음 시작한 사람과일당을 절대로 똑 같이 안줍니다 아니!!절대 똑 같이 줄수가 없는 현실 입니다 자세히 그 탈북자 분께 물어 보세요 만약 당신이 주인이라면 똑 같이 일당 주시겠습니까?우리한국은 열심히 일하는 사람하고 경험 있는 사람에게 일당을 더 줍니다!!주방일을 해본 사람하고 주방일을 처음 한 사람에게 똑 같이 일당을 준다는것은 불가능 한 일 입니다!!현재 우리집은 식당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집에서 일 하시는 아주머니는 탈북자분 한분 계시고 1년되신 분 이지요 그리고 재중교포아주머니는 얼마전 오셨어요 당연히 탈북자 아주머니께서 돈 더 많이 받습니다!만약 재중교포 아주머니나 탈북자 아주머니께서 똑 같은 주방일을 하셨고 똑 같이 들어왔다면 일당을 똑 같이 받습니다!!이것은 어느 식당이나 마찮가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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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사 ip4 2011-11-29 14:58:28
    노조는 누구나 만들수 있습니다. 그것을 막는게 구린거죠. 사용자가 알아서 잘해준다는건 아주 드문일이니 스스로의 권리 찾기를 주저마세요. 이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깨어있는 시민의식이야말로 힘없는 내가 그나마 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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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발자 ip5 2011-11-29 16:08:31
    탈북자 노조 만든다! 글쎄? 필자가 알기로는 노동조합은 개별사업장을 사용자로 설정해야 하는데 탈북자노조는 사용자를 정부기관인 통일부로 설정한 것은 법 해석을 잘 못 이해한 것 같습니다.

    현행법으로는 정부기관을 상대로 노동조합을 만들 수 없어요 정부를 상대로 정책개선을 요구하는 일반단체 설립은 가능하지만 노동조합 설립은 불가능합니다. 일반탈북자 단체도 이미 포화상태인 것으로 압니다.

    누가 바람을 넣은 모양인데 순진하게 섣불리 추진하다가는 고생과 갈등만 남기고 이 사회의 골치아픈 존재로 나쁜 인식만 남기게 됩니다. 다른 의도로 추진하는 것인지는 알 수는 없지만 다른 목적이 없다면 필자의 생각으로는 뜻도 이루지 못하고 오히려 나쁜 결과만 초래될 소지가 있습니다.

    국민들은 김정일 독재정권이 한국에 억지부리듯 탈북자도 어쩔 수 없구나"그 나물에 그 밥이다"라고 치부해 버리면 나쁜 이미지만 가중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아무튼 시작하시기 전에 실익을 잘 따져 보고 추진했으면 합니다.안그래도 탈북자들은 한국 사회에 진정으로 노력하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고 불평불만만 토로하고 대우만 받으려고 한다는 인식이 상존하는데 이번 노조설립 추진의 계기로 열심히 일하는 탈북자들에게 피해를 끼치지나 않을까 염려됩니다. 현행법으로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면 아에 포기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국민들의 법상식으로 안된다고 인식되는 사안을 밀어붙치면 억지를 부린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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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충우돌 ip6 2011-11-29 16:45:26
    어쨌든 잘하는것이다. 아무런 방법으로든 권익을 찿기위해 일하다보면 시행착오도 겪고
    그러는것이다. 좌충우돌하며 점차로 바로잡히는것이다. 세상만사는 다그런것이다.

    그런데 해보지도 못하게 뒤다리 잡아당기지는 말앗으면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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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발자 ip5 2011-11-29 16:59:09
    필자의 생각은 우선적으로 탈북자 단체를 구조조정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하나로 통합하여 뜻을 모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 힘이 생기게 됩니다. 힘이 있어야 단체의 정책개선요구를 정부가 소홀히 할 수 없고 무시하지 못합니다. 단합만 된다면 비로소 여러분들의 뜻대로 정책을 펼쳐 나갈 수 있습니다. 단합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정부로부터 한푼이라도 더 보조금을 받아 진정으로 어려운 탈북자들을 위하여 여러분들의 뜻이 반영된 정책을 펼칠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같은 현재 상태로는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습니다.

    우선 하나로 통합을 하고 정부가 산뢰를 하게끔 형태를 취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대안도 없이 정부와 산하 단체를 비판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닙니다. 단체 스스로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고 정부로부터 신뢰를 받아야 합니다. 정부는 오합지졸인 단체에 국민의 혈세를 할당내지 지원은 절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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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의검객 ip7 2011-11-29 20:45:38

    - 바람의검객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11-29 20: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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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꽤많은놈 ip8 2011-11-29 16:59:35
    그래봐야 북한에서 공부 했다고 까불면서 배고픔 조차도 모르던 인간이 노조 만들면 노조 임원들이니 돈 좀 벌어먹으려고 밥그릇 만느는거네.
    어째든 일선에서 막노동 하는 인간들이 대부분이니 그들의 대변인 한다고 구라좀 치면 제 먹을것은 나오는거다.
    북한이나 여기나 다른거 하나 없다.
    북한에서 배 곯아보지 못한 인간 여기서도 노가다 하는 인간 없더라.
    단체요 뭐여 하면서 달려들어 먹고살더라.
    나도 배워야 하는데... 안된다는게 문제더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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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그릇 ip6 2011-11-29 20:59:32
    꽤많은놈이여! 그래도 권익을 위한다고 하는사람들이 꽤를 부리든 말든 안하는것보다는 백번 낮다는것을 아시오. 가만있는 바보보다는 100번1000번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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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반댈세 ip9 2011-11-30 01:32:59
    탈북자 노조는 목적이 어찌됐든 이 사회에서 탈북자들을 더욱 고립시키는 결과를 낳을 것입니다.
    조선족들이 조선족 노조 만들어 대응한다면 한국인들 반응 어떨지 뻔히 알겠죠?
    탈북자들은 더 우호적일까요? 천만에...
    자기 스스로가 자길 모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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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론 ip10 2011-11-30 16:39:07
    탈북자동무들,
    현재 남한에서 살아가는 모양새는 그가 북한에서 살았던 그 방식입니다.
    북에서 정신이 건강한 사람은 남에 와서도 안정적이고 유익하게 삽니다.
    북에서 문제투성이던 사람 여기 와서도 꼭 그렇게 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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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후사랑 ip11 2011-11-30 19:43:47
    고발자님?꽤많은놈님?결론님등 탈북자분들이 탈북자 노조를 만들던 백날 우리가 이야기 해줘봐야 우리 입 만 아플것 같군요 ^^* 그리고 탈북자 노조?과연 만들어 질수 있을까요??대한민국에서 탈북자 노조법을 만들면 가능 하겠지요 그러나 현실에 맞지 않는거 여러분들도 다 아실 것 입니다 차라리 북조선 김정일과함께 있을때 단체를 만들어 싸울 것 이지 그랬으면 우리나라에서 대접이나 받고 살지...한국민들 대부분 탈북자들 좋아 하지 않는것 잘 알고 계실런지...노조 만들면 징역 가는 사람 참 많겠구나 이제 곳 교도소도 탈북자들 수용으로 포화상태가 되겠군요 ..에효 나도 노숙자 노조 설립 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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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47826 ip12 2011-11-30 20:48:29
    탈북자노조?글쎄 북한에서 첨부터 힘든 일을 하면서 단련된 사람이라면 조금 몰라라..
    북한에서부터 편안히 살던 사람들이 말 그대로 엘리트행세를 하면서 편한 자리만 찿아다니더라
    탈북자노조란 단어는 좋은거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 만들려고 하는거다
    니들의 말대로라면 북한의 백두산줄기에 붙어서 편하 살고 소위 문물이나 먹었다 치자,
    개중에 머리에 글이 든 사람이 물론 있을거야
    근데 본글의 주인공들은 아닌거 같다
    머 대학물이나 먹은건 그렇타 치구,,,머 강사를 하고 탈북자상담을 했던 이력땜에 식당에서 선배들보다 일당이 작다고 하는건 아니잖아 꼴통여자사람아!
    탈북자건,한국인이건,조선족이건 초보월급과 기능공의 월급이 원래 다른건 삼척동자도 다 안다,
    근데 그런 당치않는 이유라는걸 갖다대고 탈북자노조를 운운하는건 우리 전체 탈북자들을 욕먹히는거다.
    왜 우리 탈북자사회의 바람이 엉뚱한 곳으로 불어가려 할까?????????
    자꾸 웃기지 말아 바보야!
    황장엽이 죽으니 저저마다 제2,제3,황장엽처럼 되려는 공명심을 버리고 열씸히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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