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에게 북한인권에 대해 물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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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0:6많은 사람은 각기 자기의 인자함을 자랑하나니 충성된 자를 누가 만날 수 있으랴]
자기 자신을 좋은 상태로 돋보이게 하려고 늘 고생하는 것이 인간의 처세다. 자기만의 우수한 성질을 세상에 보이고 싶어 하는 자들이 그것으로만 입신양명의 길을 닦으려고 한다. 모름지기 모든 직분에는 전문성과 그 불변의 충심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양호한 모습으로 선량함의 모습으로 유덕(有德) 미덕을 공공연하게 하여 세상에 나팔을 불어대는 것은 세상으로 하여금 혹하게 하려 함이다.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가 있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7:15거짓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사람이 아무리 친절, 상냥함, 인정이 많음, 다정함에도 친절한 행위와 그 태도가 넘쳐나도 우정과 호의와 애정으로 충실함 신뢰할만한 사람이라고 혹하게 하여도 곧 그 진가가 드러나는 것이다. 안철수에 관한 평가에 이회창은 그에 대한 콘텐츠가 없는데, 무엇으로 그를 평가할 수 있겠는가고 하였다. 그 때문에 사람의 본질을 알기 전에 그의 겉에서 나타나는 친절한 이미지 등에 속아서는 안 되는 것임을 본문은 강조하는 것이다.
인상은 좋은 것이지만 그 안에 악마가 들어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것을 악마의 미소라고 해야 하는데, 악마의 친절을 가지고 있기에 사람들을 혹하게 하는 것이다. 자신들의 정체가 드러나지 못하게 하는 기술을 부려 국민의 판단할 시간을 피하는 것은 자기 속에 있는 것이 김정일과 그 집단이라는 것을 스스로 웅변하는 것이다. 빛은 결코 모호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가 그 속에 김정일세력을 숨기고 있기 때문에 다만 악마의 미소를 짓는 것이다.
유유상종 끼리끼리 뭉치는 것은 본질이 같다는 것의 의미를 담는다.
안철수 그는 김정일을 사랑하는 그런 자들과 어울리고, 그런 자들을 서울시장으로 지지하는 것이 곧 그 본질이라고 보면 확실하다. 미소와 친절과 우호적인 모습으로 다가오는 자들의 속에 악마가 들어있다고 성경은 말한다. 그들 속에는 김정일의 세력이 들어있다. 결국 더러운 똥을 싸는 고급스런 포장지에 불과한 것이다. 악마의 본질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본질이고 자유 대한민국을 대적하는 김정일의 본질이기도 하다.
안철수의 이미지 제고 및 유지의 기술은 결국 대국민 기망이고, 거기서 나오는 악마의 미소이고, 악마의 친절일 것이기에 대한민국에 대한 충성은 없다. 애국심도 없다. 자기 자신을 이도저도 아닌 존재로 부각하여 양쪽에서 표를 잡아보려는 치밀한 계산 술책인데, 결국 그 본질대로 될 것이다. 대한민국은 대한민국에 충성된 자들을 찾아내야 하는데, 現정부가 그런 인물을 알아보게 하는 노력을 전혀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문제라고 봐야 한다.
참으로 나쁜 정부다. 국민을 기망에 빠뜨리게 하는 이 혹세무민에서 국민을 건져내는 것보다는 도리어 침묵한다. 국민이 알아서 표를 사용하라는 것이다. 이는 진정한 지도자의 모습이 아니다. 그가 대한민국 편인가 김정일의 편인가를 구분해야 한다. 그것이 곧 이 나라를 수호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대통령은 국가 계속성을 책임져야 한다. 그렇다면 본질적으로 대한민국에 충성된 인물을 가려내는 일을 해야 하는 것이다.
오늘날 기자들이 안철수에게 북한인권에 대해 물어보는 자들이 없다. 그의 정체가 그것에서 드러날 것이 두렵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자유와 나라에 충성된 인물을 구분하는 방법에 북한인권법 제정에 있다고 강조한다. 인간의 생명과 자유와 행복에 충성된 자들은 자유대한민국에 충성된 자들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가 김정일의 편에 선 자라면 언감생심 감히 김정일을 대적하는 말을 할 수 없을 것이다. 그것이 그의 한계가 될 것이다.
만일 그가 그러한 자들이면 세상을 속이기 위해 아주 모호한 말로 또는 양비론으로, ‘인권의 유린은 온 세상에 다 있다. 때문에 북한에도 있을 것이다.’는 식으로 말을 할지도 모른다. 그런 것은 곧 자기 정체를 숨기기 위한 교언영색일 뿐이다. 또는 견강부회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그에게 북한인권에 대해 질문해야 한다. 한나라당이 북한인권법제정으로 판을 엎으면 자유의 가치가 복지의 가치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다.
이번 선거의 중요 이슈는 북한인권에 있어야 한다. 북한인권법제정으로 자유의 가치를 위해 뭉치는 국론통일을 이루는 것에 한나라당의 미래가 있다. 그것을 기피할수록 한나라당은 버림을 받게 될 것이다. 적의 급소가 아의 급소라고 한다. 적의 급소를 먼저 가격하는 당이 되어야 이길 수 있다. 정치공학적인 방법으로는 결코 나라에 충성된 인물을 선출할 수 없다. 김정일의 급소를 먼저 가격하는 자들의 합을 이루는 당이 되어야 한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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