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최강대국으로서 역사상 가장 관대한 나라이다.. |
---|
세계의 역사를 보자,로마제국...각종 식민지를 건설하고 총독을 보내어서 현지물자와 현지백성들을 수탈한 나라 몽골제국...자신에게 반항하는 성은 성안의 노인,아기 ,짐승 할것없이 싹쓸이 죽여버리고 불태워버린 공포의 제국 독일 나치제국...수백만의 유태인과 집시들을 가스실에서 처형시킨 악마의 대명사 대영제국...역시 인도를 위시한 해가 지지않는 나라란 명성이 있을정도로 식민지를 건설하고 각종 자원,현지민을 수탈한 나라 모두 최강국이었지만...미국..자국 영토가 넓어서 그런지 몰라도 필리핀이외에는 식민지를 가져본일도 없고 시도도 안했다..필리핀도 미국의 발전되고 온화한 식민정책으로 해방된뒤에는 오히려 6,70년대 아시아의 선진국이 되었다,현지인이 정치를 잘못해서 후진국이 된나라..(우리나라 장충체육관도 당시 필리핀 설계가의 앞선 기술로 설계되었다..) 미국은 자국의 미국식 민주주의가 정착된 나라..자유로운 선거와 언론의 자유가 보장될때까지 여러가지 간섭을 하고 압력을 넣기도 한다,하지만 이 단계가 정착되면 더이상 필요이상의 간섭은 하지 않는다,즉 당신들은 점령군이니 떠나라고 하면 미련없이 떠난다,필리핀에서 미군기지가 철수한것이 그 예다,나중에 잔류해달라고 했지만 거절하고 떠나버렸다... 바보같은 사람들은 한국전쟁때 미국이 도와준것도 자국 이익때문이라고 하지만,생각해보자.. 같은 대륙도 아니고 수천,수만 킬로미터 떨어진 당시 아시아의 가난한 나라..석유 한방울 나지도 않고 국토도 척박해서 자국민들 먹을 쌀도 생산못하는 별 쓸모도 없는 나라가 이득이 된다면 얼마나 이득이 될까.. 정말 그렇게 이득이 될만큼 탐나는 나라라면 당시 국무장관 애치슨이 왜 미쳤다고 한반도를 미국 방위선에서 제외했을까...과연 우리나라는 멀리 아프리카에서 내전이 일어나는 나라를 돕기위해서 수만명의 국군이 죽는걸 감수하고 엄청난 자금이 들어가는것을 감수할 수 있을까...그것이 우리나라에게 수만명의 군인이 죽을만큼 이득이 될까... 그렇다고 전혀 이득이 없다는건 아니다,당시 소련과 냉전 초반기의 미국으로선 공산주의가 확대되는걸 막고자했기에..하지만 수만명의 미군의 희생될정도의 이득은 아니었다는 점이다,모른척하고 내버려둘수도 있다. 그뒤에도 미국은 많은 원조물자와 한국전쟁으로 돈을 톡톡히 번 일본에게 압력을 가해서 자금을 얻게했고 그뒤 중소기업공단,포항제철,경부고속도로등을 지으며 근면한 한민족 특유의 성실성으로 오늘날 세계 11위의 국가가 되었다...친북인사인 김대중도 미국때문에 2번이나 목숨을 건질수있었다.. 나는 미국에게 감사한다,탈북자 수기들을 읽으면서 과연 그때 적화통일이 됬다면 나도 나무껍질과 풀을 먹으면서 김정일 장군님 감사합니다를 외치고 있었을까,,,멕아더 동상 철거논란과 미국이 철천지 원수라는 강정구 교수 발언을 보면서 착잡해서 한번 글을 써봤다.,,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혹시 글공부는 하셨는지요?
정치적목적이라는 단어를 아시는지요?
친미 반미 이런것을 떠나서 단순하게 생각해봐도 이유없이 남을 도와주는 행동이 있을수 있는가요? 남한에서 태여난 남한친구에게 미국에대해 어떠한 감정이냐고 물엇더니 하는말이 한마디로 "재수없는 부자집 친구"라고 하더군요 ...옳은 말이라고 생각합니다...한마디로 재수는없지만 같이 놀지않으면 손해보는 그런 친구...ㅋㅋㅋ...미국이 위대하고 아름다운 나라라서 남을 도와준다는 논리는 좀 황당하다 싶습니다...제정신으로 자기를 위하여 자기 조국을 위하여 생각을 하였으면 합니다..
친북인사인 김대중을 미국이 도와주었다는데...정확히 말해서 미국이 아니라 미국의 김대중 지지세력이죠..그세력은 한국에서의 자신들의 지위권등을 위하여 도와준것입니다..관대해서가 아니라 자긴들의 이익을 위해서이죠..그리고 님의 가장큰 시대적 착오는 우리 한국이 마치 미국의 도움으로 이렇게 성장하였다고 생각하시는데 지금의 한국은 우리민족 한국사람들의 피와 땀 노력으로 이룩되였습니다...공부좀 많이 하시고 다시는 이런 엄청난 대형 사고를 저지르지 마시기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