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북한주민은 연기파배우?
Korea, Republic o 해오라기 0 354 2011-12-20 17:59:11

북한 주민들이 우는모습들이 보도 되는데.....

뭐 진심으로 우는 분들도 많겠지만, 억지로 힘겹게(?) 눈물 짜내는 듯한 분들도 좀 보이더라구요.. 아닌가요? ㅋ

 

저 상황에서 눈물안흘리면 괜히 찍힐 수 있으니 억지로라도 울어야 한다는 게 참 안타깝네요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그것은 ip1 2011-12-20 18:25:02
    외신인 취재한 사람들은 대부분 평양 사람들, 그 사람들은 그럴만하죠. 공화국 2300만이 벌어서 서울시민 4백만을 먹이고, 또 외국에서 지원물자가 오면 제일 먼저 평양시민만이 공급받는 특혜를 받는 사람들이 그럴만도 하죠.
    평양시민들의 생활이 남한의 최저생계 계층정도의 수준일지라도, 북한전체의 수준에서 볼 때 상대적인 부요함으로 인해서 그들은 김정일 체제에 감사하며 살죠.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워킹맘 ip2 2011-12-20 19:54:19
    저는 그게 바보같이 이해가 되요.
    그들은 진짜로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어요.

    그게 전부인걸요......

    우리는 이상하게 보이지만

    그들은 그게 전부에요.

    그렇게 교육받았고
    저는 당연 남한사람입니다.
    시골태생이죠.
    저도 시골에서 살았을때
    그게 전부였어요..
    음..설명이 좀 부족하네요.
    휴...북한사람들..정말로 불쌍합니다.
    음 이런말 듣기 싫어할수 있겠지만.
    하지만 사실이죠. 불쌍하는거..
    어떤분이 막 화내시데요. 불쌍하다 하니까 기분 나빠하신 북한분들도 있었어요.
    하지만 그걸 그냥 깨끗이 인정하는게 더 훌룡한 모습같아요.
    만약 그걸 미묘하게 비야냥거리는 남한사람이다면 그사람이 나쁜거죠.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자존 ip3 2011-12-20 22:08:00
    멀?인정하라는건데?훌륭한 모습해가며? 웃으며 열심히 살다가도 당신이 멀 인정하라면 고개숙여 인정해야하나?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불쌍한 꽃제비들
다음글
과연 한반도에 통일이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