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사망 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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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사 흔히 보이죠. 중국도 일본도 이렇게 표현했죠. 제가 한번 생각해 봤어요. 히틀러 사망 애도. 어때요? 애도가 되시나요? 또는 이란의 누구 있죠. 그 누구 애도? 아님 그 유태인대학살 범법자 무슨무슨 장군? 이 죽었어요. 애도? 이런 사람들 애도란 말을 받아도 되는건가요? 아니 국어사전 아직 못찾아봤네요. 애도..한번 봐봐야겠어요. 네. 국가의 수반이니 그런말 격식으로 한건가요? 나라끼리 원래 갖추는 머 그런 인사치레... 북한을 무시 못하니까 그러겠죠. 네 이해해요. 근데 솔직히 말해서 북한 이지경 만들고, 탈북자들 못넘어오게 사살, 그외 죽이는 행위... 이건 도대체 먼가요? 도대체 누가 이런걸 시키나요? 아님 그냥 묵인인가요? 이런나라가 북한이며 최고권력자 김정일이가 죽었습니다. 끔찍한 죽음들....ㅛ 이 죄를 어찌 받을란고.... 지금은 그들을 심판못하겠죠. 현권력자이니까. 통일이 된후 그들은 이 죄를 책임져야 할것입니다. 통일이 안되더라도 역사는 심판할겁니다. 아님 죽어서 천국과 지옥이 있다면 더욱더 명확해지겠죠. 가장 큰 죄는 사람을 죽이는 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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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이 죽어도 개운하지않다면 자기들 왕국 무너지는것을 보고 가야하는데....
- 장원희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12-21 13:53:47
당신의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때로는 이해하지 못할 일이 벌어집니다.
죽어도 하기 싫은일도 해야 할 때도 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물론 나는 조문은 적극 반댐니다.
우리 같은 보통 사람들은 이럴때 많은 정체성에 대해 의심을 하게 됨니다.
죄지은 사람은 반드시 벌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시간이 문제지만----
북녘땅에서 일어난 일,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 앞으로 일어날 일을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