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참한 한국전쟁의 원수인 김일성의 아들 김정일이 드디어 뒤졌습니다.

자, 이제 한국전쟁으로 인해 가족을 잃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할 수 있는건

누구 일까요?

바로 한국전쟁 당시 인민군들의 후손인 당신들 북한 사람들 입니다.

다시한번 정중히 요구 합니다. 탈북자 단체들은 어서 현충원에 방문하여

한국전쟁을 일으킨 인민군의 후손들로써, 국군전사들 앞에 사과하고, 대한민국 국민들 앞에

사과해 주십시요.

조금이라도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다가가고 가까워 지고 싶다면 일단 인민군의 후손으로써

국군 전사들 앞에 사죄하고 그들의 후손인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사과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 합니다.

자, 김정일은 아무런 사과도 하지 않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내 할아버지 역시 한국전쟁때 당신들 조상인 인민군 총에 돌아가셨습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탈북해서 누리고 있는 자유는 당신들 조상인 인민군들의 총과 탱크를 몸으로 막고

우리 대한민국 조상들이 지켜낸 자유 입니다.

그리고 당신들은 그 자유를 빼앗으려 했던 인민군의 후손들 입니다. 맞지요?

사과하십시요. 정중하게 요구합니다. 그리고 우리 정말 과거는 잊고 서로 다 같은 대한민국 국민이

되서 살아 갑시다. 이 중에 아버지 혹은 할아버지가 인민군 이였던 분이 계신다면, 그 사람이  한국전쟁 참전 했던 사람이라면 사과해 주세요.

이제 이 세상에 전쟁에 대한 사과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인민군의 후손들만 남아 있다는 것이 비통 하네요. 김정일이 죽기전에 한국전쟁 참전 국군 용사들 앞에 사죄를 하고 뒤졌어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