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점을 찾았다는 이야기는
사실은
답도 같이 찾았다는 이야기지요
사실은...
왜냐하면 답이 없는 문제는
언제나 늘 항상 그렇듯이
항상 늘
문제 자체가 아예 없으니까요

당연히 관심을 가졌으니까 방항을 했고
방항을 했으니까 고민도 하고 또 좌절도 하고
그리고 결국은
문제점을 찾을수있었겠지요

문제는 방법이 아니라
실천 이겠지요

한국은
습관적으로 항상 늘 그렇습니다
물론 제말이 정답은 아닙니다
그냥 개인적인 단순한 생각과 시각일뿐

사실 실제 일은 전체구성윈의 35%가 거의 다 합니다
이사람들은 학교졸업과 동시 평~생~~ 죽을때까지
평~생~~ 일만 하죠
왜냐하면 제가 그랬거든요
다행히 요즘은 망해서 놉니다만
그리고 나머지 35%는 죽~으~라~~
공부만 하죠
새벽부터 시작해서 새벽까지
초등학교 시절부터 아주 이골이 나있죠

사실 이 70%는 세상 돌아가는일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그냥 정신없이 열심히 살뿐입니다
좋게말해서 여유없는 빡박한 삶때문이고
나쁘게 말해서 끝없는 욕심과 야망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인생 이지요
이들에겐

그리고 약 15%가 하루종일 잔소리만 하죠
시끄럽습니다 아주 아주
참 요즘은 불경기라 백수가 많으니까
15%가 아니라 20%정도는 되겠네요
생각해보니

더군다나 요즘은 그동안 꾸벅 꾸벅 졸다보니
에구머니나 어느새 이념문제가 심각할 정도로 사회 곳곳에
뿌리 내리고있다는 현실에 깜짝놀란 과거 방공교육 세대들의
호들갑도 한묷 하죠

그리고 나머지 5%는 즐기고
그리고 또 다른 나머지 5%는 나몰라라하죠

그럼 누가 주인 이냐구요?
모르죠 그건

모두 약점과 기회만 노리는
한탕주의 지나가는 객들만 있을뿐

아마 이게 일반적인 외형상 모습 일것입니다
그리고 이 외형상 모습은 실제로 접할수있는
약 20%들의 수준에 따라
사실은 오르락 내리락 하지요

그래서 제가 여기저기 여행을 좀 다녀봤습니다
물론 여기도 그중 하나지만

결론은 그렇습니다
이런 이야기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날은
더욱더 가까워지고

그 반대로
종전과 같이 철부지와 푼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더 멀어진다는

어쩌면 말할필요도 없는
당연한 이야기가

사실은 바로 코앞에 닥친 아주 심각한 현실이라는 사실 입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요

통일이 미뤄지는게 무존건 남한 잘못이다라는 얼토당토 않는 말하고 계십니다. 왜 문제가 남한에만 있다고 생각하는지요? 북한사람들의 의식이나 좀 바꿔놓고 통일이 되던가 해야지 막무가내로 한다고 무조건 해결된다고 생각하십니까? 탈북자들 대부분이 뒤는 될되로 되겠지, 혹은 막연히 잘될거야라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통일 비용이 무서워서 못하는것이 아니고요 이질적인 국민들이 하나로 통합된다면 벌어질 엄청난 일들 어떻게 감당하겠습니까? 단순히 비용문제가 아니라 국민통합문제, 사회인프라, 평등문제, 복지문제, 등등 생각좀 하고 글을 씁시다. 왜 모든게 남한 잘못이라고 생각하는지 도통 모르겠네요.

그리고 글쓴이는 "남한사람들이 자기보다 없는자는 깔보고 내리누룰려는 저급한" 이라는 표현을 하셨는데 그렇게 불만이면 북한으로 다시 가세요. 남한사람을 딱 그렇게 표현한다는것에 절대 동의 못하겠고요 자격지심으로 얼룩져있습니다. 북한사람은 어떤데요? 그리고 북한사람들은 인간수업을 경험해서 남한보다 나은 사람들이라고요? 그러데 왜 그렇게 살고 있을까요? 당신부터 이런생각을 하니까 남북한 사상적인 통합은 절대 이뤄질 수 없는 꿈으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한꺼번에 다 내려오기 보다는 먹고 살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는 다른 탈북자의 글도 본 적이 있습니다
결국 기득권층의 정치적 선택이 문제인데 야당이든 여당이든 유리한 쪽으로 정책을 펴겠죠 그건 문제입니다..

국민성이란 것의 기준을 무엇으로 판단해야 할까요
항목은 수천가지가 되겠지요
경제발전 교육열은 전세계 최고이며 분명 꼴치 항목도 있을 것입니다

박통과 우리 부모님들이 일궈놓은 이땅이
마음에 차지 않는구나?

그럼 떠나야지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되잖아

너는
글 쓴 초기부터 한국사람들을 엄청 비하하더구나
얼마나 똑똑하길래

넌 정말 가벼운 사람이다

다행히
많은 탈북민들께선 너처럼 촉새 짓 하진 않으시더라

너보다 똑똑하고 생각깊은 분들
아주아주 많다

너 따위가 계몽 운운 하니까 쓴웃음만 나오네

여기 처방전님 같은 분은 성깔도 대단하시고 순간 험한 말씀은 하셔도
당신처럼
작정하고 정신계몽이니 하는 황당한 말씀은 하시지 않더라

이 대한민국이 어떻게 여기까지 힘겹게 온줄 모르지?
너같이 입으로만 나불거리는 새끼들을 밟고 오느라 더 힘겨웠어

더 이상 이 나라 모욕하지 마라
죄빨새끼들보다 니같은 놈들이 더 밉다
생각짧은 인간아

통일은 북과남이 다 같이 힘을 모아야 빨리 이룰수 있지않겠어?
북한주민들도 김정일이 고와서 우는것 아니며 김정은같은것더 인정하지도않아
그들은 듣지도 보지도 못하니 모든것이 안타까운상황에서 살고 있다고 봐야지요
하지만 내부는 완전히 썩은 상태라고 봐야해
조급해 한다고 통일이 지금당장 올수가 없으니 우리 서로 인내심을 가지고 더지켜 보자
북한 주민들 마음에도 우리대한민국을 같은 민족 같은 나라로 생각하고 있으며 나라의
절반 땅에서라도 세계 경제의 순위권에 들고 있으니 궁지감으로 생각하는 것 아닐까?
김씨일가가 이땅에서 패망하는 그날까지 북한사람들에게 힘을 안겨주지는 못할 망정 그들을 모독하지 말며 일부 새터민들이 잘못한다고 하여그것을 전체 새터민들의 잘못으로 하지말자 우리새터민들도 대한민국을 우리나라로 여기였기 때문에 죽음의 사선을 헤치고 여기까지 온것아니겠는가 우리 새터민들속에서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리 인재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우리 서로 벽을 쌓지 말고 한민족으로써 서로 도우며 살아나가자
김정은체제가 무너질그날까지 저하늘의 노울이

노을이님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발제자의 글로 잠이 오질 않네요
분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학사대는 몇년 전부터 한국사회를 마치 악의 소굴인 듯 표현해 왔기에
기분이 꿀꿀합니다

단지
고향이 조금 북쪽일 뿐이고 남쪽일 뿐인데
어떻다 저떻다
웃기지 않나요?

앞으론 좋은 일들만 마구마구 일어나길 바랍니다

연말연시 행복하신 시간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학사대 지난글을 봐도 참 개념이 없는 사람인듯 하네요. 남의 땅에 와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꼴 보니 진짜 분노가 일어나네요. 뭐가 그러도 불만이 많은분인지..

학사대는 한국에 대한 불만이 많은 사람이고 생각하는 깊이가 없는 무지한 사람인 것 같다.

학사대님의 글을 쭉 봐 왔지만

학사대님은 항상 문제점을 정확히 지적하시는 분입니다

위 댓글에 빈정대는 반말로 시비거는 인물들이 있는데..이런 부류들..
이 싸이트에서 죽치고 있는 좌빨 몇명 있습니다
여기 오시는 분들이면 아하, 이자가 그자 구나..하고 다 압니다

이들이 자유민주주의의 독버섯 좌빨들입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좌파 빨갱이들 이라고 절대 않합니다
단지 한민족,한겨레,자주통일, 조국,민족주체성,이런 단어를 좋아 할 뿐이라고 하지요

절대로 김정일이를 좋아하지도 않고
공산당도 싫어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자를 대통령 시켜 놨더니
평양 만수대가서 자필로 '인민의 행복이나오는 인민주권의 전당'이라고 써놨습니다

인민이 수백만명이 굶어죽고
현재도 개,돼지의 삶을 수용소에서 살고 있는
인류 최악의 독재국가에서 한민족이 신음하는데...인민의 행복이라니??
'좌빨의 행복이 나오는 좌빨독재의 전당'을 잘못 쓴것이 겠죠??
아닙니다 ..진심으로 그런글을 써 놨답니다

이런자들이 남한내 정치,문화,언론,교육,법조계 까지 다양하게 퍼져있습니다
8.15해방후 동족간 이념 분쟁을 겪으면서 붉은혁명의 패배자들이 남긴 씨앗이지요

물론 남한 사회는 자유민주주의 체제이니
언론,집회,결사,출판,사상,종교,사유재산 모두 다 자유입니다
그러니 이런자들이 살아서 숨쉬고 떠들고 대통령까지 해 먹었겠죠

북에서라면 어디 상상이나 할 수 있는 일 입니까?
그러나 현실은 분명한 현실입니다

학사대님의 주장, 정확한 사실이고 꼭 필요한 생각임에 틀림없습니다.

아이피7/노골적으로 아부를 하는구먼,손비딕 맞대고 비비면 학이가 문어라도 한마리준데? 무지한 자야 너희 둘이 짜고 치는 고스톱인지 모르는 줄 아냐? 참 가관이구나, 좌빠가 뭔지 설명부터 해보거라 주제에 아는 척은 하고 싶어서 시불거리고 있어,똥 오줌도 못가리는 녀석이 끼어들기는 가만히 있어면 중간이라도 가지,

학사대라는 인간은
강원도 바닷가에서 생업에 종사하고 있는 줄 안다
그 동네 어르신들 성향이 어떤 줄은 알고 있겠지?

예전에
국회의원 최연희에 대해서도
그 동네 어르신들은
남자가 그럴 수도 있지 라고 말씀들 하셨어

학사대 이 놈은
지가 사는 동네에선
입도 뻥끗 못할거야

궁금하면
학사대가 뭔 말들을 뱉어냈는지 확인해 보시오
한국사람들 싸잡아서 비난하다가
어느 날은 아반떼 뽑았다고 자랑하고
최근에는 해상탈북만이 살 길이라고 하질 않나

혼자 잘났고
남들은 모두 병신이고 미개하다고 여기는 인간임

ip7
발발이 놈아
학사대한테 관심받고 싶더냐?
아니면 예전에 학사대 팬클럽 결성하자던 인간이냐?

ip7놈아/라는 분아
근데 넌 왜 그렇게 흥분하니?
학사대란 분이 틀린말 한것도 아닌데? ???
얌마 니가 그양반하고 개인적으로 문제가 있건 문제가 없건
그건 어디까지나
니 개인적인 사생활문제지
그걸 왜 구지 다른사람들도 알아야하는데
그래서 넌 소인배라는거야
알어?
공과 사도 구분 못하는
봐 벌써 180 순식간에 넘었잖아
니가 싫든 좋든 제대로 찍었다는 이야기야
그만큼 이문제가 심각하고 중요하다는 이야기고
알어?
돌대가리 같은늠
수고했다고 커피한잔은 못뽑아줄망정......

떠들지들 말구 잘보고 ,,,다시 생각들을 해보라.
남한보다 조금 못사는 나라 사람들은 지들 마음대로 주무를수 있디고 생각하고 가르치려들는 남한 사람들아 ...
남한에는 전혀 결함이 없는 인간들만 모여사는 것 같은가?

우리가 보기에는 좀 미안한 말이지만 GDP 가 남한과 비슷한 나라들 중에서
제일 최하위권의 인간수준을 가진 나라라고 당당히 말해 준다.

가슴이 아플테지만 남들이 지적해 주는 비판을 새겨 들으라.
그 실례들을 하나,,하나씩 짚어줄가?
너들은 우리가 결함을 지적해 주면 자유민주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할 수 없다고...
탈북자들은 잘 몰ㄹ라서 그런다고 뒤집기를 잘하지?

학사대가... 통일을 하려면 남한 사람들도 고칠점이 있다고 지적한 것이
뭐가 그리도 아니꼬운데?
그러는 너놈들은 학사대만큼 자립적이며 안정적인 생활을 해 나가는 인간들인가?
부모가 물려준 것을 가지고도 제대로 밥도 못벌어먹고 정부를 비난만 하는 인간들이 감히 누구를 비난하는거야?

왜그래?
김정일 뒈지니까 슬퍼서 탈북자들보고 행패질 하는거여?
더러운 쓰레기새끼들은 김정일과 같이 묻어버리라.

닥쳐라~님.
잘못했고요~
닥치고 찌그러지겠습니다.
선견지명한 당신에게 부디 북한을 맏기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3대를 두고 감사할것을 약속드리며
우리들은 북한을 멋지게 요리한 민족의 영웅
당신의 개선을 기다리겠나이다.

공물로 바치고
고추 달린 남자냐
에고..내가 보기엔
한국사람이
ㅋㅋ

5개 틀렸다
어디 맞을레?

국민성이 뭔가요
그럼 말레이지아 국민성은 어떻고 북한은 어떻고 대만은 어떻고 필리핀은 어떻고 태국은 어떤데요 미국은 어떻고 일본은 어떻고 러시아는 어떻고 중국은 어떤데요

다함께 잘먹고 잘사는 공산주의가 이상적이긴 하죠 국민성(?)이 더 좋을수도 있고...

어느 사회나 기득권층이 문제라는거죠.

그리고 처방전

네가 보기엔 어느나라 국민성을 본받길 원하는대.

남한태생인 제가볼때 학사대님의 주의에선 물질만능의 사람들밖엔 안보였나 봅니다.
하지만,대한민국에는 정신문화,인본주의도 중요시 합니다.
제가볼때도 돈보다는 인간성이 첫째라 느낍니다.
어쨋든 우리민족이 평화통일이 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