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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법제정이 없는 유우익의 유연성은 쏠림이다. 유우익을 해임하라!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17 2011-12-24 10:26:14

[잠언 20:23한결같지 않은 저울추는 여호와의 미워하시는 것이요 속이는 저울은 좋지 못한 것이니라]

 

조문 정국을 활용하려는 이명박정부의 저울추는 한결같지 않는 것만은 틀림없는 것 같다. 특히 속이는 것으로 자기들의 정책방향을 삼아내고 그곳으로 가려는 것이다. 김정일의 죽음의 의미는 정변의 유무와 성격부터 파악해야 한다. 만일 그것이 쿠데타라고 한다면 새로운 권력과의 관계설정으로 나가야 한다. 

 

그 때문에 새로운 관계초석을 잡기 위한 발빠른 유연성을 보여야 하겠다고 국민에게 말해야 한다. 하지만 정변의 유무와 그 성격조차 분명하게 밝히지 못하고 유우익의 유연성을 부리는데, 마치도 김칫국부터 먼저 마시는 조바심을 보이고 있다. 중국을 의식한 것은 사실이고, 물론 김정일의 공백이 오는 새로운 시대라는 것의 선점을 강조하는 것도 이해 간다.

 

정변 속의 세습이라면 김일성귀신과 김정일귀신의 합이 통치하는 유훈의 시대로 가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김정일 그 한사람 없어졌다고 달라진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우리는 유우익의 유연성의 의미를 그렇게 높이 평가하지 않는다. 그것의 균형추 곧 저울추는 대칭을 망치기 때문이다. 그것은 쏠림이다. 그 쏠림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한결같지 않는 저울추다.

 

그런 쏠림으로 지금 강하게 드라이브하는 것은 대국민 기만이다. 속이는 저울이라는 말이다. 지도자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합법적이어야 한다. 헌법을 기준하면 반국가단체수괴가 죽은 것이다. 그 괴수가 왜 어떻게 무엇 때문에 어디서 죽었는지 규명하여 밝히지 않고 유연성의 기염을 토하는 것은 국민의 눈과 귀를 막고 자기들 식으로 가겠다는 것이다.

 

그것들의 김일성 김정일귀신의 유훈통치란 그것들의 악마짓의 계속성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도 그런 것에 대칭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그것을 포기하는 것은 유연성이 아니다. 쏠림이다. 진정한 유연성은 균형 곧 대칭이다. 대칭 곧 수평이 없게 하는 저울추는 유연성이 아니라 쏠림이다. 그 쏠림은 국가를 망하게 하는 것이다.

 

헌법의 지시대로 그것들에게 대응하면 된다. 쏠림을 유연성으로 부각하여 국민을 속이지 말아야 한다. 애기峰의 성탄추리를 점등하고 이제 더 이상 북한주민을 괴롭히지 말고 해방하라는 성명을 발표해야 한다. 아울러 북한인권법을 제정하고 무상복지 정치판을 갈아엎어 북한인권으로 나가야 한다. 하지만 이명박은 스스로 쏠림을 받아들이고 있다.

 

그는 그 쏠림으로 김정은을 통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계산인 것 같으나, 김정은의 첫조치는 조문 전면개방하라는 요구로 남남갈등을 부추기는 짓이 아닌가? 이는 유훈통치의 계속성을 의미하는데, 장례가 끝난 1월 1일부터 김정은의 조치가 드러날 것으로 본다는 소리로 시간을 벌고 있다. 그렇다면 합법적인 합리적인 유연성이라도 그때 가서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이미 김칫국부터 마시고 있다. 우리는 유우익의 유연성은 쏠림이고 너무나 조급한 조치라고 보기 때문이다. 적들에게 잘못된 시그널을 보내면 그것이 그것들의 남침을 만들어 가는 기회로 삼을 것이기 때문이다. 합법적인 유연성과 유우익의 유연성의 의미는 대칭과 쏠림이라는 것에서 충돌이 일어난다. 그 충돌은 김정은의 독재의 안착을 만든다.

 

그것은 곧 북한주민을 참담한 인권유린으로 밀어넣는 기회를 만들게 한다. 그 때문에 지금은 합법적인 유연성을 합리적으로 행사할 때이지 유우익의 유연성을 행사할 때가 아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유우익을 해임해야 한다. 불확실한 지역과 불투명한 안개지역을 지나는 발길은 언제나 합법적인 합리적인 유연성이 최선의 방법이다.

 

유우익의 유연성은 그 시효가 다했다. 그동안 그의 유연성은 줄 곳 북한주민해방을 배제한 것이다. 북한주민을 참혹한 인권유린에 가둬두고 다만 국익만을 강조한 면이 크다. 그런 유연성으로 김정은을 담는다면 퇴행적인 퇴보적인 유연성이다. 북한주민을 외면한 정책은 악마의 정책이다. 인간의 도리를 외면한 정책이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자고 강조한다. 그 사랑의 균형추는 북한주민의 해방에 있기 때문이다. 북한주민의 해방을 전제로 하지 않는 유연성은 3대 세습이라는 악마정권의 계속성의 안착을 만들어 갈 뿐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유우익을 통일부장관직에서 해임하라고 요구하는 것이다.

 

묵은 술은 묵은 부대에 담고 새술은 새부대에 담는 법이다. 북한인권법이 없는 것에 김정일을 담았다면 이젠 북한인권법을 제정하여 그 안에 김정은을 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유우익의 유연성은 김정일이 죽음과 함께 그것도 죽은 것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북한인권법을 제정하고 북한주민의 편에 선 유연성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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