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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과 그 졸개들에게 선물과 뇌물로 잘 보이고 싶어 환장한 인간들이 수두룩하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290 2012-01-14 15:03:17

[잠언21:14 은밀한 선물은 노를 쉬게 하고 품의 뇌물은 맹렬한 분을 그치게 하느니라]

 

노를 쉬게 하고 맹렬한 분을 그치게 하는 선물 및 뇌물과의 관계심리는 그만큼 인간은 인정받고 싶어 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사람마다 분노가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소도 비빌 데가 있어야 비빈다고 그것을 받아줄 사람한테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 노와 그 맹렬한 분노를 인정하고 그 앞에 그 노와 그 분노를 높여주는 표현이 은밀한 선물이고 품의 뇌물이 아니겠는가? 인정받고 싶어 하는 권력의 의미는 그런 것이니, 선물과 뇌물이 줄을 잇는 것이 그런 것이 아니겠는가?

 

선물과 뇌물은 그만큼 받는 사람을 높이는 것이고, 받는 사람도 그것 때문에 자기존재감과 자아실현의 정체성을 확인을 하고, 그것으로 심리적인 위안을 삼는다는 말인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노와 분노의 출처를 구분해서 선물 뇌물공세를 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자 한다.

 

악마적인 노와 분노에는 절대로 선물을 하거나 거래를 하는 뇌물을 해서도 아니 되기 때문이다. 김일성과 김정일과 김정은의 3대 세습을 위해 그 수령체제를 위해 그동안 수도 없이 자기들의 악마적인 목적을 위해 악마의 노와 분노를 북한주민과 대한민국에 쏟아 넣었다.

 

그것들의 도발에 함께하여 선물하고 그것에 굴복하고 뇌물로 거래하는 것이 유연성이라면, 그것은 노예근성이지 자유민주주의 지도자들의 근성은 아닌 것이다. 그것들은 악마적인 노와 맹렬한 분노로 북한주민과 대한민국을 유린하는 것에 결코 굴복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함에도 그것을 유연성이라고 하여 대통령의 눈을 흐리게 한다. 어쩠거나 꿩 잡는 게 유연성이라는 것인지, 최소한 정권의 안정을 가질 수는 있다고 여긴 것일까? 그것들의 악마적인 노와 분노를 무시하는 것이 상책인데 무슨 일인지 기죽어 넙죽 받아 주는 것이다.

 

이는 그 유연성에 얽히고설킨 자들이 아마도 직간접으로 노예근성의 입장에 놓였다는 것을 의미한다면 그 노예근성 때문에 대한민국의 위기는 가중되고 북한주민의 고통도 나날이 더욱 가중되어 가는 것이 아니라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우리는 강조한다. 모든 인간은 인류를 심판하실 하나님의 진노를 사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것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을 따르지 아니하고 특히 북한주민의 그 참혹함을 외면하는 인간들은 더욱 하나님의 진노를 사는 짓임을 알아야 한다.

 

그 진노를 그치고 쉬게 하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는 것이고, 그것이 하나님께 드리는 선물임을 주지해야 한다. 특히 하나님은 뇌물을 싫어하시나 고아와 독거노인과 절대가난에 빠진 자들과 학대받는 자들에게 뇌물처럼 주라 하신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북한주민을 돌아보는 일을 하는 것 곧 의로운 분노로 악마적인 자들에게 항거하는 선택을 하는 것은 하나님의 진노를 그치게 하는 뇌물과 같은 것임을 알아야 한다. 이는 인류의 공분을 담아서 악마적인 것들에게 퍼 붓는 것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지도자들은 인간다움의 의분과 공분에 선물과 뇌물을 쏟아 부어 그 분을 쉬게 하고 그치게 해야 할 것이다. 그것이 진정한 지도자들이 해야 할 일이다. 특히 어리석은 국민의 악마적인 욕구의 분노를 포퓰리즘으로 곡간을 거들 내는 짓을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도리어 악마적인 노와 분노를 책망하고 그것을 무시하고 꺾어버리는 공권력을 강화해야 하고 국방력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다만 그 선물과 그 뇌물은 의분과 공분에 주어 국내외적으로 정의사회를 구현해 가야 할 것이다. 사랑 안에서 선물과 뇌물은 언제나 필요하다 하겠다.

 

정의 사회구현에서 부정부패가 없는 세상 독직이 없는 세상 복마전이 없는 세상 기득권의 커넥션에 커미션이 없는 세상을 연다는 것은, 모든 지도자의 덕목이다. 선물과 뇌물은 사랑 안에서 하는 것인지, 이권을 위해 하는 것인지 구분하는 잣대가 분명해야 한다.

 

우리가 수령주의를 붕괴하고 궤멸시키고자 하는 것은 권력으로 노와 분노를 만들어 가렴주구를 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우리는 우리 속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진노를 담아 모든 악마적인 욕심에서 나오는 노와 분노를 붕괴시켜야 할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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