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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화통일 후 남한에서 시작될 일들 몇가지...(펌)
Korea, Republic o 처방전 0 609 2012-01-17 13:14:33

 (이 글은 아고라에 올랐던 글인데 제가 몇가지만 더 보충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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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년 4월30일의 월남패망직후의 상황을 탈북자들의 진술과 조합하여 보면 다음과 같다.

1. 인구조사와 주택조사 재산조사를 일거에 해버린다

(모든 재산은 매매를 동결 시킨다 자유로 팔면 처형한다.)


2. 거주지 간의 자유이동을 금지하며 허가받은 자만이 이동할 수 있다.


3. 5호담당제(월남패망 직후 실시)가아닌 3호담당제를 실시한다.


4. 일거수 일투족을 전부 3호 담당제 책임자에게 보고해야 한다.


5. 불평불만자, 허가와 사전승인을 무시하는 자들은 공개처형하며 공개처형장은 인근학교 운동장에서 한다 .


6. 무산계급과 유산계급을 분리시킨다며 대대적인 거주지 이동을 명한다.

(부산에서 강원도로 광주에서 함경도로)


7. 유산계급자(1가구 2주택 이상 소유자, 재산 1억 이상 소유자, 놀고 먹든 자, 등등) 들을 사회범죄자(술주정뱅이, 강도, 강간자, 소문이 안 좋은 자 등등)와 같이 집단 처형해버린다.


8. 모든 물건은 배급제로 한다(식량, 물까지)


9. 전직 공무원, 군인(하사관 이상), 경찰들은 전부 재교육장으로 끌고가서 강제노등으로 살게 한다 (대부분 5년이내 사망함 - 월남)


10. 말 함부로 하면 쥐도 새도 모르게 데려가서 처형한다.


11. 모든 공개 처형은 재판 없이 즉결심판으로 실시한다.


12. 남한의 아파트와 집들은 전부 북한노동당원들이 차지한다.


13. 살아남은 대부분의 남한사람들은 북한 땅으로 강제 이주되어 재건작업에 투입된다(3년내 50% 이상 사망확실)


14. 기술자들은 북한사람들에게 확실하게 기술을 인수인계한 후에 이주시킨다.


15. 전체적으로 남한인구가 3천만으로 줄때까지 처형과 강제노동이 지속된다.


16. 시체는 100% 화장해 버린다

(송두율은 김정일의 지시로 1978년에 독일베를린대학교에서 1941-43년간 유태인 강제소각장 운영과 전후처리 결과에 대한 논문으로 대략학살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이북에 제출했다)


17. 남한출신들은 100년간 통일조국에서 능력을 입증하는 것이 금지된다


18. 어선으로 탈출하려는 보트피폴이 일본과 대만근해에서 집단적으로 나타나며 해상에서 탈출하다가 폭풍과 사고로 죽는 자가 100만이 넘는다


19. 간헐적으로 도심에서 무장폭동이 일어나나 즉시 무참하게 진압된다.


20. 외국과의 모든 교신과 교환 거래는 금지되며 인민위에서 인정하는 것만 승인된다.


21. 뉴스는 정해진 채널과 시각 외에는 일체 들을 수 없다


22. 자살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감시기관에서 자살방지를 위한 상호감시체제가 극에 달한다.


23. 남한에서 북한을 도와 민주화 운동을 책임지고 한 사람들에게는 남한 인들을 감시 통제케 하는 직위의 차직을 주며 불평불만을 표출하는 경우 무조건 수용소에 감금한다.

(남한과 같은 자유사회에서도 정치에 불만을 가졌던 자들임으로 매우 위험인물로 감시대상에 넣음)


24. 매 동과 리에 담당 보위원과 보안원을 상주시켜서 주민들의 정치적 동향을 감시케 한다.


25. 노동당의 정치전략에 동참하려는 교회와 성당, 그리고 사찰들만은 보존하되 담당 보위원과 보안원을 상주시켜 그 활동을 감시토록하며 노동당과 국가의 발전번영을 위하여서만 기도 하도록 한다.


26. 중소기업 즉 개인 기업 운영을 허용하되 기업소 내에 당, 조직과 청년조직을 비롯한 근로단체조직들의 활동을 보장해주도록하며  국가가 정한 세금을  제정한기한내에 철저히 납부하도록 한다.



(본 내용은 1975년 4월의 월남 패망 후 월맹 정권이 10년간 자행한 것을 모델로 삼았고 탈북자들의 북괴대남 접수 시 행동요령을 발췌했습니다. 북괴는 월맹에게 대량학살방법을 전수한 유일한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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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리오 ip1 2012-01-17 20:33:15
    6.15공동선언..주한미군철수..국가보안법패지..야들이원하는거..
    김일성은 신이고. .김정일도 신이고. 김정은도 신이다.............................
    원래 배고픈사람은 신을 믿지않는다..오로지 빵을찾을뿐..
    배때기가 부른 남한사람은.. 모든게 자유롭게생각하고..쉽게 김일성을 찬양할수가있다.
    불교나 기독교의 신은 멀리있고 보이지 않고 ...자기가 고통을 느낄때야
    비로소 깨닫는다..겪어보지못하고 맹목적으로 김일성을 찬양한다ㅏ.
    북한쪽보다 남한족 종북세력(광신도)들이 더욱더 강력하게 김일성을 찬양한다.
    홀딱벗겨진채로 수치심을 느낄사이도 없이 고통을 느껴봐야 정신차릴라나..
    구멍이란 구멍에서 배설물이 튀어나오고...고문을당해봐야.........
    맹목적 북한지원은.. 체제유지 자금이다.
    북한이 개혁 개방을하면 굶어죽지않는다.. 돈이벌리니깐..개혁개방하면.. 식량난은
    없다..대한민국에 지원없이도..그건 개나 소나 다안다..경제를생각해봐라.
    개혁개방하면 굶어죽을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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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시오 ip1 2012-01-17 20:34:48
    북한경제는 체제유지를 위해서.. 시장까지 마구잡이로 막는다..
    단지 체제유지다......경제를 안다면. .북한이 조금만 변해도 자력으로 식량난
    타계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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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찌오 ip1 2012-01-17 20:46:45
    배고픈사람은 빵을찾고..
    배부른사람은 그걸 당연시여기고 .더많은걸 갖길 바라던가..
    아니면 누군가에게 기댈 나약한 인간의 심리......종교를찾는다...
    북한의 주체사상은. .남한에 전파하기 딱좋은 조건이다..눈에보이는신.
    김일성..갸가 신이란다.............김정일도 신이란다.
    김정은 신의자식...캬..지금 북한의 식량지원은. 김정은을 신의 반열로 올려놓기좋은
    찬스....배고픈사람은 음식을원한다.. 기본욕구에 충실한 인간이기때문에 인간두
    동물이다.........배고픔을 해결해준 김정은을 신격화할껏이다.외부에 정보가없는한
    배고픔을 해결하는것을..맹목적 지원이아닌.. 개혁개방이라는걸. 그들도
    알껏이다..그러나..그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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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이 ip2 2012-01-17 22:44:37
    적화통일하면 우선 남한주민을 굶긴다 쫄쫄굶겨서 통치해야 다스릴수있다는게 북한통치 60년의 노하우라 생각한다 그다음 대숙청사업 주대질깐 좌파라 호들갑떠는 자들부터 제거해 정치범수용소에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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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 ip3 2012-01-21 15:58:39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 병신들도 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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