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남 이메일엔 천안함 관련 한줄 없었다”
[서울신문]조선일보가 지난 17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장남인 김정남과 고미 요지 도쿄신문 편집위원의 대화록 '아버지 김정일과 나'의 내용을 보도하면서 책에 없는 천안함 사건을 적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고미 편집위원은 18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김정남과 주고받은 이메일 내용을 게재한 내 책에는 천안함 내용이 단 한 군데도 나오지 않는데 조선일보가 왜 이런 내용을 보도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조선일보의 해명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왜 보도했는지 해명 듣고파
조선일보는 17일 자 1면에 "김정남, '천안함, 북의 필요로 이뤄진 것'"이라는 제목을 달고 기사 중에 "천안함 침몰 사건에 대해서는 북조선 입장에서는 서해 5도 지역이 교전지역이라는 이미지를 강조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 핵, 선군정치 모두 정당성이 부여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서울신문이 입수한 이 책에는 75, 76쪽과 140쪽에 연평도 포격사건에 대한 언급은 있지만 천안함 관련 내용은 전혀 없다. 조선일보가 기사 중 북한의 입장을 설명한 부분은 연평도 포격사건에 대한 내용인데, 기자가 작위적으로 천안함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해석한 것으로 보인다. 고미 위원은 "김정남과 주고받은 150여통의 이메일 중 거의 모든 내용을 책에 수록했다."며 "번역 작업도 꼼꼼히 했는데 없었던 내용이 보도된 경위를 알고 싶다."고 거듭 말했다.
●'연평도 포격사건' 작위적 해석
그는 또 "책이 발간되면 천안함 내용이 없다는 사실이 명백히 알려질 텐데 왜 그런 무리를 했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며 "조선일보는 책임 있는 언론사로서 책 내용을 다시 검토해 보도 경위를 밝혀 달라."고 덧붙였다.
도쿄 이종락특파원 jr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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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것만 물고 다니는거 보니 인간구실 못하게 생겼네...
아..너 이런거 물어 오는 원인이 먼데?? 너의 집안에 동네에서 주어들인 더러운 개똥만 그득 하것네... 너 상판한번 좀 보자.. 김정일 뒈지니까 이놈의 정체가 밝혀지네...마지막 발악을 하는거 보니까 ...
더러운 쓰레기.
이제는 처먹은 나이값을 해라
명색히 한국의 메이저 신문이라고 자부하는 신문사가 사실 그대로 쓰면 될텐데 "빼지도 말고 더 넣지도 말고" 기사화하여 구독자에게 전하는 것이 임무가 아닌가? 성숙하지 못하게 엉터리 북한 노동당 일간지 마냥 구독자를 기망해서야 되겠는가?
여보시게들 내가 자네들 한테 욕 먹을 짓을 했는가? 저 한국의 메이저 신문이라고 자부하는 신문사가 욕 먹을 짓을 했는가? 한 번 생각해 보시게나,
단지 <더미> 같은 쒜레기 친북좌파놈들이 무서워할 뿐이죠.
북한정일네 패당이 좋아하는 한겨례신문이 네게믐 몸에 맞지?
머저리새끼야...탈북자주제에 네가 조선일보를 비평해?
쓰레기새끼ㅣㅣ
나이 처먹은 값을 해라.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했습니다.
조중동이 보수언론이며 친미/친일/등등~
진보의 탈을쓴 몇마리가 헐뜯는다고
탈북자들의 의식에서 변화는 추호도 없습니다.
조중동은 북한인권과 우리탈북자문제에서 언제나
북한정권을 배척하고/우리들의 권익에 함께 해주었습니다.
이창에 이런 론제를 날라온것부터가 두들겨맞을짓이다는 말씀입니다.
당신이 탈북자라면 원대한 뜻을 가진 위장탈북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