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21:25 게으른 자의 정욕이 그를 죽이나니 이는 그 손으로 일하기를 싫어함이니라]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 인간의 욕심의 본질은 악마로부터 전이된 극도의 이기적 사랑 곧 자기사랑이다. 자기를 너무 사랑하면 자기 몸을 끔찍이 위한다. 자기 몸에 고통을 주는 것을 아예 싫어하기 때문이다. 그저 몸이 요구하는 대로 자기하나 평안하고 빛나며 안정된 것만을 추구하는데, 성경은 이를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라고 한다.

인간은 자기를 희생하여 이웃을 위해 일을 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웃의 짐을 대신지고 고통스럽지만 하나님의 지혜를 다해 그 일을 해야 한다. 그것이 사랑의 수고이고 더불어 사는 인간의 도리이다. 그것을 거부하는 것이 인간의 각양 욕심이다. 그 욕심은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으로 드러나는 극한 이기적인 자기사랑이다.

이웃을 위해 희생하기를 싫어하는 자들은 더불어 사는 자가 아니라 남에게 얹혀사는 자들인데, 그것을 당당하게 하려고 악마와 그 세력과 결탁을 한다. 악마 또는 그 세력과 결탁하면 이웃의 약점을 잘 이용하게 된다. 그것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빈틈을 만들고, 그것으로 자기사랑을 충족하는 빨대로 삼는다. 그렇게 사는데 숙달되고 그렇게 평생을 산다.

악마와 그 세력과 결탁하면 이웃의 약점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기만술에 능하게 된다. 그것으로 후려쳐서 자기사랑의 요구를 충족케 한다. 악마와 그 세력과 결탁하면 폭력적이게 되는데, 그것으로 자기욕심을 채우는 방법으로 삼아 자기 행동을 정당화하는 정의로 삼는다. 악마와 그 세력과 결탁하면 살인에 달인이 되는데, 극도의 살인 공포제조기이다.

그런 공포를 만들고 그것으로 자기들의 욕심을 현실화한다. 사람으로 지구를 떠나게 하여 착취하는 것이다. 그런 것을 통해 권력을 잡는 집단들이 인류 역사 속에서 수없이 이어왔다. 사람을 잡아먹는 것으로 체제를 유지하는 권력집단은 극도의 이기심을 가진다. 그 극도의 이기심의 결국은 그 집단의 패망이었다. 극한 이기심은 그 사람을 망하게 하기 때문이다.

악마의 극한 이기심의 생존방법인 허물잡기와 기만과 폭력과 살인으로 세운 체제가 김일성 수령주의이다. 그 수령주의 본질언어를 공용하는 자들은 그런 짓으로 사는데 숙달된 자들이다. 이것들은 언제나 광명의 천사처럼 세상을 현혹하는 능력이 강하다. 안철수라는 사람이 젊은이들의 마음을 현혹하는 모양인데, 현혹당함은 극한 이기주의 동질성이기 때문이다.

본질적인 언어 곧 동질개념은 동질의 언어를 독해한다는 원칙에 따름일 뿐이다. 이기심으로 뭉친 자들은 이기심의 언어를 알아듣는다는 말이다. 이타심의 언어를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에 그들에게 아무리 좋은 말을 해도 알아듣지 못하는 것이다. 작금 그 이기심은 동질의 언어인 수령주의 주구들을 멘토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는 그들이 이웃을 위해 일하기를 싫어하는 자들이고, 그들도 주권행사에 한 표이기 때문에 그 표로 국가안보를 가지고 흥정하고 있는 것이다. 자기들의 극한 이기심을 충족시켜달라는 것인데, 그것은 불가능하다. 결코 그것을 들어주면 정말 나라가 망한다. 나라의 안보를 가지고 사사롭게 흥정하는 자들을 방치 편승해도 결국 망하게 되는 것이다.

나라를 망하게 하는 방법을 통해서 총선 대선을 이기려는 그들은 곧 악마와 결탁한 김정은 집단의 괴뢰들일 뿐이다. 더불어 사는 이웃으로 만들어 가지 못하는 지도자는 표를 노려 당선된 후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악마의 주구일 뿐이다. 그것들이 노리는 한 표로 흥정하고 그것으로 나라의 미래를 망친다면 당연히 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이웃과 더불어 살기 위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를 부지런히 구해 받는 자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로 자기희생적인 헌신을 한다. 그것으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최고의 가치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그것이 대한민국 만세를 이루는 것이다. 모름지기 인간은 예수님처럼 악마의 주구에 이용당하게 하는 극한 이기심과 그 언어를 뿌리치고 살아야 한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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