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과 노무현의 애타는 노력은 북한주민의 피타는 노력으로 붕괴직전으로 몰고갔던 김정일 정권을 십년더 연장시켜줌으로서 3대세습이라는 기상천외한 일도 가능하게 만들었고 거대한국가감옥은 21세기의 십년을넘어 보너스 2년도 가능하게 만들수 있었거니

이명박의 건성건성지원은 김정일을 죽음으로 내몰기도 하였고 김정일의 죽음은 이천만 북한주민들에게 자유와 희망의 기대감이 부풀게 하였으나 3대세습은 결코 투쟁없이 물러나지않으리라는건 고대사나 현대사나 수도없이 증명한 역사의 교훈이다

북한주민의 반독재투쟁은 이제 절정을 향해 치달아 오르고 있거니 태만 태공 파괴 탈영 꾀병 으로부터 손에 무장을 들기 시작하였고 점점 조직적인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바로 군량미를 줄여 군대의 해체와 축소 또는 군인봉기를 유도하는것이 이들의 목적의식적인 목표로 각인되여 군량미 불납을위한  다각적인 투쟁을 벌이고 있는거서이 주목되는바

과연 김정은 정권은 몆년이나 버틸수 있을가 

만약 이번에 남한의 정권이 명실공히 김대중 이전정권으로 더좋기는 박정희 전두환 같은 투절한 반공투사들의 정권으로만 거듭난다면 김정은의 운명은 3년을 넘지 못할것은 북한의 정세로볼때 너무나도 자명한 이치이다

현재 이명박같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아닌 중도  밥도아니고 죽도아닌 중도가 또하면 5년정도 갈수있고 정말 일이잘못되여 좌파정권이 또 들어않게된다면 또 십년은 갈거서이다

개혁을 안하면 망하고 개혁을 하면 더 빨리 망한다

김정은이 나만큼 똑똑하다면 출로는 있다    개혁개방을 하되  남한도 중국도 러씨아도 아닌 일본과 손잡는것이다

어머니 일본혈통을 이용하여 일본과 합병하는것이 아니라 1905년 을사조약은 현재도 유용하다고 우기며 바로 일본과 에프티에이나 유로존의 수준을 넘어 일국가 체계로 운영하는것이다

가뜩이나 지진과 그 여파로 불안한 일본에게도 호재가 될수있고 일본의 엔은 북한으로 몰려들수밬에 없으며 개혁개방은 몆년만에 완수되며 망하지도 않을것이다

일본인과 북한인은 조직력과 조직문화수준도 아마 비슷할것이다

이렇게 시키는 서방질도 못하는 김정은이라면 아마 3년안에 망하는건 불가피할것이다  한국에 좌파정권만 못들어선다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