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이 국민들을 모조리 팔불출 만들었다.
17년전, 서울시청이 민원처리를 똑바로 처리하여 국민의 청원에 대해, 헛소리인지 진실인지를 제대로 구별하였다면, 본인이 이곳 충청도에 내려와서 충북도청에 청원을 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충청도 공무원들이 뒷전에서 국민의 청원에 대해, 비웃고 조롱도 하지 않았을 것이고, 본인의 청원내용을 접한 수많은 국민들 또한, 잘 알지도 못한 채, 푼수 떠느라고 본인을 향해 뒷전에서 비웃고 조롱도 하지 않았을 것이거늘....

그동안 뒷전에서 소인배들 같이 이해가 잘 안되니..하고., 비현실적이니..하고, 뒷전에서 온갖 못난 짓을 스스럼없이 해온 터, 이제 와서는 서로서로 뒤늦게 등신 짓을 한 행위를 알게 되어, 장차, 본인과 대면하면 고개를 어떻게 들고 다닐 수가 있는 일인가? 를 고심하는 바,

과연? 선량한 국민들의 이런 정신적 피해를 대체, 서울시청이 어떻게 보상할 일인지...

이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청이 충청도 출신들이 하는 짓을 스스럼없이 또, 하고 있으니... 대체, 이를 어찌 할까요?

즉, 서울시청은 서울시민과 소통하며 정책에 반영하기위해 청계광장에서 누구나 10분 동안, 하고 싶은 말을 하라고 ...신청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동안, 수많은 국민들이 글로서 보낸 내용은... 못 알아들었으니... 앞으로 길지나가는 시민들에게 공개적으로 하소연을 한다면. 들어 본 후에 혹시, 정책에 반영한다는 뜻이 아닌가?

이것이 국민을 우롱하는 것이지 공직자들의 진정한 직무자세인가요? 결국, 답답한 속마음을 살아생전, 허공에 한번 외쳐보기나 하라! 바로 그런 뜻이 아닌가?

그동안 문서로 혹은, 서면으로 인터넷으로 보낸 글 내용들은 외면하고 이제 와서, 청계광장에서 왜! 떠벌려야 하는가? 를... 서울시청은  분명히,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답변을 제대로 하지 않고 횡설수설한다면, 서울시청 공무원들도 마찬가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모조리 공직에서 추방된다는 것을 분명히 명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