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경우...

삶의 절박함과

그 사이에 끼어든

서로에 대한 섭섭함이.

떠나고 헤어져야 할 이유의

대부분일 수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 생각해 보면

아무일도 아닌 일이

(그러나 긴박함이 반드시 있었겠지만...) 

그 때는

왜

그리 섭섭한지...

그리고

왜

그랬는지... 

지난 세월

아직 까지 감출 수 밖에 없는

여러가지 사연들이

안타까움의 힘으로 모두를 버티게 하고 있습니다.

이제

시간이 허락하여 함께 할 수 있으면.

웃으면서

지난 날의 힘든 삶을 나눌 수 있을 것이라고,,,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