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돈벌기 정말 힘들다고 한탄하신분...웃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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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이 비싸긴 하지만 지방은 별로 안비쌉니다 1억이면 충분히 좋은집 살수있어요 글고 마음만 먹으면 한달에 500정도씩은 충분히 벌수있습니다. 신문에 보면 잘나가는 투잡스족들 한달에 500이상 잘벌더군요 좀 편하고 안정적인 직장 잡으려다 보면 월급도 평범하고 그렇지만 정말 돈벌어야겠다고 독하게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돈 많이 벌수있는곳이 한국입니다. 자기집 장만하는게 그리 어려운일은 아닙니다 글고 결정적으로 자유찾아서 탈북으하신 소중한 북쪽님들은 아파트를 배정받는다면서요ㅎㅎ 자유와 평화가 있는 대한민국에서 행복하게 자신들의 꿈을 이루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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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과 임대료 전부 본인 부담이고 2년에 한번 재계약시 자격탈락되면 반납해야합니다.
한국은 노력하면 살만한 좋은 세상입니다.^^
북한에 비교하면 천국이죠.
집 없는 설움을 아직도 겪고 있는 사람이 많고 빚더미에 허덕이는 사람도 적지 않은 현실도 한편 감안 하셔야 할 것입니다.
많던 적던 현재 갖고 있는 재산 잃지 않고 잘 보관하고 그 작은 불씨 꺼트리지 말고 잘 살려서 조금씩 조금씩 불려 나갈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 다음부터는 은행을 위해.. 노예가 되어야 합니다.
절대적 사실입니다.
사실 남한에서는 집있으면.. 어려울것은 크게 없습니다.
워낙 집값이 비싸서 문제죠..
또 부부가 맞벌이하면. 10년않에.. 어떤식으로든 원하는 목적(금전적)
은 도달할수 있겠죠.(가능하다고 생각함)
그러나 .. 가장중요한 10년동안의 가정은 무너집니다.
그 여파가.., 20년 후 아이가 성장했을때 나타 납니다..
이점을 생각해서라도. 큰돈 너무 생각하지 마시고..
현실에서 마음껏 자유로운 삶을(돈이좀 부족하더라도) 누려 보시는
(남한사람 다 포함) 하는 삶의 방식이 더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요..
지금 저도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_-; 가난해도. 행복하게..
그렇다고 미래에 대한 대책이 하나도 없는것은 아니 랍니다.
뭐 어떤 식을 삶을 살더라도 선택은 자유이니. ^.^
부디 행복하게 사세요... 자기만족이던지 물질이던지 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