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22:29 네가 자기 사업에 근실한 사람을 보았느냐 이러한 사람은 왕 앞에 설 것이요 천한 자 앞에 서지 아니하리라]

근실 독실 성실 진실 확실 신실 충실한 사람들은 자기 사업에 아주 독특한 경쟁력을 만들어 낸다. 그런 자들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데, 그만큼 자기 통제가 가능하다는 얘기다. 절제의 미학의 의미는 통제의 미학인데, 근실에 통제당하는 자는 근실한 열매를 맺는다. 그처럼 독실 성실 진실 확실 신실 충실에 통제당하는 자들도, 통제받는 자들도 그러한 것이다. 자기 성품이 자기를 통제한다는 이 상식은 참으로 직시해야 할 깨달음이다.

대한민국은 헌법수호에 근실 독실 성실 진실 확실 신실 충실한 자들이 지도자 및 정치인 또는 상류층에 점해야 한다. 왕이라는 의미는 운전대를 가진 자들, 곧 통제력을 가진 자들을 의미한다. 그들의 친구가 헌법수호에 근실 독실 성실 진실 확실 신실 충실하다면 나라가 그렇게 통제되어 국가평안과 사회평안이 강같이 넘쳐날 것이다. 하지만 그 반대의 성품들이 득세한다면 나라의 국가와 사회의 평안은 물 건너가게 되는 것이다.

나라의 지도자들은 마땅히 국민으로 헌법수호에 충실하게 해야 한다. 헌법을 통치행위로 유린하는 자들이 지도자가 된 세월을 우리는 잃어버린 그 10년이라고 하는데, 그런 자들에게 길들여진 국민적인 바탕의 기질을 이어가게 되는 이명박 정부는 결국 중도실용이라는 것을 내 걸게 된다. 이는 내란은 더 급히 망하는 것이니 김정은의 괴뢰정권으로 갈 것인가의 여부를 선거로 결정하자는 것이다. 이는 타협과 거래로 유지되는 것이라 하겠다.

그 때문에 대한민국과 국민을 속이는 자들을 방치하는 것이다. 헌법을 유린하고 반역하는 자들을 지도자들 곁에 둔다면 이는 큰 문제가 아닐 수가 없을 것이다. 헌법을 수호하는데 근실 독실 성실 진실 확실 신실 충실한 자들을 지도자로 그 친구들로 가득 채워야 하는 것이 모름지기 정치인의 선택이어야 한다. 하지만 그것을 사보타주하고 도리어 국민에게 결정하라고 한다. 이번 다가오는 양대 선거가 그런 의미를 가진다 하겠다.

국민을 속이려고 대한민국 곳곳에 반역의 인프라가 형성되고 그것으로 대국민 기만을 하는 자들이 득세하고 있다. 국민은 일어나 그것들의 속임수를 간파하고 격파하여 그 속임수를 극복하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 정치가들이 사보타주하는 일을 국민보고 하라고 하는데, 국민이 못하면 대한민국은 망하는 것이다. 그것이 이 나라의 문제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상류층에는 반역의 문화가 점점 득세하고 있다.

모름지기 모든 직업에 각기의 독실 성실 진실 근실 확실 신실 충실함으로 임해야 한다. 정치가도 예외는 아니라고 본다. 그들이 나라의 운전대 곁으로 모여야 할 것이다. 나라의 운전대 곁으로 반역과 그것에 편승하려고 기회를 엿보는 자들이 모여들게 해서는 아니 되는 것이다. 모름지기 헌법수호는 정치가의 본분, 일이다. 그 때문에 근실 독실 성실 진실 확실 신실하게 일해야 한다. 그 헌법수호를 위해 국민을 깨우는 일을 열심내야 한다.

그 때문에 우리는 강조한다. 국민에게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성품 곧 근실 독실 성실 진실 확실 신실함을 갖게 하자고. 모든 지도자들이 그 일에 열심을 내어 하나님의 성품을 공유해야 할 것이다. 그 성품만이 우리 헌법수호에 근실하고 독실하고 성실하고 진실하고 신실하게 충실하게 말하고 행동하게 하기 때문이다. 그때만이 반역의 모든 성품 곧 악마적인 성품들을 제거하고 복된 대한민국을 만들기 때문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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