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강제북송 반대와 국내 탈북자위로 콘서트에 초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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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강제북송 반대와 국내 탈북자위로 콘서트에 초대합니다. 3/4일 저녁 연세대에서 윤복희 차인표 노사연 이성미 등 출연... 중국 내 탈북자를 걱정하는 한국 연예인들의 공연이 3/4일 오후7시 서울 신촌동 연세대학교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다. '크라이 위드 어스’(Cry with us) 콘서트’로 명명된 이날 콘서트에서는, 중국 국민과 세계 시민들에게 탈북자 북송금지를 촉구하는 호소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Cry with us’는 비정치적인 모임으로 중국에 잡혀 있는 탈북자들을 걱정하는 연예인들이 결성한 모임이다. 이날 콘서트는 현재 한국에 입국하여 가족의 안위를 걱정하며, 안타까워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하는 연예인들의 자발적인 콘서트로 알려졌다. 콘서트 도중 연예인들은 중국 내 탈북자들의 북송 중지를 촉구하는 서명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콘서트 참가 연예인은 윤복희 박상민 김범수 이 루 노사연 이무송 아이비 심태윤 황 보 구준엽 강원래 김 송 김태형 장혜진 박지헌 별 심혜진 차인표 신애라 이성미 박미선 이윤미 송은이 안선영 노현희 최정원(UN) 전익령 강경헌 낸시랭 장희웅 나오미 등이다. 탈북 청소년 30여명도 나와 북송 중지를 기원하는 노래와 간증을 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이날 콘서트에는 북한 이탈 주민과 내·외신 기자만 입장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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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맙습니다. 복받으실겁니다. 먼저간 수백만 북한주민들 , 그리고 살아서 통일을 맞이할 수천만북한주민들이 복을 드릴것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