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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사람인데 질문 좀 할게요
궁금이 7 590 2005-11-02 08:30:52
학교 발표 때문에 그러는데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어느 사회나 좋은 사람이 있으면 나쁜 사람도 있는 법인데요.

1주변의 이웃 사람들이 탈북자라고 색안경을 쓰고 보거나 무시하나요
일부 한국 사람들이 불체자 조선족을 무시하는 것처럼 탈북자에게도 그러나요

2취업할 때 탈북자라고 대놓고 기회를 박탈하는 등 면접 기회를 아예 안주는 경우가
있었나요

3. 취업해서 직장 동료들이 무시하는 부적응 문제가 있었나요[또는 학교]

4.한국 정부나 한국 사회에 가장 불만은 무엇인가요

5.마지막으로 북한과 비교할 때 한국 사회의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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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님 2005-11-02 11:14:35
    난 회사생활 3년되는데 그런것을 못느꼈는데요
    다 사람 나름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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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005-11-03 15:30:23
    1. 조선족과 비유 하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엄연한 같은 핏줄이므로. 간혹 탈북자를 채용하셨던 분중에 안좋은 추억을 가진 분은 있조.
    2.그러한 경우 10 에 3정도 "됐어요" 하고 끊는 경우 있습니다. 아직 이들을 인지하지 못한 일반인들의 경우이고요. 노동법에 의하여 관리되는 기업은 그렇하지 못하조.
    3.부적응 문제는 10에 8-9정도 적응 힘들어 하시조(남한사람들도 똑 같다고 생각합니다. 남한사람들 첫직장적응 어렵듯이 이분들도 남한 첫생활 어려워하시조)
    4.개개인별로 달라요. 남한사람들도 다~ 다르듯이 탈북자분들도 다~ 다르조. 단체활동하는이/안하는이, 생활보호대상자/비대상자 이렇게 놔눠저서 불만사항이 나눠지조. 공통된 불만은 왜 김정일이 먹여살리느냐..이러한 공통 부분...
    5.자유가 있조.방종도있고. 기회도 있고요(유리벽이 존재하지만), 기회가 가장 좋은게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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