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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하는 단체냐"에 대한 답변
장 경 남 12 446 2005-11-02 12:01:06
의거귀순용사통일복지회의 회원들은 대북첩보가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고 있었던 냉전시대에 배고파 탈북한 난민이 아니고 북한의 체제와 이념에 항거하며 동족상잔의 비극을 막기위해 의거탈북한 인민군장병출신귀순용사들입니다 본 회원들은 최전방 남방한계선에 위치한 “남침용제3땅굴”등에서 굴진작업하던 인민군장병들입니다만 남한정부의 부름에 화약고같은 지뢰밭인 비무장지대로 뛰처나와 남한에 귀순정차한후 그 현장을 대북정책수립과 심리전에 제보하여 북한의 남침적화야욕을 무력화시키고 백척간두의 국난위기를 극복시키는 한편 전국의 학교, 공장등을 지속적으로 순회하며 반공강연하였던 치안본부(현 경찰청)소속 홍보요원들이며 당대의 호국1등공신이라고 극찬을 아끼지않았던 정부와 여야정치권에서 탈냉전이후 의거귀순용사들에게 남북대화와 민족통합의 밑거름이된 포상을 수여하여야 마땅한것인데 오히려 북한변수에 정치신념을 바꾸고 “나 몰라라”하고 법의 보호밖으로 소외시킨 절박한 상황에서 뜻있는 회원들이 "뭉치면 살수있다"는 신념으로 의기가 투합되어 1993년 11월1일에 "의거귀순용사통일복지회를 설립하여 월남귀순용사특별보상법에의거 국가보훈처에 국가유공자로 등록된 의거귀순용사들을 규합하여 정치권의 비호세력이없는 무원고립의 지역적 갈등이 심화되는 현실속에서 필사적으로 살아남기위해 생산업체에서 지원받은 제품을 가지고 전국 각 관공서와 10인이상의 공,사기업체에 순회방문하여 소속 임직원들의 관심을 끌기위해 귀순용사들의 정체성및 무용담과 사업의 취지설명등의 활동을 통하여 일석이조의 홍보효과을 얻고있는 유일한 이념단체입니다

의거귀순용사통일복지회 장 경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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