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 아까운 휴지, "해우소에 꽃핀 예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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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아까운 휴지, "해우소에 꽃핀 예술!“
[나눔뉴스=노명덕 기자] 쓰기 아까운 휴지 눈길, "그래도 닦을 건 닦아야지"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 '쓰기 아까운 휴지'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 '쓰기 아까운 휴지'라는 화제의 게시물 ? 노명덕 기자 화제의 게시물에는 한 화장실에 걸려 있는 두루마리 휴지의 모습이 담겼다. 조금 특별한 것은 일반 휴지와 달리 누군가 휴지의 끝 부분을 정교하게 접어 종이학을 만들어 놨다. 종이접기용으로 사용하기 어려운 얇은 휴지를 이용해 종이학을 만들어 놓은 장인(?)의 손길에 보는 이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떻게 저렇게 접을 수 있을까?”, “금방이라도 날아갈 듯.” “진짜 아깝긴 하겠다”,“휴지로 접었는데 각이 살아있어”,“아무리 그래도 뒤처리는 하셔야죠”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2-03-16 copyright nanumnews 쓰기 아까운 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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