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땅,
살인독재가 살판치는 북녘땅, 굶어죽어도 누구하나 눈섭 까딱하지 않는 불모의 땅을 탈출하려 오늘도 두만강을 건너는 사람들이 줄을 잇고있습...니다. 그러나 탈북에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은 이처럼 두만강가에 처참한 시신으로 방치돼도 조국반역자라는 누명때문에 시신을 치울수조차 없습니다. 사선을 넘어 겨우
중국땅을 밟은 탈북자들 역시 중국공안의 무차별적인 단속으로 체포될 경우 강제북송 될수밖에 없으며 그들의 운명은 저들보다 더 참혹한 죽음을 맞이
하기도 합니다. 죽은 목숨이야 어찌할수 없지만 살아있는 목숨을 살려야 하는것이 동족의 도리일진대 대한민국의 양심이여! 죽음의 위기를
맞고있는 중국내 탈북자자들의 강제북송을 저지하기 위해 양심의 초불, 생명의 초불을 높이 들어주십시오. 불쌍한 우리의 부모처자 형제자매들을
죽음에서 구원해 주십시오! 제발 살려주십시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탈북자 허광일쌤의 글을 퍼왔습니다. 이제는 일어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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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탈북자체포도 브로커들이 돈을 놓고 잡히 도록 한것입니다.
개 보다 못한 인간들이 사람을 놓고 장난을 치고 그들을 죽음에로 보낸것입니다.
저는 어제 술을 너무너무 많이 마셨습니다.
님과 한번 대화하고 싶습니다.
마음이 많이 괴롭고 힘듭니다. 지금 내용을 밝힐 수는 없습니다.
저의 닉네임은 솔뫼이고, 재중 한국인으로 나이는 50대 후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