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탈북자들의 자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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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9대 총선을 앞두고 탈북자출신 고위 공직자인 현 통일연구원 원장 조명철 원장이 새누리당 비례 대표 4번으로 낙점 되었다. 이는 전체 탈북자들의 자랑이며 대한민국 사회에서 우리들의 신분이 분명한 한 민족으로 서의 확실성을 말해주는 새로운 시각이며 통일 대업에서 탈북자들의 역할의 중요성에 대한 인증으로 된다.
탈북자라는 말이 생기어서 오랜 세월을 흘러오며 분명히 한 민족 한 혈통이면서도 이북에서 새 삶을 찾아 남한으로 온 우리들은 다른 민족과 같은 느낌을 체감하며 서러운 나날들을 눈물 속에 보내면서 망향의 슬픔에 잠겨 살기도 했다. 자유민주주의라는 새로운 사회에 적응하며 좋은 것이 좋고 나쁜 것이 나뿐 줄 알며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이해 못하고 말 못할 사연들이 하도 많아도 어데에 마음 놓고 쉽게 물어 볼 곳이 없었으며 따라 배울만한 인물도 딱히 없었다. 새 사회 적응의 길에 진로를 정하지 못하고 좌왕우왕 번민으로 보낸 날들도 많았다. 어떤 이는 오직 돈, 돈이면 전부로 여기고 열심히 일도 했고 어떤 이는 떠나온 고향을 위해 북한 인권도 목쉬게 외치며 뛰어 다니기도 했다.
하지만 우리들의 노력과 우리들의 외침은 너무도 작았고 공허하기만 했다. 무섭게도 냉정한 자본주의 사회는 우리에게 너무도 아름찬 현실 적응이라는 과제를 제시 했다. 너무도 아는 것이 없는 우리는 수많은 실패와 시행착오를 겪으며 새로운 삶을 위한 인생의 진통을 보내어 왔지만 현실은 “성공”을 꿈 같이 바라보게만 했으며 좌절의 고배만 마시게 한 적도 있었다. 이때 우리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며 장마구름 걷어 내는 빛 같은 존재로 떠오른 이가 있었으니 그는 탈북자출신으로 첫 고위 공무원으로 발탁된 조명철 통일연구원 원장이다. 북한에서 김일성대학 교수 출신으로 1994년도에 탈북 한 그는 남한에서 대외경제정책연구원으로서 북한 경제 전문가로 일하며 통일을 위한 폭넓은 견해를 인정받은 것이다.
조명철원장이 임명은 우리 탈북자들에게 새 삶을 위해서도 성공을 위해서도 우리는 통일과 북한민주화를 위해 일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 주었으며 할 수 있다, 하면 된다는 신심과 대한민국 사회에서 우리가 당당한 민족의 일원임을 보여 주었다. 조명철원장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통일 논의도 탈북자 스스로 통일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는 명백한 논리로 정립해 나가며 탈북자들을 통일의 주역으로 보고 통일된 후의 남고 북을 있는 가교로서의 사명을 자각하게 하는 탈북자 사회의 새로운 리더 이다
조명철원장에 대한 새누리당의 신임은 우리 전체 탈북자들에 대한 신뢰이며 대한민국 국민들의 믿음이다. 우리들은 이 믿음에 보답하여야 한다. 오늘의 정국은 진보의 탈을 쓴 종북 세력에 의하여 민심이 우롱 당하고 있다. 국가의 안보를 위한 제주 해군기지가 “해적기지”로 비하되고 조국을 위한 애젊은 청춘들을 희생한 천안함의 병사들의 죽음을 놓고 아직도 무수한 의문 투성이를 만들어 내며 정치 쟁점화 하고 있는 좌익 진보 세력에게 강한 일침을 안겨야 한다. 이번 총선에서 통일을 위하고 북한민주화를 실현 하려는 우리들의 굳센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대한민국의 믿음에 보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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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방전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03-24 08:38:43
그런데...왜 님 한테는 꼭 아첨으로 보이는지요...?
분명히 임영선씨가 아닙니다. 님... 때로는 네티즌들을 비양하는 님의 따가운 글체에 반하기도 하며 이런 사람도 있어야 한다고 하는 무릇 네티즌의 한 사람이지만...님의 저속한 생각엔 실망을 합니다.
좀더...현실적으로 더불어 사는 세상의 일원이 될수는 없는지요?
미안했습니다.
gwangilkim@hanmail.net
- 처방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03-24 00:35:43
남이야 어떠하든 상관을 말아야 한다는 것을..미안해서 어쩌죠?
아- 참 그런데 ..<이북> 이라는 님..
미안하지만 자유북한 방송 자유창에도 이와 똑 같은 글이 올랐던데 ...
거기의 닉네임이 <이북>님 이 올린 것으로 되어 있던데요....
같은 닉이 참으로 이상하군요.
그리고 님은 나를 비난하면서 까지 저 글이 임 선생의 글이 분명히 아니라고
너무 강하게 주장을 하는걸 봐서는 님 은 누구 글이란 것을 안다는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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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 나보고 더불어 사는 인간이 되자구요? ㅋㅋ
님 과 같이 겉과 속이 다른 사람들과 말인가요?
님은 지금도 저글을 놓고도 겉과 속이 다른 말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 창 관리자님만이 이 사실을 알가요?
아첨이라고 하는데...전 탈북자들을 대표하여 대한민국의 정국에 참여 하는 사람이 꼭 있을 때가 벌써 되었는데... 하는 아쉬움 속에 있던 사람으로서 조명철 한 인간이 아니라 전체 탈북자들의 기쁨으로 긍지로 받아 들인 것 뿐입니다.
그것이 조명철씨가 아니고 님의 되었더라면 더 좋았을 가요...아마도 저 역시 기뻤을 것이며 나도 그리 되리라 하겠지요.
새로운 사회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인정 합시다.
이 창에는 제 친구가 본인의 닉으로 올리다 나니 오해 소지를 만든것 같습니다.
미안했습니다.
아무리 웨치고 불러도 대답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더라.
새로운 사회. 새로운시각이라.... 말 뜻은 조은데.
그것이 한국사회 정치인들과 통할가.???우리는 덕도 손해도 없다.
그저 월급이나 받으면서 마지막 인생을 가족에게 고마워 하면서 살면 된다.
정치인들이라면 이제는 구린내가 난다.. 말로만 하는 정치.
제 조상들의 격언 한마디 빌어 할게요.
- 제 대접 제 가 한다 - 뜻을 새깁시다.
탈북자들을 대변할수있는 일군이 나온다는것은 자유민주주의 사회 대한민국에서만 일어날수있는일입니다.
여기미국주류사회에서도 한국분들이 미국정계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참많습니다.
탈북자분들도 힘내시고 당당히 자신들의 권리를 찾으세요.
전번에 댓글을 몇자 올렸더니 정치공작원이요, 보위부반탐이요,벼라별 딱지를 다 붙이더니 댓글도 못쓰게 차단했더라고요.
헌데 여기는 돌아앉으면 컴퓨럴이람니다.
특히 작살동무.
그간 살펴보니 탈동회에 눌러살더구만. 뭐 파수군인가?
조선에서 그렇게 고이고 해도 못가던 보위부, 남조선에서 댓글 하나에 보위부 반탐과까지 들어갔으니 참으로 영광이다.
작살아.
너 나에게 한 말 잊지않겠다.
그리고 여기는 돈만 주면 네 위치정도는 단번에 알아내거든.
너는 군대까지 갔다왔으니 사람을 잘 때리겠구나.
나는 헤르니아가 있어서 군대 못갔단다.
정식으로 너에게 결투를 신청한다.
미국의 서부개척자들처럼 20메터 사이에 두고 마주서서 총으로 상대방죽이기 하자.
자신있으면 댓글 달아라. 내 너를 한강에 처넣어주마. 걱정마라. 죽지는 않는다. 왜? 여기는 한강119구조대가 있기때문이다.
용기있으면 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