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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 링컨, 슈쟌 숄티, 박선영 같은 지도자들을 국회로 보내자.
구국기도 0 292 2012-04-04 15:45:23

[잠언24:12 네가 말하기를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노라 할지라도 마음을 저울질하시는 이가 어찌 통찰하지 못하시겠으며 네 영혼을 지키시는 이가 어찌 알지 못하시겠느냐 그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리라]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자들이 있다. 그런 자들이 오늘날 국회에 들어와서 준동하였다. 북한인권 유린, 김일성집단의 70년 폭정의 결과가 전대미문한 것이다. 그것을 가리는 짓을 하는 것은 참으로 천벌받을 짓이다.

 

우리 자유대한민국이 인간다운 사람들이 사는 나라라고 한다면 북한인권을 결코 도외시 또는 강 건너 불 보듯이 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인간의 도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인간의 도리란 학대받는 자를 반드시 구출해야 하는 것에 있다.

 

대한민국 내의 종북세력은 김정은의 꼭두각시가 되어 북한인권 유린을 아무 일 아닌 듯이 물타기하고 있다. 아마도 그것들의 때가 되었기 때문에 그런 짓을 하나보다. 하늘 두려운 줄을 모르는가 보다. 하지만 진실은 드러나게 마련이다.

 

거짓말로 사회적 사실을 만들어 실체적 진실을 감춘다고 해도 70년 폭정 그 상상할 수 없는 학살과 인권유린을 지울 수가 없는 것이다. 악마의 밤이 오면 그때는 폭정의 어둠이 군림하나 악마가 물러가는 새벽이 오면 폭정의 어둠이 밀려나게 마련이다.

 

우리가 보기에 한반도에 악마의 폭정의 어둠은 지나가고 새벽이 오고 있는 중인데, 저것들은 그 어둠을 고정시켜 계속해서 어둠의 시대를 유지하려고 한다. 이번 총선에서 인간이기를 포기한 김정은의 꼭두각시들이 여러 모습으로 국회에 들어오려고 한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강도만난 이웃을 구출하려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강도에게 강도짓을 더 잘하라고 조공하려는 것이다. 그것 때문에 북한주민의 해방이 더뎌지고 있다. 중국은 중국대로 한반도를 손에 넣으려고 욕심을 부리고 있고, 미국은 미국대로, 일본은 일본대로,

 

각국이 자국 이익을 위하여 북한주민을 혹독한 인권유린 속에 빠지게 하고 헤어 나올 수 없도록 만들고 있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은 한반도에서 일어나는 이 악마의 종자들의 만행을 통찰하시고 있다.

 

그 만행의 끝은 자업자득 자멸밖에는 없다. 그것이 곧 심은 대로 거두는 것이다. 행한 대로 받는 것이다. 전대미문의 인권유린을 당하는 북한주민을 살려내려고 하는 자들은 그 행한 대로 복을 받을 것이다. 북한주민의 그 참담함을 외면한 자는 그 결과를 받을 것이다.

 

이명박 정부도 남은 임기 동안에 북한주민의 해방에 힘써야 한다. 탈북자 북송을 막아야 한다. 북송된 자들을 비밀리에 처형한다는데 그 실상을 자세히 조사해서 만천하에 공개해야 한다. 그것이 인간된 도리이고 헌법에 적시한 대로 법치구현하는 것이다.

 

모름지기 인간은 스스로 의인이 될 수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를 힘입어야 의인이 될 수 있고,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인간의 도리를 다할 수 있다. 그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 사랑과 지혜를 힘입자고 줄기차게 강조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심령을 통찰하시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 각자 또는 각국이 어떤 자세로 북한주민을 대하는가를 정확하게 보시고 계신다. 하나님은 마음을 저울질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또 각사람을 지키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무슨 선택을 하든지 너무나도 잘 아신다.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눈빛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슈쟌 숄티는 북한주민을 보고 우시는 예수님을 보았다고 한다. 하나님 눈을 보는 자들은 결코 북한주민을 외면할 수 없다. 대한민국이 하나님 눈을 본다면 슈쟌 숄티, 박선영처럼 인간의 도리를 다하려고 했을 것이다.

 

우리는 강도만난 이웃에 대한 인간의 도리를 기피하게 하는 지도자들 속에서 농락당하는 세월을 보내고 있다. 여러 이유가 있을 것이지만 누군가가 말했듯이 ‘그렇다면 전쟁하자는 것이냐?’ 하는 반문이 인간의 도리를 못하게 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우리는 아브라함 링컨을 깊이 생각한다. 노예해방을 위하여 그 반대의 세력과 전쟁을 해서라도 구출하든 시대에 위대한 지도자를 생각한다. 결국 그것들과 싸워서 이겨야만 북한주민이 자유를 얻을 수 있다면 전쟁불사를 해야 한다.

 

북한주민을 건지는 노력을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으로 다해야 하는데, 북한인권의 실상을 호도하는 자들에 의해서 또는 적의 시선 돌리기 술책에 말려서 흐지부지 되는 세월을 맞고 있다. 그 때문에 이번 총선에서는 북한인권에 주력하는 국회가 구성되어야 할 것이다.

 

그 나무에서 그 열매가 맺힌다. 그런 일을 해낼 수 있는 사람들로 국회에 채워진다면 국가의 안보위기와 법치위기와 모든 위기가 한순간에 해소될 수 있을 것이다. 나라의 품격은 높아져서 만인류가 사랑하는 대한민국이 될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http://onlyjesusnara.com

http://korea318.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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