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새누리당 연극 "환생경제" 동영상
Korea, Republic o 고발자 0 470 2012-04-09 14:43:36

동영상 보기: http://www.youtube.com/watch?v=Q5lJ6tysU-w&feature=player_embedded민주통합당이 8일 과거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의원들이 '환생경제'라는 연극에서 사용했던 욕설을 들어 "김용민 후보에게 후보직 사퇴를 얘기하려면 새누리당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먼저 정계 은퇴를 해야할 것"이라고 맞받아친 가운데 '환생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IFRAME height=315 src="http://www.youtube.com/embed/Q5lJ6tysU-w" frameBorder=0 width=420 allowfullscreen=""></IFRAME> 
지난 2004년 8월 전남 곡성에서 벌어진 이 '환생경제'란 연극은 심재철·주호영·송영선·정두언·박순자·이혜훈·나경원 등 한나라당 의원 24명으로 구성된 '극단 여의도'의 창립공연이며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방하는 내용의 연극이다.

당시 연극을 촬영한 편집본이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 등을 통해 공유되며 이를 본 많은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해당 영상에는 노 전 대통령을 겨냥한 "육**놈, 개*놈, 사나이로 태어났으면 **값을 해야지"등의 욕설이 담겨 있다.
 
이날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새누리당은 지난 며칠 동안 8년 전 인터넷 방송에서 했던 한 젊은이의 막말에 대해 온 나라가 망할 것처럼 난리법석을 피웠다"며 "그런데 똑같이 8년 전 공중파 방송을 통해 온 나라에 중계되고 알려졌던 이른바 '환생경제' 막말에 대해 한 마디 사과라도 했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박 위원장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차마 글과 말로 전달하기 민망한 현직 대통령을 비하하는 막말을 보고 웃고 환호하던게 박근혜 위원장"이라면서 "(그가) 노 대통령이나 국민에게 사과한 적이 있느냐"고 강조했다.

한편 현직 대통령에 대한 비아냥과 성적 비하 발언들을 서슴치 않았던 '극단 여의도' 소속 의원들 중 일부는 이번 4.11 총선에도 출마해 해당 후보들의 자격 논란이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고발자 ip1 2012-04-09 15:08:45
    김용민 막말이 정치권의 핫이슈로 등극했다. 김용민의 막말은 최근의 발언은 아니다. 아주 오래 전 과거의 발언이 총선 정국에서 문제점으로 재점화 되고 있는 것이다.

    그의 막말은 그래서 해당 후보자의 거듭된 사과와 눈물, 그리고 진심어린 용서가 나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쏟아낸 막말은 여권과 보수단체 맛있는 표적이 되고 있다.

    총선을 앞두고 ‘주요 변수’라는 타이틀로 보수 언론들도 동참해 김용민 후보에 대한 공세를 펼치고 있다. 밀랍의 성을 쌓았던 야권은 이로 인해 많이 흔들렸고.

    여권에 치명타였던 ‘민간인 사찰과 문대성 표절 그리고 손수조 선거법 위반’ 문제는 예상대로 수면 아래로 사라졌다.

    문대성과 손수조라는 인물은 일단 번외로 치고, 전 국민을 분노하게 만들었던 민간인 사찰과 인터넷방송에서 툭하고 내뱉었던 김용민의 발언이 과연 ‘같은 선상’에서 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지만 어쨌든 여권은 호기를 잡았고 야권은 수세의 입장일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가 최근 새누리당의 8년 전 "환생경제" 연극 YTN ‘돌발영상’ 이 트위터에 올라오면서 새누리당의 ‘전력’이 드러난 것. 현재 이를 다룬 기사와 영상이 SNS을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어 오히려 역풍을 맞지 않을까 생각된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처방전 ip2 2012-04-09 15:24:33
    고발자 네새끼가 이제야...정치를 제대로 벗는구나.
    더러운새끼.
    너도 김정은 도와서 새누리당 죽이기에 나섰냐?

    싫으면 솔직히 싫다하고 미우면 바로 밉다하라.
    저런 더러운것 퍼들고 지랄하지말고.,

    내말이 틀리다면 더런 더러운 선전물 너의 집에나 퍼다가 네놈의 가족들끼리나 볼 것이지..여기는 왜 날라 왔는데?

    더러룬 헌명숙의 졸개새끼....김대중의 사생아.
    김정은의 졸개 고발자새끼...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고발자 ip1 2012-04-09 16:15:30
    처방전/ 또 자넨가? 그냥 지나치려다가 오해를 하는 것 같아서 한마디만 한다. 필자는 불필요하고 무의미한 논쟁에 시간을 허비하고 혈압을 올리고 싶지 않구나.

    처방전/필자는 평소 우리나라의 기득권 정당들의 형태에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이번 총선도 어김없이 정책이 아닌 네거티브에 몰두하는 각 정당의 선거전략을 보고 아쉬움과 안타까움에 비판을 하는 것 뿐이다. 네거티브는 위와 같이 반드시 부메랑이 되어 돌아 온다는 사실을 강조한 것이지 어느 정당을 지지하기 위한 의도는 아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처방이다 ip2 2012-04-09 16:57:15
    고발자야...
    그렇다면 험명숙이 하는 짓거리는 자료가 없어서 안 올렸드냐?
    이정희가 하는 짓도 몰라서 안 올렸드냐?

    애야 여기서 더러눈 거나 퍼나르지 말고......
    헌명숙이 오늘 죽을 뻔 했다는데.... 네가 내일 부터 따라다니며
    몸가까이에서 좀 쓰담듬어 주든가 네가 업고 다녀라.

    너 여기서 아무리 버둥거려야...네 목적 실현하지는 못할것이고...
    날이 갈수록 네 정체만 더 드러나고 망신만 당할 것이야.

    너는 어쨌든 김대중의 충성분자이며... 김정은을 흠모하는 놈이잖어.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행복 ip3 2012-04-10 00:36:01
    고발이가 슨상님식 퍼주기 하자더니 이젠 선거운동까지 하는군하. 환생경제가 헛발질인 것은 당시에도 화제가 됐던 연극이었고 신문에는 물론 TV에도 여러번 소개가 됐지만 별 문제가 없었거든. 때문에 김용민급의 강간살인 막말과는 비교가 안될 만큼 너무 약해. 동급을 들고 나와야지 물타기라도 하지 이걸로 김용민의 막말에 대응하겠다는 좌빨들의 정신머리나 퍼나르는 고발이나 돌대가리임은 분명하단 얘기. 남이 대필하는것도 배가 아플 만큼 좀스러운 놈이 사리판단이나 제대로 할 수 있겠냐만은... 고발이는 정신상태 개조와 인격 수양에 매진하도록 하여라. 함부로 나대지도 말고.
                                                   ˙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모차자 ip4 2012-04-10 03:17:12
    아이고!
    저는 "환생경제"라고 해서 경제가 환생하는 줄 알았습니다.
    무식의 용서를 구합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수꼴은애국 ip5 2012-04-10 04:24:13
    우리 노예 수꼴들의 상태가 저럽습니다
    우리 노예 수꼴들은 무조건 빨기만 할 뿐입니다
    위에 처방전이나 행복같은 등쉰레벨이면 우리 노예 수꼴 중에서도 상당한 레벨에 속한답니다
    여러분의 즐거움을 위해 오늘도 우리 노예 수꼴들은 뭐든 나불댑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행복 ip3 2012-04-10 19:43:01
    못보던 좌빨한마리 요즘 겁없이 나대네. 좌빨질 하려거든 그 미제 승냥이 국기부터 어떻게 좀 하지 그러냐.
                                                  ˙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처방전 ip2 2012-04-10 09:20:38
    수꼴아..
    네 청송에 살던 애비 새끼가 도둑질 하다가 잡혀서 삼청교육대에가서 뒈진 후에...
    네 에미년이 너를 끌고 미국으로 야반도주 하던게 엊그제같구나.

    너역시 피를 속일 수는 없어서 그리도 더러운 인간으로 자랐냐?

    네가 미국에서 아무리 지절거려도 우리는 간다.. 머저라...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북한이탈주민 사무자동화 무료직업훈련안내
다음글
한반도 빨갱이들의 최후가 다가오고 있다. 이를 대비하며 빨갱이 영구격리를 모색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