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그것도 입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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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14일,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21번을 받아 19대 국회에 진출한 임수경이 "제주해군기지 백지화를 위한 11회 집중행동의 날"이란 행사에 참석해 목에 피대를 세워가며 제주해군기지반대와 독재자의 딸이 대통령이 되는 것을 기필코 저지해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정말 북한식 쇠뇌교육에 익숙된자 아니군 감히 입에서 쏟아내지 말아야 할 반국가적, 반인격적 발언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1989년, 4개월간 평양방문을 마치고 그녀가 ...반역했던 대한민국으로 다시 돌아올때 그의 신변을 염려한 북한당국이 평양에 남아달라는 간곡한 요청도 마다하지 않고 "적구로 파견되는 수령님의 혁명전사"의 비장한 각오로 판문점을 넘어 "반역의 땅"을 다시밟았던 임수경! 그런 반역자가 감히 대통령이 되고 말고를 선동하다니...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고말고는 김일성에게 충성을 맹세한 골수의 종북괴수 임수경의 선동적 강변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의 선택권에 관한문제다. 경제개발시대를 거쳐 대한민국의 경제부흥을 이끈 박정희대통령이 독재자이기 때문에 그 딸이 대통령이 될수 없다는 임수경의 비약적 논리는 한마디로 악의정권-북한살인독재제국에서만 볼수있는 북한식 연좌제의 전형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다른사람은 몰라도 세기의 살인독재자 김일성에게 충성을 맹세했던 대한민국의 반역자 임수경이 박정희시대를 가리켜 독재라고 하는 것은 언어도단이 아닐수 없다. 과거 자신의 반역적행태에 대한 아무런 사죄도 없이 "수령님혁명전사"의 본분을 다해가는 임수경이야 말로 후안무치한의 전형이다. 만약 그녀가 파생적 독설가, 위선적 사회운동가가 아닌 진정한 인권투사라면 대한민국의 경제부흥을 이끈 박정희시대를 비판하기에 앞서 300만을 굶겨학살하고 2300만의 눈과 귀, 입을 틀어막고 그들을 도탄아 몰아넣고 3대세습으로 정권을 물려받은 김정은살인독재정권부터 비판하는 것이 순서가 아니겠는가? 그러나 파렴치한 그녀는 북한살인독재정권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파쑈 히틀러나 도죠, 무쏠리니를 능가하는 북한살인독재정권을 음으로 양으로 감싸안아왔다. 임수경이 진정 부강한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한 봉사자로 국정활동을 정당하게 해나가려면 무엇보다 먼저 국가와 국민앞에 자신의 반역행위부터 진심으로 사죄해야 한다. 우리 2만5천여 탈북자들은 그녀가 평양방문 4개월동안 대한민국을 어떻게 악날하게 반역했는지, "수령님에 대한 충성심"으로 얼마나 심각히 쇠뇌됐는지"를 잘알고 있다. 2만5천여 탈북자들 비롯한 5천만 대한민국 국민이 바보가 아니다. 따라서 대한민국을 반역하고도 그 죄행을 뉘우치지 못하고 있는 임수경에게 강력히 경고한다. "적구에 파견된 혁명전사의 양심"으로 더이상 대한민국을 농락하지 말라! 그리고 함부로 날뛰지 말라! 허 광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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