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고 별러서
마침내
친구를 만나고 왔습니다.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하얗게
밤을 보내며 나누었지요.
나누는 이야기의
마디마디 마다.
절절한 깊음에
마음이 뜨거웠습니다.
힘찬 외침도 있었습니다.
뜨거운 나눔도 있었습니다.
역시
"친구"는
있어서 좋습니다.
반갑지않은 친구도 보셨지만..ㅋㅋ
모차자님의 과거와 가치관에 경의를 드립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십쇼.^^
젊은 아빠의 패기에 많은 힘을 얻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