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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Republic o 모차자 0 260 2012-04-30 17:40:19

벼르고 별러서

마침내

친구를 만나고 왔습니다.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하얗게

밤을 보내며 나누었지요.

나누는 이야기의

마디마디 마다.

절절한 깊음에

마음이 뜨거웠습니다.

 

힘찬 외침도 있었습니다.

뜨거운 나눔도 있었습니다.

 

역시

 

"친구"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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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별별명 ip1 2012-04-30 18:25:57
    모차자님. 행여 실수라도 했었을까? 고민 되는군요.
    반갑지않은 친구도 보셨지만..ㅋㅋ
    모차자님의 과거와 가치관에 경의를 드립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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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차자 ip2 2012-04-30 22:08:06
    너무 많은 격려를 감당 할 수 없었습니다..
    젊은 아빠의 패기에 많은 힘을 얻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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