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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새누리당 이자스민 당선 지지
United States 마닐라 0 380 2012-04-30 20:40:06

필리핀, 새누리당 이자스민 당선 지지

http://mb.com.ph/node/357417/filipinokorean-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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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부샤야프 ip1 2012-04-30 21:13:31
    (KBS 홈피에서 펌글)
    새누리당 홈피의 "누리터"의 전체글 검색에서 작성자 김지영을 치면 님의 글에서 아래 편지 겉봉 사진을 볼 수 있다.

    TO : JASMINE BACURNAY
    C/O SEAMAN'S HOUSE
    SAN PEDRO, PANABO
    DAVAO DEL NORTE, PHILIPPINE 라는 편지 겉봉.

    이 편지 겉봉에 따르면 JASMINE BACURNAY라는 사람이 SEAMAN'S HOUSE에 근무 내지 거주한 것으로 보인다. 편지의 수신인 주소이므로....

    내가 아는 SEAMAN'S HOUSE란,
    북미나 유럽과 같은 선진국에서는 주로 교회에서 선교목적으로 건물을 지어 선원들이 국제전화를 걸거나, 간단한 생필품을 구입하거나, 당구대.TV시청.선교관련 책자등을 비치하여 둔 곳이다.
    우리나라에서도 포항, 광양, 인천항 등에서 이런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한마디로 선원들에게 필요한 편의를 제공함에 목적이 있고, 아주 건전하다.

    문제는 후진국의 SEAMAN'S HOUSE이다.
    선진국 SEAMAN'S HOUSE와 영문 이름은 동일하나, 선교목적이 아닌 것이 문제다.
    개인이 주류를 판매하고 영리를 목적으로 하며, 항해에 지친 선원들이 스트레스해소를 위한 폭음도 이루어지고 노래방설비도 갖추어져 있다. (우리 전통가요에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이런 노래도 있지 아마)

    내 눈으로 확인하지 못하였으므로 단언하지는 못하지만, 필리핀 다바오의 SEAMAN'S HOUSE는 후자일 가능성이 높다. 술과 노래방시설이 곁들인 영업목적의 SEAMAN'S HOUSE일 가능성.
    그렇다면 JASMINE BACURNAY이란 사람이.... SEAMAN'S HOUSE에서 근무한 여자라면 양가집 규수하고는 거리가 멀다고 볼수 있다.
    만약, 필리핀이 북미나 선진국과 같은 운영체계라면, JASMINE BACURNAY란 사람이 선교목적의 자원봉사자 교인 내지 선교사가 되겠지만....

    나는 새누리당에서 회원등록되어 있지 않으므로, 안타깝지만 이 글을 그곳에서 쓸수는 없다.
    필리핀 다바오의 SEAMAN'S HOUSE를 잘 아는 사람이 조만간 또 나오겠지....
    대명천지 밝은 인터넷세상에서 비밀이 더 이상 존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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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 ip2 2012-04-30 22:58:27
    자스민의 죽은 남편도 살아 있을 때 자스민을 만난 사연을 공개 했는데

    카더라 에 집착 하는 아부샤이프가 왜 난리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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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당연필 ip3 2012-05-01 15:12:29
    새누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이자스민에 대한 몽당연필 생각 :

    문제 1)
    대한민국 9급 공무원이나 순경 공채에도 수십대 1의 경쟁률을 뚫어야 한다.
    이 관문을 통과하기 위하여는 수 년간의 공부를 해야 되고, 시험 합격후에는 일정기간의
    실무수습도 해야 한다. 한마디로 한국에서 말단 공무원되기도 쉽지 않다는 것.
    그런데, 장관급의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자리를 외국에서 이주해온 여성이라는 이유같지 않
    은 이유로 앵기는 것이 과연 정상일까?
    과거, 우리나라 많은 젊은 여성들이 못살고 힘든시절에 미군과 국제결혼하여 미국으로 건너갔다. 그런데 그 미국이주 한국여성들에서 미국 상원하원의원이 나왔다는 소리는 못들었다. 그들의 영어실력이 일상생활에는 지장없을 정도이나 깊이있는 영어실력이 되기에는 많이 모자란다는 것도 안다. 그들은 미국에서 정착할 때 어떤 혜택을 받았나??
    이자스민씨가 한자가 많은 우리나라 언어구사능력이 괜찮을까? 로메이커로 한자투성이인 법률용어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까? 한국민들도 법학교과서 읽고 해석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
    국민의 혈세를 들여 이주여성의 팔자를 아주 고쳐주는구나.
    원주민들이 허리 휘여가며 이주민을 상전으로 아주 받들어 모시는구나.
    이런 나라가 또 있을까?

    문제 2)
    내가 보기에 지금도 다른나라에 비해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상당히 많은 혜택을 주고 있다고 보는데.... 이자스민씨는 사회적약자인 결혼이주여성들을 돌보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한다. 이 나라는 결혼이주해오는 것이 무슨 감투/벼슬인가?
    (사실 지금 국제적으로 호구라는 소문이 나서 동남아에서 그 나라의 시원찮은 이주희망자들이 줄을 섰다) 그렇게 사회적 약자라고 혜택받는 그 이주민들이 선거철에는 모두 종북좌빨당의 표밭이다.
    이 땅에서 살려면 결혼이주자 가정구성원이 되든지, 65세 이상 생활보호대상자가 되든지, 불구가 되든지하면 된다. 625전사자에게는 5천원 보상을 법원에서 판결하고...
    결혼이주자가족도 아니고 이것도 저것도 아닌 원주민들은 그 들보다 못한 세상이다.
    이주민우대나라.

    문제 3)
    며칠전 필리핀 아료요대통령이 이자스민씨에게 필리핀 한번 다녀 갈것과 대통령 면담요청을 하였으나, 이자스민씨는 자신의 친정방문은 사적인 것이라는 이유를 대며 필리핀대통령의 면담을 거절하였다.
    본인이 떳떳하면 그녀에게는 금의환향 및 개인의 영광스런 대통령면담이 되겠는데....
    필리핀 언론의 스폿라이트를 받는 것이 부담스러운 걸까 아니면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라는 자리가 부담스러운 것일까?
    지금 우리 인터넷상에서 끊임없이 제기되는 이자스민씨의 과거행적과 학력진위공방에 대한 누리꾼들의 의문에 대한 답을 필리핀대통령은 알고 있을 것이다.
    이자스민씨가 과거행적과 학력진위에 대하여 만일 어떤 약점이 있다면, 우리는 다른나라 대통령과 국민에게 주눅든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있는 나라가 되는 셈.

    온두라스로 이민간지 수십년된 한국계 여성이 년전에 대한민국주재 온두라스대사로 지명될뻔하다가 온두라스가 결국에는 이 온두라스국적 한국계여성을 임명하지 않았다.
    아마도 자국의 비밀누설 또는 국익에 배치될지도 모른다는 의문이 있었든 듯....
    과연 우리는 이자스민씨가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써 국익을 지키고 국가안보를 지키고 선진한국을 이끌어나가는 국회의원직을 수행할 것을 기대할 수 있을까?
    우리나라 국회도 문제지만 필리핀 국회도 후진국 부정부패의 오명을 벗어나지 못한 상태.

    이번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자를 찍었고..... 민통/통진 2 좌빨종북당을 너무나 싫어한다.
    하지만, 새누리당 공천위원회가 이자스민씨를 공천한 것은 잘못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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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페어맨 ip3 2012-05-04 09:40:43
    문제3) 필리핀 "아료요" 대통령을 필리핀 "아키노"대통령으로 고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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